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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우리투데이 나영철 발행인

 

안녕하십니까?
우리투데이 나영철 발행인입니다.

 

우리투데이는 고인이 되신 나동섭, 제 아버지의 뜻이 담긴 전국종합주간지입니다.

아버지께서는 40여년간 '우리'라는 두글자를 전국에 알리고 다니셨고, 어리석은 저는 건설사업을 하다보니 그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우리투데이 발행인이란 중책을 맡겨주셔서 너무나 책임이 무겁습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전임 발행인 겸 편집인이 3년간의 임기동안 다져놓은 발판 위에 제가 앞으로 2024년부터 3년간 제 임기동안 한층 발전된 우리투데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내년은 정치적으로는 총선이 있고, 경제는 여기저기 어려운 상황이고, 언론 분야에서도 '가짜뉴스'가 난무하는 가운데 언론이 욕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투데이만큼은 '정론직필'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키워보겠습니다.

저는 언론은 문외한이지만, 제가 그동안 사업을 통해 배운 노하우를 통해 우리투데이 외형을 키우고, 그속에서 온갖 외압을 이겨내며 '자립형언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투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 한분한분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가정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우리투데이 발행인 나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