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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기고] 영에 대하여 / 충주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

(영(심령), 혼, 백성의 신, 귀신1(타인의 영),귀신2(시험하는 영),
예수님, 예수님의 음성, 성령, 하나님의 음성)

 

영과 혼
영과 혼을 구분하고,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 글을 쓴다. 우리 몸은 영(심령), 혼, 육체로 이루어져 있다. 영(심령)은 이 생에 우리가 살아가고 고통받고, 깨달아야 할 프로그램이 영(심령)에게 있다. 영(심령)은 우리를 진리로 이끌려고 한다. 영(심령)은 우리를 시험에 들게 인도하지만, 그것이 시험이 아닌 우리를 깨닫게 하고 공부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누가복음 1 장17절
저(요한)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요한복음 1 장21절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누가복음 1장 17절에 천사 가브리엘이 사가랴에게 태어날 아이 요한에 대해, 엘리야 안에 있던 심령이, 요한하고 함께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요한복음 1장 21절에서 요한 안의 심령이, 엘리야 선지자가 아닌 엘리야 안에 있던 심령인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우리의 영(심령)은 예전에는 다른 자의 영(심령)이었던 것이다.

 

영(심령)이 예전에는 다른자의 영(심령)이었지만, 지금은 나의 영(심령)이고 나의 이생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지금 이생의 영(심령), 혼, 육이 나를 이루는 것이다.

 

에스겔 13 장3절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인간의 각각 영(심령)은 격이 있다. 레벨이 있다. 영(심령)이 격이 아무리 높아도,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 없이, 영(심령)마음 대로 예언을 하면 안된다고 에스겔13장 3절에 명확하게 나와 있다. 오직 하나님이 허락한 대로 하나님 뜻대로 예언해야 한다.

 

잠언 16장 2절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심령이 인간의 행위와 생각을 모두 기록하고, 하나님은 한치의 틀림이 없이 심령을 감찰하신다. 모든 것을 심령이 기록함으로 하나님은 우리에 모든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감찰하신다. 하나님은 절대로 속일 수 없다. 영화처럼 겉과 속마음을 한치의 빠짐없이 모두 기록하신다.

 

마태복음 5 장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성령께 여자도 없고 남자도 없는 천국이 상상도 안되 우리가 천국을 왜 가야 하느냐고
물었던 적이 있다.

본향이다.

우리는 천국에서 온 것이다. 여기에 죄를 얻어 쫒겨 온 것일 수도 있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온 것일 수도 있다. 우리의 천성 혼은 악하다. 탐욕적이고, 어리석다. 우리는 혼을 버리고 영(심령)이 인도하는 대로 진리로 따라가야 하는데 쉽지 않다. 영(심령)이 가난하다는 말은 우리가 영(심령)의 뜻대로, 우매한 우리 자신 혼을 버리고 진리로 이끄는 심령에 따라 심령이 걱정 근심이 없게 하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뜻이다.

 

백성의 신


신명기 6 장14절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사사기 2 장12절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
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이사야 44장에서도 나무를 깍아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탓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기 위해 백성의 신, 백성들을 돌보는 신들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하에 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그들을 섬기지도 말고, 쫒지도 말라고 명확하게 되어 있다. 그 백성의 신들이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무당들이 섬기는 신들이다.


귀신1(타인의 영)
사무엘상 28 장8절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는 사울이 가로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올리라


사무엘상 28 장11절
여인이 가로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사울이 가로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사무엘상 28 장13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신
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사무엘상 28 장15절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로 분요케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나의 행할 일을 배
우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사무엘에서 타인의 영을 불러올리는 것이 사무엘에 기록되어 있다. 귀신2(시험하는 영)
솔로몬서에 각각의 인간을 시험하고, 악에 빠지게 하는 귀신들이 있다. 이 귀신들(시험하는 영)들은 전부 하나님의 천사들의 관장하에 있다.

 

마가복음 1 장13절
광야에서 사십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인간의 육신으로 태어나면 누구든지 귀신2(시험하는 영)에게 알게 모르게 시험 당한다. 그것은 규칙이다. 하나님의 세상은 정교한 규칙에 의해 움직인다. 모든 것에 규칙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인간의 몸을 입고 이세상에 태어나 하나님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규칙에 따라 시험을 당한 것이다. 귀신2(시험하는 영)들이 시험할 때 영(심령)을 따르는 자들은 살아남고, 혼에 따라

 

귀신2(시험하는 영)

솔로몬서에 각각의 인간을 시험하고, 악에 빠지게 하는 귀신들이 있다. 이 귀신들(시험하는 영)들은 전부 하나님의 천사들의 관장하에 있다. 마가복음 1 장13절 광야에서 사십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인간의 육신으로 태어나면 누구든지 귀신2(시험하는 영)에게 알게 모르게 시험 당한다. 그것은 규칙이다. 하나님의 세상은 정교한 규칙에 의해 움직인다. 모든 것에 규칙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인간의 몸을 입고 이세상에 태어나 하나님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규칙에 따라 시험을 당한 것이다. 귀신2(시험하는 영)들이 시험할 때 영(심령)을 따르는 자들은 살아남고, 혼에 따라 귀신2 (시험하는 영)들에 빠지면 귀신2(시험하는 영)에게 잠식당하고 파멸하게 된다.

 

예수

요한복음 15 장26절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성령으로 잉태한 예수님이 진짜다. 성령이 직접 말씀하셔서 울면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됐다. 성경에 나와 있어도 ,성령으로 잉태한 예수님이 믿기지 않아 믿지 않았다. 예수님은 인간이 증거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이 직접 예수님을 증거 하신다. 인간은 살이 있음이 죄다. 왜냐하면 내가 먹고 있는 모든 것이 남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남의 생명을 헤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또한 많은 죄들을 저지르고 심지어 하나님을 거역하고도 전혀 모른다. 우리가 천국에 가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 힘으로 하나님께 갈 수 없다. 하나님께 속죄의 권세를 예수님께 주셨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하나님께 갈 수 없다.

 

예수님의 음성

요한계시록 14 장2절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나에게는 전기 흐르는 소리, 물소리처럼 들렸다. 예수님의 음성이다. 내가 예수님의 음성
을 알아듣지 못해 말씀으로 하시라고 말하자 천지가 폭풍치는 것처럼 들렸다. 나중에 성령께서 내가 이 소리가 예수님의 목소리인 것을 알아듣자. 지금 이 소리가 예수님의 음성이라는 거야. 했더니, “세 영은 다른 영이시나 삼위일체로 보아도 무방 하니 형제자매와 싸우지 마라” 하셨다. 거문고는 잘못됐다. 악기로 하면 거문고가 아니라 아쟁이다.

 

성령

성령은 하나님 속에서 직접 나오신다. 영(심령)이 하나님의 성령과 함께 하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이 은혜받아 듣거나, 훈련을 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영(심령)의 말이다. 성령의 음성은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서 듣는 것이다. 듣고 싶다고 듣느것이 아니다. 성령을 다른 영과 구분하는 방법은 예수를 말하게 해야한다. 하나님 속에서 나온 성령이 예수를 말할 수 있고, 예수를 말하게 하는 것으로 다른 영이 말하는지, 성령이 말하는지 구별할 수 있다. 성령외에 어떤 영도 예수를 입에 올릴 수 없다.
또한 성령이 말씀은 하나님의 계획과 관련이 있음으로 예수님의 음성(울림)이 함께한다. 예수님 음성이 함께하지 않는 말은 성령의 말이 아닌 다른 영의 말이다. 내 생각과 말은 모든 영들이 들을 수 있다. 성령의 말씀은 하나님의 계획과 관련되어 있음으로 예수님의 음성(울림)이 함께 한다. 예수님의 음성(울림)과 함께하는 자에게는 다른 영들은 접근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다른 영들은 절대로 성령이 하신 말을 알 수 없다. 들은 자가 입 밖에 내지 않으면, 들은 자는 예수님의 울림이 보호하고 있어 다른 영들은 성령의 말을 알 수 없다. 영에게 예수를 말하게 하고, 예수님의 울림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성령의 말씀이 아니므로 교회에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 성령의 말씀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자들이 듣는 것이다. 보통 듣는 자이면 영(심령)의 말을 듣는 것이고, 심령이 여호와와 함께 하도록 해야한다.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 모든 세포들과 미물들까지도 그 음성을 듣고 그 영광과 기쁨
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깨어나 마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은 것처럼, 이렇게 하는나 자신도 이해못할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 저절로 목숨을 바치게 된다. 하나님의 음성은 어떤자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힘이 있다.

 

영과의 대면
누가복음 1 장19절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누가복음 1 장20절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누가복음 1 장21절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누가복음 1 장22절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있더니


누가복음 1 장26절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누가복음 1 장27절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누가복음 1 장28절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누가복음 1장에서 사가랴는 영안이 있어, 가브리엘 천사를 직접 보고 듣고 말하는데 마
리아는 영안이 없어 누가복음1장 28절에서 마리아에게 들어가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
다. 영안(영을 볼수 있는 능력)이 있는 자는 직접 보고 듣고, 없는 자는 영안이 그 몸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막달라 마리아 복음서에서는 부활하시고 다시 하늘에 오르신 후 다른 제자들과 달리 그
후에도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은 내용이 나온다. 막달라마리아가 예수님께 자기가 지금 예수님을 보고 듣는 것은 영이 봅니까?
혼이 봅니까? 묻는다. 나는 혼을 버리고 영을 따라야 하므로 깨달음을 얻을 혼이 보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영과 혼은 소통하는 통로가 있는데 누스라고 알려주신다. 영도 아니고 혼도 아니고 영과 혼이 소통하는 통로 ‘누스’ 누스를 통해 우리는 영들을 보고, 듣고 환상
을 보는 것이다. 영께 듣거나 보는 자는 이 말을 이해할 것이다. 영(심령),혼, 예수님의 음성, 성령을 구분하여 성경을 제대로 읽고 하나님뜻을 바로 알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