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를 맞아 인천 강화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천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강화군의원 후보들까지 온갖 루머가 터져나와 '후보자 검증'에 대해 말들이 많다. 특히 인천시의원 출마자의 경우에는 길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는 다소 충격적인 제보까지 나오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지역민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는 강화군 공무원 재직시절에 음주 및 도주혐의로 1000만원의 벌금을 낸 전과기록이 공개되어 파문이 커졌는데 최근에는 불륜의 사실까지 터져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강화군 읍내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아직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후보들이 길거리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자신을 알리기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요즘 문경신 후보는 얼굴을 본적이 없다"며, "처음 지방선거에 출마한 사람이라 더 분주하게 자신을 알릴줄 알았는데, 통 볼수가 없다"고 전했다. 인천 강화군은 전통적으로 보수강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충격적인 제보가 이어져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의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포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인 '김포저널'의 발행인이 이번 6.1 지방선거에 '김포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휴간을 결정했다. 강화지역의 지역신문인 '강화뉴스'의 박흥열 전 발행인은 이번 6.1지방선거를 맞아 90일전에 발행인을 그만두며, 그나마 '언론의 중립성'을 지키는것처럼 보이더니, 결국 '강화뉴스'에는 박흥열 전 발행인의 선거사무실 기사를 게재해서 논란이다. 그럴거면 굳이 '발행인'을 90일전에 그만둘 필요가 있을까? 낯부끄러운 일이다. 박흥열 전 발행인은 극구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알리지 않았는데, 강화뉴스에서 일방적으로 취재 및 보도를 한것일까? 전관예우의 차원에서? 강화군선관위는 강화뉴스의 '박흥열 전 발행인' 선거사무소 개소식 뉴스에 대해서 '선거법' 저촉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도대체 강화군선관위가 말하는 '선거법' 저촉 사항은 과연 무엇일까? 강화뉴스 박흥열 전 발행인은 현재 거주주소가 강화군 가선거구인 '하점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선거출마는 현재 강화군나선거구로 되어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것은 아니고, 애초에는 강화군가선거구에 출마했다. 4년전에도 강화군가선거구에 출마했었고, 떨어졌다. 이번에는 가장 먼저 강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 개소식이 2시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인 전 위원장, 황학수 헌정회 전 사무총장, 송수일 한국노총 동우회장, 오세인 4.19정신선양회장, 이정원 감리교 감독목사, 백운산 역리학중앙회장, 이성재 경신연합 이사장, 우종춘 산림육성중앙회장,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조수진 최고의원, 배현진 최고의원, 장제원 비서실장, 이명수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김은혜 경기도 도지사 후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안병길 대한통일산악회장, 김을동 전 국회의원, 문경일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강병철 CTS기독교방송 회장, 유준상 상임고문, 윤종필 전 국회의원, 고흥길 전 장관, 나경원 전 국회의원, 권은희 전 국회의원, 유동근 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김현철 이사, 장영하 안철수 선거대책본부 선대위원장, 성남 김사랑 등 수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산인해를 방불케 했다. 안철수 후보는 "지금은 세계적인 대전환기이며, 윤석열 정부의 5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것입니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7개 국정과제를 준비했는데 이것을 위해 이번에 국회에 들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1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방성환 경기도의원 후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안철수 후보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선거사무실은 발들일 틈도 없이 빼곡하게 꽉 찼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1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방성환 경기도의원 후보 개소식을 비롯해 12시에는 안철수.김은혜.신상진의 도.시.락 공동유세를 펼칠것이라 밝혔다. 또한 13:20분에는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개소식, 14:00에는 안철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16:00에는 성남시청역사건립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5월 19일부터 시작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둔 가운데 주말에 펼쳐질 이번 안철수 후보의 행보에 성남시에서 출마하는 도의원.시의원 등이 총집결할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 성남시분당구에 최근 국민의당 출신으로 국민의힘에 공천심사를 통과해 시의원에 출마하는 김장권 후보와의 조우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4일 ‘도민이 도지사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도민캠프 개소(開所) 데이(Day)’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철우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안동시 송현동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제33대 도지사 선거의 승리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철우 후보는 기존의 선거운동에서 탈피하여 선거대책위원회 없이 선거에 임하는 만큼 이날 행사에 고위당직자,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을 별도 초대하지 않고, SNS에 올린 글을 본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계속된 ‘도민캠프 개소 Day’행사에는 아침부터 많은 도민들이 방문해 이철우 후보와 정책건의, 셀카촬영 등 응원을 이어갔고, 부부 교사 출신인 이 후보 내외의 제자들이 선생님께 꽃다발을 전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세계한인협회 회원 20여 명이 독도 방문을 다녀오는 길에 이 후보의 개소식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는 “이 후보는 언제나 도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해 왔다”면서 “경북을 향한 희생과 봉사의 새로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선관위에 따르면 김포시장 후보에 4명이 등록을 마쳤는데,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외에 더불어민주당 탈당한 박우식 후보, 국민의힘 탈당한 이주성 후보가 후보등록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우식 후보는 지난해 8월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시장 출마를 본격화했으며 교통차별 지역 탈피, 양질의 일자리 확충, 교육 다양성, 제2기 한강신도시 추진 등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거대 양당이 주고받기 식으로 시 행정을 좌지우지하고 김포 정치판을 독점해온 구조를 깨트리지 않으면 희망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김포의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를 꼭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성 후보도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는데 이 후보는 "지자체, 중앙정부와 소통하고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올 하반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더 나아가 면제 대상으로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노선의 직선화와 고속화가 가능한 9호선 연장사업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포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인천 강화군수 후보로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13일 무소속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강화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 무소속 유천호.윤재상 후보가 3자대결로 치루게 됐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후보도 등록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13일 오후 1시 40분 강화군선관위 확인 결과 아직까지 후보등록을 안했다고 확인됐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예비후보도 후보등록을 안한게 확인됐다. 국민의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강화군수'에 출마를 하느냐, 아니면 '인천시의원'으로 출마를 하느냐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예비후보 또한 눈치를 보는 것이다. 후보등록까지는 현재 2시, 앞으로 4시간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