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 2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이 금지되고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를 실시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거일 전 60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 행위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금지이다.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 및 소속 공무원은 선거일 전 60일(2022. 4. 2.)부터 선거일까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의하여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두번째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정당 정책 홍보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제한기간 중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일체의 정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중에 강화뉴스, 강화신문, 강화타임즈, 경인열린신문, 서해문화신문, GHTV 6개 언론사만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정한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에 포함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따라서 3월 29일 현재까지 데일리강화,바른언론,강화투데이는 이번 지방선거 기간중에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에 제외된 셈이다. 지역신문이 심의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지방선거 기간동안 정치기사의 심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한편으로는 자유롭게 기사를 쓸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면으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보면 언론사의 선거기사에 대한 인증의 문제가 생긴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 특히 데일리강화,바른언론의 2개 언론사는 창간 한지 1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에 포함이 안되어있어 이런 언론사에 대해 '지역신문 발전조례'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된 부분은 따져봐야할 사항이다.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의 취지는 지역신문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지, 지역신문이 퇴보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것은 아니다. 한편 바른언론은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에도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에서 강화군수 후보 관련 여론조사까지 공개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규석 군수의 3선연임으로 무주공산이 되어 29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현황을 보면 10명이 등록되는 등 지방선거 열기가 뜨겁다. 부산 기장군의 가장 번화가인 정관읍에는 여기저기 현수막을 내걸고 있고, 심지어 한 건물에 두명의 예비후보 사무실이 있기도 하다. 현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연길(秋淵吉) (전)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우성빈(禹星斌) (현)기장군의회의원 두명이 등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김쌍우(金雙佑) (전)제7대 부산광역시의회의원, 김정우(金柾㲾) (전)기장군의회 의장, 우중본(禹衆本) (전)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장, 정종복(丁宗福) (전)제5,6대 기장군의회 전반기 의장, 심헌우(沈憲穻) (현) 기장군인재육성발전회 회장, 이승우(李昇祐) (전)제7대 기장군의회의원, 정명시(鄭明時) (현)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기장군 지회장 총 7명이 등록했으며, 무소속으로는 신대겸(辛垈兼) (전)기장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대장이 등록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월 1일 지방선거를 맞아 국민의힘 당원협의회가 무리한 공천방식으로 ‘공정성 훼손’을 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선 하남의 지역신문에 따르면 하남시당원협의회가 6·1 지방선거 시도의원 후보자 공천 방식을 단수로 추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김포시당원협의회 또한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된 후보를 김포 지역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1차 컷오프 대상자'로 마치 확정이 된것처럼 보도가 되고 있어 다른 예비후보자들이 반발을 하는 등 여기저기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공정'을 외쳤던 윤석열 정부가 5월 10일 시작하자마자 벌어지는 선거로 자칫 '공천'문제가 잘못되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게는 민심에 반하는 오만과 구태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하남의 일부 후보들은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한 단수 추천을 방식을 철회하고 공정한 경선 기회를 보장하라”라고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김포의 일부 후보들은 중앙당 및 경기도당에 이의 제기를 할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공직후보자 추천이 합리적이고 투명한 방법으로 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공천으로 적임자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자가 3월 28일 현재 총 8명이다. 28일 김동식(金東植) 예비후보 등록이 확인됨에 따라 이제 4월부터 본격적인 당내경선이 벌어질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곽종규(郭宗圭) (전)김포저널 발행인, 유영록(劉永錄) (전)민선 5.6기 김포시장, 박태기(朴泰起) (전)경기도 감사총괄팀장, 신송철(申松澈) (전)김포문화원 사무국장, 이주성(李周盛) (전)국무총리 정무비서실 국회연락관(행정고시 제37회), 김경한(金慶漢) (전)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기획팀장, 김병수(金炳秀) (전)홍철호 국회의원 보좌관, 김동식(金東植) (전)김포시장까지 총 8명이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피광성(皮光成) (전)김포시의회 의장, 조승현(趙承鉉)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까지 2명이 등록된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포도시교통포럼 이환승 대표가 후보를 전격 사퇴하고, 같은 당 이주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환승 후보는 3월 28일 오후 1시 김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부처 출신 이주성 후보와 원팀이 되어 김포시 최대 현안인 GTX, 지하철 문제를 빠른 시일 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저명한 도시교통 전문가로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수십 편의 연구논문과 칼럼을 관련학회지 등에 발표했다. 교통 전문가인 이 후보는 GTX-D노선 강남 직결,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해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 “강한 결속과 추진력을 통해 포천시 7호선 연장과 같은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며 후보를 사퇴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김포시 교통대책은 중앙정부와 소통없이 비전문가들에 의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어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을 겪어왔다”면서, “제가 가진 전문성과 행정고시 출신 이주성 후보의 중앙부처 경험과 인맥을 활용하면 김포시 교통현안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주성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었다. 최고의 깐부와 함께 시장 선거에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2 지방선거 차기 보은군수 당선자는? 2022 지방선거 차기 보은군수 당선자는? 인구 소멸지역 희망을 본다. 윤석열당선자 특별고문인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 전 산자부 장관과 함께 윤 공정포럼 청년,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여 대통령을 당선시킨 정진항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농촌살리기특위원장,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지다. “사람이 모이는 보은, 살고 싶은 보은, 함께 모두가 잘사는 보은 만들어야”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진 정진항 예비후보는 14일 군민 모두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머무르고 싶어 하는 인구 4-5만의 계획도시 글로벌 보은군을 만들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1.임기 내에 중앙정부와 대기업을 바탕으로 보은군의 지속 가능한 기업 상생과 함께 1면 지역마을공동체 수익사업을 발굴, 농촌의 기능회복과 지역발전 동력을 창출하여 가난탈피 소득성장모델을 추진 모두가 잘사는 마을을 구축 이를 통해 또한 주민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 2.현재의 하드웨어적 체육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이제는 누구나 보은을 찾아 각종 체험을 통한 힐링과 휴식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형 콘도호텔 구축 및 보은외곽 벚꽃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역언론들의 '지방선거' 관련 보도가 물의를 빚고 있어 지역 여론이 혼탁해지고 있다. 인천 강화군에서는 지난 3월 18일 '유천호 군수 무소속 출마 예상 속 강화군민들의 지지 향방은?'이란 자극적인 제목을 내건 지역언론으로 논란이 벌어지고 있고, 경기도 김포에서는 3월 19일 '국민의 힘, 김포시장 1차 경선 후보 압축'이라는 기사로 선관위를 비롯해 여기저기에서 말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통령선거가 3월 9일 끝난지 얼마 안되는 시점이고, 국민의힘 공관위 구성이 24일 완료된 시점에 벌써부터 지역언론들이 이런식의 보도를 통해 지역 여론을 형성하려는 것은 '공정'이란 단어가 무색할 지경이다. 올해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지방선거가 겹쳐 치뤄지는 초유의 상황이라 더더욱 지역언론들의 '여론몰이식 보도'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되는 일은 자제해야한다. 특히 경기도 김포시의 경우에는 김포시장 1차 경선 후보로 압축됐다고 하는 4명중에는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되어 24일에야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데 서류미비로 뒤늦게 등록하는 촌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국민의힘 경기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당에서 아직까지 공천과 관련해 어떠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코로나 백신 희생자 추모제가 열린다. 범국민 코로나회복운동본부와 코로나19백신 피해자 가족 협의회는 3월26일 13시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백신피해 사례발표와 가두행진을 계획하고있다. 백신접종 사망피해자들과 신체 부작용 이상증상으로 문제가된 가족들이 백신접종 반대 및 접종찬성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책을 강구할것을 촉구한다. 조수경 범국민 코로나회복운동본부 위원장은 코로나19백신 피해자 협의회와 전국 2.000만 회원들의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설것이다 라고 하였다. 문재인정부는 백신 강제접종으로 국민을 사망케하고 후유증에 고통받는 피해 국민에게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 세울것을 요구한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인 안철수를 코로나특위 위원장으로 선정한것에 대하여 철회 할것을 요구한다. 안철수 코로나특위 위원장은 코로나 특위위원 인선에서 윤석열 당선자의 코로나 백신접종 반대 공약을 하였으나 공약사항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코로나 백신접종을 찬성하고 방역실패한 자들을 선정하여 위원으로 임명한것에 대한 철회 및 해명을 촉구한다. 윤석렬 당선인의 공약을 무시한 안철수 코로나특위위원장은 특위 위원을 문재인정부 방역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