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남동아나톨리아 수출협회(GAIB)가 주최.주관하는 트루키예와 대한민국간의 B2B MEETING 행사가 1월 1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트루키예 업체 총 16곳이 테이블별로 회사 및 제품 소개를 위해 앉아있고, 국내 수입업체 및 식품업체 관계자들이 통역사를 통해 상담을 자유롭게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남동아나톨리아 수출협회 뷸란트 가야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양국의 업체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미팅이 이뤄져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