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2021년 1월 1일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한, 석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속한 건강쾌유를 기원한다”고도 전했다. 이어 “불세출의 민족영웅 안중근 의사는 일제 침략 원흉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척살하여 대한국인의 위용과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떨쳤습니다.안중근 의사께서 남긴 옥중 친필 유묵이 여러 점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귀감을 삼고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글로 남긴 옥중 유언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면 정의롭게 얻어진 것인가를 생각하고, 조국이 위태로우면 목숨을 던져라)의 안중근 의사의 뜻을 새기며 정의경제와 호국안보의 실천으로 강력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건설하고 세계로 도약, 번영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를 침략했던 일본은 과거사에 반성, 사죄도 하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 왜곡과 독도 영토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언론보도에 일본이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추천한다고 합니다. 군함도에 이은 두 번째입니다. 각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함도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통일부는 2022년 달력에 김정일생일 북한 조선인민군 창건일을 표기한 달력을 제작해 배포하여 논란의 중심이 되고있다. 통일부가 만든 내년 탁상 달력 2월 부분을 보면 화요일인 8일과 수요일인 16일에 각각 빨간 글씨로 ‘북(北), 조선인민군 창건일(48)’ ‘북, 김정일 생일(42)’이라고 적혀 있다. 2월 1일에 적힌 ‘설날’과 같은 붉은색이다. 괄호 안 숫자는 인민군이 창건된 1948년과 김정일이 태어난 1942년을 뜻한다. 그 밖에 2월 10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 발표(16)’ ‘북, 핵무기 보유 선언(05)’, 12일 ‘북 3차 핵실험(13)’, 19일 ‘남북 기본합의서 발효(92),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발효(92)’ 등은 검은 글씨로 표기돼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는 2021년 12월 30일 전라남도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하고 새해 첫날(1월 1일)에는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할 예정으로 알려져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대통령 후보 여론조사에서 2강 1중으로 3자 구도를 형성하고 특히 20~30 연령대와 호남권에서 민주당 이재명과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의 2강을 위협하고 3강에 시동을 걸고 있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大選) 후보의 광주 5.18 묘역 참배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의 파장과 함께 이번 대선(大選)에서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허경영 후보는 방명록에 ‘민주화의 모향(母鄕) 광주의 망월동 묘역에서 고개 숙입니다. 2021. 12. 30. 제20대 대통령선거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허경영’이라고 적었다. 이어서, 허 후보는 광주 5.18 묘역 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영령(英靈)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하고 4ㆍ19 민주 혁명역사관을 찾아서 4ㆍ19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완성한 민주열사들의 뜻을 기렸다.
우리투데이 애독자와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 중구ㆍ강화군ㆍ옹진군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배준영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힘차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닿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도 코로나-19의 그림자는 여전히 길고 어두웠습니다. 아직도 우리 일상은 코로나 여파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지금도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투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언제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왔고,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코로나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두 발 벗고 뛰며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한해였지만, 여러분 모두의 노력으로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2021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저 역시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많은 지역 주민들이 계셨기에, 바쁜 의정활동에도 지치지 않고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구ㆍ강화군ㆍ옹진군 주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재명 대선 후보가 참석했다. 두 후보 간에 신경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상식은 오늘 오후 2시 30분에 시작했고 윤석열 대선 후보는 30분 후, 4시에 대장동게이트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3시에 떠났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보다 이재명 후보가 먼저 행사장을 나갔다. 두 후보의 대선 신경전은 예상할 수가 없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윤석열 대선 후보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나와서 대장동게이트 현장 방문을 위해서 비장한 각오로 대장동을 향해 떠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에 대한 20대 지지율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급상승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지율 현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2.1%-> 33.0% ( +0.9% )로 소폭 상승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2.3%-> 23.8% ( -18.5% )로 대폭 하락했고,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7.1% -> 13.3% ( +6.2% )로 5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여줬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7% -> 7.1% ( +2.4% ),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5.9% -> 6.1% ( +0.2% )을 보여줬다. 25일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국가혁명당 경기제4지역(김포, 부천, 광명, 안양, 시흥) 연합으로 길거리 홍보에 동행취재한 결과 젊음의 거리에 나온 2030세대들은 과거와는 달리 국가혁명당 당원들의 정책공약인 '33정책' 관련 유인물을 유심히 쳐다보며, 관심을 보였다. 지난 12월 22일, 홍대 젊음의 거리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인 2030세대들의 모습과 25일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본 길거리 현장취재 결과를 종합해보면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