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12곳중에 충남일보, 충남일보 News, 대전투데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대전일보 6곳만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世宗日報, 금강일보, 서해일보, 중앙매일, 충청신문, 충남일보 Times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이다. 본지 기자가 대전투데이가 '인터넷신문'으로 미등록된 것을 적발해서 대전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에게 연락했는데, 대전투데이에만 연락을 하고 미등록 언론사 전체에 대해서는 연락을 안한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에서 발행하는 '일류도시대전'이 지난호(2월)에 게재되어 논란이 됐던 한암당 이유립 선생 관련해서 '친일파 언급과 <환단고기> 위서 문구' 등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실어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전시민과 역사관련 관계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류도시대전 3월호에는 '단재 신채호'선생 관련 기사를 다루면서 신채호 선생이 대전에서 출생한것을 최초로 밝힌게 한암당 이유립 선생이라며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호에는 한암당 이유립 선생의 따님과 관련된 내용도 적시했다. 한암당 이유립 선생의 따님인 이순직 여사(77세)는 대전에 40년간 거주하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대청일보, 세종문화일보 두군데 모두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되어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행정수도를 자처하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이 이정도라면 전국적인 상황은 안봐도 될 정도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남도에 등록된 언론사가 2022년 11월 4일에 '일반일간신문'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동시에 등록된 것이 2월 26일 드러났다. 어떻게 일반일간신문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동시에 등록이 가능한 것일까? 전국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보면 더이상 광역단위별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등록 자체가 잘못된 '언론사'에서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이 과연 '진짜뉴스'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대덕구 대표축제 명칭을 ‘2023 대덕물빛축제’로 결정했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3년 대덕구 대표축제 명칭을 결정하고 축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2023 대덕물빛축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대덕구 대표축제를 발굴해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했으며, 지난 한 달간 축제 명칭 선정을 위해 전문가 및 일반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축제 명칭 결정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 대청호에서 ‘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 야간경관, 미디어파사드 등 플랫폼을 조성하고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입하는 문화관광형 축제이다. 구는 주제 경관을 조성하고, 오는 4월 7일~5월 7일 약 한 달간 대청공원에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소규모 공연, 전시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 대덕구 기획홍보실 공보팀에 새롭게 발령받은 정다운 주무관이 보내온 '명함' 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명함에는 핸드폰번호가 명시가 되어있어, 업무 특성상 '업무시간'이외에도 소통이 필요한 부서적 특성을 살렸다는 평가이다. 최근 영등포구에서는 대민업무 차원에서 전 직원의 '명함'제작을 실시한다는 적극적인 '대민업무' 방안을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일 업무시간에만 한정된 현재의 '부서 전화'는 많은 한계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부산 수영구의 박재호 국회의원은 '현수막'에 자신의 핸드폰번호를 명시해서 본지 기자가 확인 결과 직접 '민원인'과 전화통화를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무원 사회에서도 이런식의 적극적인 자신의 업무를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있어 이렇게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복합터미널 바로 옆 가양사거리에 위치한 토담한식뷔페 가양본점이 2023년 2월 1일부로 1인 가격을 1만원으로 인상했다. 60여가지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그간 대전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담한식뷔페 가양본점도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원재료 상승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토담한식뷔페는 과거 대전복합터미널 건너편에 있었는데, 그곳이 개발되면서 가양사거리로 이전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워낙 메뉴가 다양해서 누구라도 한번 먹으면 다시 찾게 될만큼 듬뿍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오전 5시30분부터 9시까지 '아침식사'는 7천원을 받는것으로 알려져 다행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투데이가 대전광역시에 일반일간신문으로 2007년 10월 24일 등록해놓고, 2023년 2월 5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을 등록도 안한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배너광고 등을 받아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 강화군의 '경인열린신문'을 비롯해 경남도민일보 등 경남지역 언론사들의 '인터넷 미등록'을 포함해 충북 충주에 있는 '충주신문' 역시 '인터넷신문' 등록을 안한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배너광고 등을 받아왔는데, 대전광역시에도 '대전투데이'가 똑같이 인터넷신문을 미등록한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전수 조사해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언론사들에 대해 시정조치를 해야할 시점이다. 불법을 하면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는것은 언론사로써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 둔산동 법원 앞에 있는 '전주복집'은 1961년 대전 대흥동에서 첫 영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총 3대에 걸쳐 이어져오고 있는 전통 복요리 전문 맛집으로 60여년 전통의 맛을 이어가며 항상 좋은 원재료와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음식점이다. 특히 그 입구에는 '저희 집 건강을 공개합니다'라며 거래처 명단을 빼곡히 배송박스를 잘라 붙여서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이곳을 즐겨 찾는 근처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대전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점심 대접을 해줄수 있는 곳이다"라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이곳을 다녀갔지만 항상 음식에 대해 불평을 안하시니 대접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놓이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복어는 독성이 약해지고 살이 오르는 12월부터 2월초까지가 제철이며, 무기질, 비타민, 콜라겐이 풍부해 숙취해소·다이어트·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복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에 좋으며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콜라겐이 풍부해 간에 좋은 음식, 피로 회복은 물론 이뇨작용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 그리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 !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 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마다 꿈과 소망이 성취되는 알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차가운 겨울 매서운 칼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몸을 움츠리듯 우리는 지난 3년간 코로나 19 여파로 몸과 마음을 웅크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경제적 여파 등으로 받은 상처는 2022년 한해로 아물기에는 가볍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힘들었던 한 해였음에도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 기후변화, 코로나 펜데믹 등으로 인한 사회 전반 변화의 급물결 속에 대내외적 여건은 매우 불안정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위기를 민선 8기 도약과 변화의 변곡점으로 삼고 여러분과 함께 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일상회복을 위한 과도기를 거치며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구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연축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 고시, 대덕구 오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