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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지사 문귀순 제1대교주, 마약 투약 혐의까지 제보 들어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 관련 제보가 잇따라 본지에 들어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요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 투약' 혐의까지 불거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현지사 제1대 교주 문귀순이 과거 춘천에 있는 병원과 대전에 있는 병원 등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있다"고 전했다.

제보를 접한 본지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00병원을 방문했으나 병원 의사는 취재를 거부했다.


본지는 춘천에 위치한 병원까지 취재를 마치고 종합적으로 판단해 마약 투약의 정황이 드러날 경우 시민단체와 연대해 형사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