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콘텐츠 전문 회사 시나몬컴퍼니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인형 5천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아이들의 품에 안긴 인형은 전세계 유튜브 오리지널 글로벌 콘텐츠로 영유아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베이비버스’의 주인공인 키키와 묘묘의 한정판 인형이다. 

 전달식에서 시나몬컴퍼니 김희연 대표는 “유아콘텐츠 전문회사로써, 아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어서 인형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신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라며 “이번 장난감 기부는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나몬컴퍼니는 2018년에 설린된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 회사로 ‘베이비버스’가 국내 구독자 140만 명 수준일 때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고 해외 저작사에게 적극적으로 국내 사업을 제안하며 여타 대기업들을 제치고 사업권을 획득하였고, 2019년부터 ‘베이비버스’ 국내 사업 총괄을 시작해 전문화된 미디어 및 라이선스 사업의 전개로 사업 2년여만에 300% 성장을 이루며 450만 구독자라는 성과를 이루어 낸 바 있다. 

 현재는 생활습관의 절대강자 ‘내 친구 호비’, 온라인 영어유치원 ‘바다나무’와 롯데월드에서 개발한 유튜브 영유아 오리지널 콘텐츠 ‘로티프렌즈’의 국내 미디어 및 라이선스 사업으로 영유아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좋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작사에 시나몬컴퍼니의 IP사업 노하우로 사업 컨설팅 및 초기 사업 세팅을 진행하며 저작사들의 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시나몬컴퍼니는 코로나19가 시작되는 시기에 경북지방우정청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유아교육현장 및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