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도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 관련 유튜브 동영상이 1월 15일 퍼지고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유튜브 동영상 썸네일 제목을 보면 '사이비 현지사의 땡중인 일도(전병훈)이 앞장서서 신도들의 소중한 돈을 갈취하다'를 비롯해 총 12개의 동영상이 존재하는데 그 내용 자체도 충격적이다.
한편 현지사와 피해신도간의 재판은 1월 18일 2심 재판이 '재개'되어 1심 판결 '무죄'가 뒤집어질 전망이다.
1심 판결이 '무죄'로 났는데, 2심 재판부가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면 끝날 일을 1월 18일 2심 재판이 재개된다는 사실은 1심 판결이 뒤집어질것이라는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