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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경찰서, 본지에 공식적인 답변 보내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포경찰서(서장 전재희)는 7월 29일 본지가 질의한 '전직 김포경찰서장이 청일건설의 고문이냐?'는 답변을 공식적으로 보내왔다.

김포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전직 김포경찰서장이 청일건설의 고문인것은 확인해줄수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본지는 그동안 취재결과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지면신문을 통해 김포시민들을 비롯해 전국민들에게 사실관계를 밝힐것이며, 전직 김포경찰서장의 직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지역주택조합의 시행사인 청일건설과의 이권에 개입했는지 추가적으로 취재하고 이후 사법적인 문제점이 발견될시에는 즉시 사법기관에 관련자료를 바탕으로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통합사우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 사무실에 40여명의 사람들이 찾아왔는데, 그가운데 전직 김포경찰서장이 함께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찾아왔지만, 도착할 당시에는 사무실을 빠져나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