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경기·울산·경남 공천도 확정한다. 또한 23일엔 대구·강원·제주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인천은 안상수·유정복 전 시장, 이학재 전 의원이 경합 중이다. 그밖에 대구는 홍준표 의원과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가, 강원에서는 김진태 전 의원과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경선 중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4월 19일에 '서대문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해서 연락을 받고 서대문구 홍제역에 갔다. 그런데 갑자기 '예비후보 등록을 안했다'는 이유로 기자회견이 21일로 연기됐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예비후보 등록을 해야만 서대문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할수 있나? 4월 20일, 서대문구선관위에 전화를 해서 몇번을 확인했으나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선관위 직원의 답변을 듣고, 이성헌측 관계자에게 질의를 한 결과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안해도 출마기자회견을 할수 있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21일 기자회견을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결국 4월 21일 이성헌 서대문구 당협위원장이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21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러면 결국 19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안해서 기자회견이 미뤄진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공정'을 외쳤던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이곳저것 잡음이 들리고 있다. 이것은 윤석열 당선인이 말한 '공정'이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서구에 이어 남동구까지 현직 구청장이 '공천 탈락'을 하는 대이변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 인천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회의를 열어 6·1 지방선거 남동구청장 후보 공천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배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서구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인천 지역 최대이슈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직 더불어민주당 이재현 서구청장의 공천 탈락으로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출마자가 무려 9명에 이른다. 특히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총 7명으로 윤지상(尹智相) (전)서구의회 의장, 공정숙(孔貞淑) (현)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원, 권중광(權重光) (전)인천서구청장, 홍순목(洪淳穆) (전)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송영우(宋永佑) (전)인천서구갑 당협위원장, 강범석(姜汎錫) (전)서구청장, 최석정(崔奭禎) (전)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인천 서구 22개 주민단체로 구성된 '이재현을 지지하는 서구 주민모임'이 20일 오전 인천 서구청 본관 앞에서 '이재현 구청장 공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장영환 서구골목상점가연합회장이 주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고‘를 냈고, 이번 추가공고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어졌다.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18일 기준으로 국민의당 당원이며, 2022년 4월 18일 합당 선언일 현재까지 당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가운데 본지 김장권 경기본부장이 20일 국민의힘 성남분당구 타선거구 시의원으로 추천 신청서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제출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장권 본부장은 “제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4년여간의 성남시와 한솔5단지 리모델링 조합과의 힘겨운 법적다툼을 해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만큼은 그 비리를 낱낱이 세상에 알리기위함이다”라며 “저만큼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유동규 전 조합장이 벌인 비리극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을겁니다”라고 반드시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비리 전모를 밝히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장권 본부장은 본지 경기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성남을 중심으로 조직 강화 및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야탑역에서 시민발언대를 통해 널리 알려진 분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고‘를 냈고, 이번 추가공고는 합당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어졌다.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18일 기준으로 국민의당 당원이며, 2022년 4월 18일 합당 선언일 현재까지 당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가운데 김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9시에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제출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식 당원 자격을 부여 받아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반드시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로 나서, 지난 4년간 침체의 늪에 빠지게 한 민주당 동구청장을 교체해 동구가 생기를 되찾도록 하겠다”며 당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찬진 예비후보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합당 행정 절차가 마무리가 되는데로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펼친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1967년생(만54세)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치의학 박사, 인하대 정책대학원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활절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는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일정을 설명했다. 이날 연합예배의 설교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이며, 예배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다. 윤 당선인은 작년 10월에도 2차 예비경선(컷오프) 이후 첫 주말 성경책을 들고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은 바 있다. 범국민코로나회복위원회 조수경위원장은 기독교의 최대 기념일인 부활절에 당선인이 예배에 참석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고 하며 하필 예민한 시기에 이재명을 지지한 소강석 목사 설교에 참석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우파기독교 목사 연합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속았다고 말하며 당선자는 국민여론 형성되는 과정을 면밀히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당선인 일정조절 비서관이 누군지 알고 행사 참여 여부를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 했다. 소강석 목사는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한 정치 목사이며 소 목사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존경한다'고 하였다. 년초에 이재명 대선후보는 2022년 새해 새에덴교회를 찾았다. 배우자 김혜경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8일 3·9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와 관련, 사의를 표명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공천관리위원회가 18일 ‘성추행’ 혐의로 기소유예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을 ‘컷오프’ 해서 인천 정가가 뒤숭숭한 분위기이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은 단수공천 되고, 별로 이슈가 없을것같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분위기에서는 충격적인 하루였다. 한편 이번 더불어민주당 이재현 서구청장의 컷오프로 인해 인천에서 유일한 국민의힘 기초단체장인 '강화군수 공천'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총 4명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18일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해서 인천 정가가 발칵 뒤집어졌다. 윤상현 의원은 "그동안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와의 갈등과 앙금을 털어내고 오늘 아침 화해를 했다. 화해와 동시에 안상수 후보를 적극지지하기로 하고, 당선시키는데 역할을 하겠다. 조만간 회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