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경산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뒤로 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의 굳센 기운이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의 대의자로서 소통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베풀어 주신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산시의 균형발전, 그리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 장애인, 노인분들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왔던 시간이였습니다.
지금은 2년여 기간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이 힘겨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언제나 변함없이 시민의 대의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새해에도 경산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도약과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늘 시민들 곁에서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든든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행복’을 최우선의 의정활동 목표로 삼고 저의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거듭 경산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경북 경산시의원 배향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