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강준용 기자 | 국가혁명당(허경영 대표)이 12월 2일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상암동 mbc mall plaza 앞에서 집회 시위를 벌였다. 주제는 군소후보를 전혀 출연시키지 않는 불공정한 기득권 언론을 규탄하고 군소후보를 포함한 여론조사 공정보도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100일도 남지 않으면서 1주일 사이에만 약 30여개의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허경영 후보를 넣은 여론조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지지율이 낮은것도 아니다. 최근에 아시아 리서치앤컨설팅에서 자체조사 한 여론조사에서는 허경영 후보가 7%의 호감도를 얻으며 당당히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여론조사는 jtbc를 통해 전국에 방송되었다. 국가혁명당은 방송사나 신문사 들이 여론조사 업체에 여론조사를 의뢰할때 의도적으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를 배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여론조사를 할 때 반드시 허경영 후보를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날 국가혁명당 당원들의 결의는 대단했다. 대략 15명 넘는 당원들이 삭발을 했으며 그 중 여성당원 분들도 4명이나 있었다. 총 모인 인원은 대략 500명정도 되었고 분위기는 축제같은 분위기면서도 가볍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허경영 효과(effect)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둘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우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내건 기본소득(월 8만원)을 무색하게 만드는 획기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27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를 통해 “저는 18세부터 국민 배당금만 월 150만원씩 준다”며 “이 후보는 기껏해야 월 8만원, 1년에 100만원 정도 보더라”라고 말했다. 허경영 대선후보의 공약으로는 만 18세 이상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1억원,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지급과 결혼하면 부부에게 3억원 지급 등이 있다. 허 후보는 자신의 공약에 관해서는 “포퓰리즘 아니다”라며 “국회의원 100명으로 줄이고 월급 없애고, 보좌관 3000명 없애겠다”고 했다. 또 “대통령 월급도 안 받는다. 판공비 400억원 내 돈 내놓겠다”고 말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도 치명적인 상황이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보수진영에서도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기껏해야 6개월도 안되는 '정치초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정치적인 발언인 공산당을 비판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화제가 되었다. 정용진 부회장은 “반공민주정신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게 물려줄 영광된 통일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난 초.중.고등학교때 이렇게 배웠는데) 난 콩 상당히 싫다”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작성했다. 정용진의 “공산당 싫어요”를 통해서 알아보는 공상당의 기원 원래 공산주의 사상은 칼 마르크스(1818.5.5.-1883.3.14.)가 만든 이론이 아니며, 쇠얀 키에르케고르(1813.5.5.-1855.11.11.)가 『현대의 비판』(1846)을 통해 만든 이론이며, 집단이기주의, 유물론을 기반으로 한 돈에 의해 뭉친 집단을 가리키며 만든 이론이다. 즉 유럽 사회가 집단이기주의와 우울증으로 심각한 이기주의 사상이 만연했기에 키에르케고르가 공산주의라는 사상의 이름을 만들어서 비판했던 이론이다. 공산주의 이론은 키에르케고르가 시초이지만 마르크스가 시초인 것으로 왜 잘못 알려진 것인가? 키에르케
우리투데이 강준용 기자 |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자신있게 영입한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조동연씨가 자격논란에 휩싸였다. 이미 여러 언론사에서 조동연씨의 사생활 문제를 심각하게 보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항공 우주업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조동연씨가 자신을 항공우주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더 큰 논란을 낳고 있다 항공우주 전문가라는 조 위원장이 2020년 4월 소령으로 전역한 뒤 내놓은 관련 논문은 2편이다. 2021년 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미래 우주전과 3D전략’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발간하는 전문지 <국방과 기술>에 투고한 ‘첨단 기술 발전과 미래전 양상 변화에 따른 군 핵심 역량 발전 방향 제시’다. 해당 논문을 살펴본 항공우주업계 관계자와 군 관계자들은 “조동연 위원장이 무슨 항공우주 전문가냐”는 반응을 보였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방산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항공우주업계에서는 관련 분야에서 석사 이상 학위를 받고, 연구개발을 포함해 현장 경험이 적어도 10년 이상은 돼야 전문가로 본다”며 “그런데 학위도 없고, 연구개발 및 현장경험이 전무(全無)한 사람을 왜 전문가이자 ‘과학자’라고 부르는 지 이해가 안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022년 03월 09일 실시되는 가운데 11월 26일 현재 총 17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에서 발표한 결과 여론조사 호감도에서 7.0%를 기록했다. 여론조사는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는 여론조사전문기관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에서 지난 11일 발표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호감도 5.0%를 기록한 것에 비해 매우 진전된 수치이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본선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후보는 45.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2%를 기록했다. 윤석열, 이재명 후보를 제외한 후보군에서 허경영 후보는 4.7%,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5%,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5%로 집계됐다. 이외에 기타 후보 1.4%,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4.2%, 잘모름(무응답)은 1.2%였다. 허경영 후보의 경우, 지난달 조사(2.9%) 대비 1.8%포인트가 오르며 지지율 상승세가 가속도를 내고 있어 다른 후보군과 차이가 확연하게 두드러진다. 대선 공약으로 본 호감도 조사에서도 윤석열 후보 41.2%, 이재명 후보 36.4%로 양강구도가 유지되고 있다. 뒤이어 허경영 7.0%, 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화군 전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군 전역에 사전선거운동으로 의심받는 우편물을 배포중이라는 제보를 받아 우편물 내용물 확인 결과 '선거 공보물'에 버금가는 내용이 써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제보자는 현재 강화군선관위에 '유권 해석'을 의뢰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답변을 못받았다고 한다. 강화군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방선거 180일을 기준으로 집중적으로 감시.감독할 것이다"라며, "우편물 내용물을 확인해보고 유권해석을 통보하겠다"라고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올해 초 민주당 이낙연 대표에게 달걀을 던졌던 이정희씨가 22일 천도교 수운회관 대강당에서 '나랑 같이 통일하실래요?'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미 당을 가지고 있지만, 무소속 국민후보를 준비하고 있는 이정희씨는 인사말을 통해 "위대한 겨레의 나라를 위하여 내년 3월9일은 통일하자"고 밝히며, 통일 대선을 만들자고 밝혔다. 이정희 대표는 우리 겨레 고유력을 찾아내 책을 쓴 '마고력'의 저자이기도 하며, 살인한 진범을 미국에서 잡아온, 영화<이태원 살인사건>의 시나리오작가이기도 하다. 20여년 하던 영화를, 통일부터 하고 영화를 하겠다고 내려놓고, 통일한지 올해 10년째, 2014년부터 북의 평양, 개성, 금강산을 6차례 방북했다. 얼마 전까지 470일, 이정희 대표는 춘천 중도의 우리나라 석기, 청동기, 철기시대의 고대유적을 지키느라, 물도, 전기도 없는 중도벌판에서 먹고 자며 유적을 지켰다. 세계에서도 희귀한 우리 고대유적을 다시 매립하고, 그 위에 지어지는 레고공원(일명 레고랜드)은 우리 국민세금 5천억을 쓰고, 월 임대료 400만원 받는 사업으로 박근혜정부에서 시작했고, 이 촛불정부에서 계속되고 있다. 올초, 그 중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31년생으로 경상남도 합천 출신이며,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순자 여사, 아들(전재국, 전재용, 전재만), 딸은 전효선씨이다. 육군사관학교 학사출신으로 제11대 대한민국 대통령(1980.09~1981), 제12대 대한민국 대통령(1981~1988.02)을 역임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11년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논쟁에서 선별적 복지를 주장했고 보편적 복지를 반대했다. 하지만 주민투표 결과 부결, 정족수 미달이 되어서 시장직을 사퇴하게 되었다. 오세훈 시장은 무상급식 반대에 대한 학문적인 근거 자료가 필요하며, 그 학문적 자료는 칸트의 학문을 통해서 뒷받침받을 수 있다. 임마누엘 칸트는 무상교육을 반대하는 학자이었다. 칸트는 생전에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의 최고 학자로 칭송받았고 왕에게 최고의 학자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가 무상교육을 반대한 이유는 국가가 교육비를 전부 부담한다면 교육자들은 국가의 눈치를 봐야 하며, 교육은 국가에 의해 휘둘리게 될 것이다. 즉 무상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독재라는 것이며, 국가를 향해 자유로운 비판과 연구에 매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칸트 역시 오세훈 시장의 선별적 복지를 주장했으며, 보편적 복지를 반대했다. 또한 교육은 사인(私人, Privatmann)에 의해 발전했으며, 국가 주도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백종현 교수의 번역 『학부들의 다툼』 각주35(214p)를 보면 “칸트는 교육학 강의에서 학교 교육이 국가의 재정 지원에 의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