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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대표를 만나다

 

강원도 춘천 중도를 우리 한민족의 통일준비정부의  수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Q. 중도를 통일준비정부의 수도로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셨는데?
A. 통일준비정부는 1909년도 간도를 일본에 빼앗겼는데, 일본이 청나라에게 북만주 철도 부설권을 획득하고 팔아버렸다.
국제법상 불평등조약이라서 100년간의 공소시효가 있었고, 이의제기할 당사자는 국가만이 통용되기 때문에 국제사법재판소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100년이 되는 2009년 9월 2일날 통일준비정부 민족회의 황우연 주석을 추대하여 수립한 준비정부입니다.
모든 행정실무는 검자 김영기 대표가 맡아서 처리했으며 모든 민족단체가 모여서 만든 정부입니다. 한국의 민족단체, 북한의 민족단체가 수립한 민족정부입니다.
대한민국 청와대와 북조선의 김정일정부의 암묵적인 지지하에 수립한 민족정부입니다.

100년이 지난 2009년 9월 2일, 국제사법재판소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소장 제출을 했고, 불평등한 조약이었다.
현재 중국 정부에서 간도땅을 내주지는 않겠지만 공소시효 100년전에 소장을 제출한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통일준비정부에서는 그간 9개의 수도를 지정했지만, 그중에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중도는 '중경'으로 선정했으며, 지리적으로 남북한이 접한 중심적인 위치로써 당시 정철 부대표는 그렇게 중도를 시작했고, 중도는 세계4대문명(황하.이집트.메소포타미아.인더스강) 5500년보다 앞선 유적인데 요하문명과 중도유적, 한강문명은 밝혀진것만으로도 8200년전 유적이기에 인류 시원문명으로써 당연히 지켜야될 사명을 완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 중도를 세계정부 수도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레고랜드는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Q. 우리의 목표는 당연히 추방을 해야할것이다.
여기는 인류의 성지로써 역사박물관이 들어서야하고 세계정부의 수도가 되길 희망합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안에 바티칸시티(국가명)가 전세계를 지배하는것처럼 우리도 이곳 중도를 중심으로 홍익인간 념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선도할 성지로 만들겁니다.

 

Q. 정철 대표가 이곳 중도에서 그동안 몇년동안 해오셨는지?
A. 횟수로 9년째 접어들었으며, 처음 중도에 관여한것은 2014년 12월 23일입니다.
그당시 춘천의 오동철 위원장을 통해 알게됐으며 2020년 5월 17일 이정희 대표가 중도에 텐트를 치는것을 기점으로 오늘날까지 중도보존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중도가 성공리에 지켜지면은 통일전문가인 이정희 대표와 함께 통일을 완성해나갈것이며, 통일 이후에는 우리의 간도땅을 되찾을것입니다.

우리 중도 사명자들이나 후진들이 서희장군과 윤관 장군같은 영웅처럼 우리 간도를 다물(되찾다)할것이며, 더 나아가 세계정부로써 전 인류를 홍익인간 이념으로 더불어 함께할것입니다.

 

Q. 현재 처한 가장 장애물은 무엇으로 보시나요?
A. 개인적으로는 가정 및 경제적인 문제이지만, 거룩한 이 사명을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는 중도에 살고 중도에서 뼈를 묻을것입니다. 후진 양성 및 민족혼 부활을 위해 심열을 기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