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와 시의원 예비후보가 동시에 출마한 곳은 경상남도 통영뿐이다. 그로인해 우리공화당 중앙당에서는 5월 4일 우리공화당 통영시장 박청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진순정 우리공화당 최고위원이 참석하는 등 관심이 높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청정 예비후보는 "경남 통영은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영을 이곳에 설치할 정도로 해양의 중심지이다"라며 "통영은 바다를 잘 아는 '박청정'이 통영시장을 해야만 발전할수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전 11시에 우리공화당 통영시장 박청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오후2시에 통영시의원 라수용 예비후보 개소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일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에서 압도적인 득표율 1위로 결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1위 정하영, 2위 조승현 두 후보는 오는 6일에서 8일 사이 여론조사 2차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 짓는다. 정하영 후보는 1위로 2차 경선을 확정 짓자 “함께 당내 경선을 치른 세 분 후보님들의 열정과 수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몰아준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최종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김포발전을 위한 확실한 승리를 안겨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1차 경선을 마치고 드리는 편지’에서 “다시 길을 나선다. 중단 없는 김포발전을 위해 달려 나아가겠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정 후보는 “지금 김포시는 50만 대도시를 넘어 80만 자족대도시로 가기 위한 위대한 과업이 진행 중”이라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변하지 않은 단 한 가지는 내가 살고 있는 김포가 부족함 없는 번듯한 도시가 되는 단 한 가지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6.1 지방선거는 부족함 없는 번듯한 도시를 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 청도군수에 출마한 박권현 예비후보가 2일 국민의힘 청도군당협사무소 앞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에서 24년간 지내면서 단단한 당의 정신이 옳다고 생각했기에 당당하게 경선을 통한 공정하고 상식적인 경쟁을 원해지만, 이만희 의원은 공천 결과 발표 직전까지도 경선 입장을 밝히는 새빨간 거짓말로 당원과 군민을 분노게 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이 의원이) 전략공천과 단수추천은 한마디 언급도 없었고, 그 어떤 3자 대면 합의도 없었다”고 밝히며 “상대 후보의 ‘경선에 준하는 절차적 과정’ 이라는 것은 허위 사실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24년 간 충성을 다한 국민의힘 당에 ‘무공천’, ‘단수추천’ 같은 억지를 부리지 않았던 이유는 당의 공천 프로세스를 따랐기 때문이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2006년부터 4번의 군수 선거와 2번의 도의원 선거에서 온갖 흑색선전과 유언비어로 앞장서서 우리당을 적대시하며 당을 공격해온 사람을 국민의 힘 후보로 졸속 추천한 이만희 의원은 군민의 눈을 철저히 외면 했다” 고 직격 했다. 또한 “지금까지 단 한 마디 설명 없이, 당원들에게 개별적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윤석열대통령 당선자 대국민담화문 입니다. 국민 여러분, 사사오입에 견줄 만한 각종 꼼수와 편법을 동원한 검수완박법 입법 과정에서 보여준 민주당의 행태를 엄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민들께서도 마찬가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국 이래 줄곧 이어져온 형사사법체계 개혁은 사회 각계 의견을 면밀히 수렴 한 후, 신중하게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정권 교체 시기에 허둥지둥 추진한 이러한 졸속 입법 과정을 보며, 민주당이 어떠한 중죄를 지었기에 이렇게 한 몸이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지 국민께서는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께서 위임하신 입법권의 만연한 남용을 보며, 사법정의를 세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땀 흘리는 검사들은 물론, 이러한 악법의 피해를 우려하시는 국민들, 또 오랜 기간 검사 생활을 한 저 역시 크나큰 허탈감과 위기감을 느낍니다. 저는 이러한 민주당의 폭정을 좌시하지 않고, 취임 즉시 제게 부여된 헌법 상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권한을 동원하여 범죄를 수사하고 정의를 세우겠습니다. 또 이 나라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을 조속한 시일 내에 바로잡도록 고군분투하겠습니다. 이러한 험난한 과정 속에서 국민 여러분의 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6월 1일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서구청장에는 공한수, 동구청장에는 김진홍, 금정구청장은 김재윤, 기장군수로는 정종복 후보를 각각 최종 발표했다. 또한 부산진구청장 3인 압축에는 김영욱.정재관.황규필 경선후보, 해운대구청장에는 김성수.박원석.최준식 경선후보를 선정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 통영시장 박청정 예비후보와 통영시의원 라수용 예비후보 두명이 출마를 한다. 이외에도 거제시장 1명과 영등포구의원 1명 총 4명이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특히 통영지역에 시장 예비후보와 시의원 예비후보를 낸만큼 이번 선거때는 우리공화당에서 전국적인 중앙당차원의 '선거지원유세'가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5월 4일 오전 11시에 박청정 예비후보 개소식과 오후 2시 라수용 예비후보 개소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통영시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현 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천영기 전 경남도의원, 무소속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나올것이며 우리공화당 박청정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각각 치열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무소속 서필언 예비후보가 (전)자유한국당 통영.고성 당협위원장으로 '공천반발'로 무소속 출마를 하였기에 우리공화당 후보가 '어부지리' 효과를 얻을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박용철 예비후보를 비롯해 박승한.한승희.배충원.권태형 예비후보들이 '원팀'을 외치며 강화군수로 출마한 유천호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등 한몸으로 선거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국민의힘 강화군의원 나선거구에 '나'번을 받은 최중찬 예비후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그 의미를 두고 말들이 많다. 4월 29일 유천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도 나타나지 않고, 5월 1일 오전 9시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2 K7 인천시 강화군 LEAGUE’에 국민의힘 ‘강화 원팀’을 외치며 국민의힘 유천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박용철 인천시의원 후보, 박승한·한승희·권태형 강화군의원 후보 등이 함께 유세를 하는 자리에도 불참했다. 국민의힘 강화군의원으로 이번에 처음 출마한 '정치신인' 최중찬 예비후보는 언제까지 독자행보를 이어갈지, 국민의힘 ‘강화 원팀’에 합류할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안동시장 경선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41.71%의 득표율로 권영길, 권용혁, 권대수, 권용수 후보를 누르고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위한 경북도의원이 출마의사를 꾸준히 밝혀왔고, 무소속 정훈선 현 안동시의회 의원(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된 상태로 3파전이 예상되지만, 사실상 안동지역의 안동시장 판세는 대부분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안동시장으로 당선 확정된걸로 보는 시각이 우세적이다. 특히 무소속 정훈선 예비후보는 1996년 4월 29일자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의 전과기록이 있어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이슈인 '전과논란'부분에서 국민의힘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에는 밀리는 형국이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맞써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임미애 도의원이 1일 전략공천되었지만 이 또한 역부족이란 시각이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3선연임 권영세 안동시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선거에서 이겼다면 이번 지방선거 판도는 많이 달라졌을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대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 권기창 후보를 확정했다. 권기창 후보는 "그동안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