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에서 강화군 군의원선거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흥렬 강화군의원이 지난 10월 1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 한 카페앞에서 지역주민에게 막말을 하고, 갑질을 했다는 제보로 강화군이 발칵 뒤집어졌다. 그동안 지방선거에서 우려됐던 상황이 지방선거가 끝난지 4개월만에 현실화된셈이다. 더불어민주당 박흥렬 강화군의원은 출마할때부터 강화군 가선거구에 출마해서 선거사무실까지 오픈했다가 당내사정으로 강화군 나선거구로 급하게 옮기는 등 지난 지방선거에서 논란의 대상이었다. 물론 선거법상에 문제가 없다고쳐도 그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제보의 내용에 따르면 제보자가 영업장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을 빼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제3자인 더불어민주당 박흥렬 강화군의원이 오히려 나서서 차량 소유자를 옹호하고 제보자를 "개같은 인성이다"라며 막말을 했다는 것이 제보의 핵심내용이다. 또한 그런 가운데 "양도면의 비리에 대해서도 자신이 파헤치겠다"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너무나 분해서 이렇게 제보하게됐다"며, "제가 제보한 것으로 강화군의원이 보복을 해올것을 대비해 결국 위생검열로 공격을 해올것 같아 오늘 냉장고 청소를 해놨다"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월 3일 개천절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개천절 행사는 대한민국 이승만 대통령을 전두환 대통령까지 참석을 했으나 그뒤로는 국무총리가 참석해 '대통령 경축사'를 대독하는 것으로 대체되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참석을 안하고 있었다. 2022년 올해 윤석열 대통령이 개천절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면, 개천절의 의미와 위상이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올해로 단기 4355년을 맞는 개천절 경축식은 내달 10월 3일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열리며, 윤석열 대통령 참석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알려져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조경태 국회의원)은 9월 23일 시당에서 대변인단 임명장 수여식을 하고 향후 본격적인 대변인단 활동을 하도록 했다. 旣임명된 이주환 수석대변인도 함께 참석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변인으로 김소정 변호사, 노재갑 전 시의원, 윤지영 전 시의원, 강달수 시의원, 김동건 전 청년대변인, 오현철 고신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임상교수, 남필식 남일건설도장 대표가 임명됐다. 부대변인으로는 도창현 고신대병원 재정부 사원, 사윤석 (주)윤하시스템 책임관리부장, 선동인 변호사, 방수민 부경대 정외과 재학생, 이영석 부경대 정외과 대학원생(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이진영 동아대 정외과 재학생, 김정욱 전 해운대구의회 의원, 이종현 미디어S 대표 등이 활동키로 했다. 그리고 시당 시민소통특위 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손연자 전 북구의회 의원은 부산 노인들의 삶과 애환을 대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실버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대통령 내외 이름으로 8월 말과 9월 초에 각계 인사 1만3000여 명에게 추석 메시지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추석 선물로 보냈다. 발송 대상에는 각계 원로와 호국 영웅 및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누리호 발사에 기여한 우주 산업 관계자, 대통령 선거 운동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 했던 분들이 포함됐다. 대선에서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이 일부만 포함되고 상당수가 빠져 공헌자들이 소외감과 허탈감을 느끼며 큰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게다가 대통령실에서 대선에 공헌하신 분들에게 대통령 감사장을 주겠다고 먼저 연락이 와서 수많은 공헌자들은 7월부터 1-2개월 동안 기대감을 가지고 애타게 기다렸다. 보통 1년 이상, 수개월 이상 매일 밤낮으로 자비 써 가며 선거 운동을 헌신적으로 해 왔던 공헌자들이기에 대통령 감사장과 선물을 다들 고대하고 있었는데 선물은 커녕 몇번 연기된 대통령 감사장이 일방적으로 취소되어 신뢰성에 대한 실망감으로 나타나고 지지자들 사이에 심각한 일탈이 생기고 있다. 한 공헌자는 1년 넘게 수백개 SNS 커뮤니티를 운영 관리하며 밤낮없이 구국을 위해 대통령 당선을 도왔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조경태)은 26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현황점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경태 시당위원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가덕 신공항의 조기 개항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부산시는 물론 부산의 전문가들, 부산시민들이 총결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6일 간담회에는 많은 부산시민이 참석하여 가덕 신공항 조기 개항을 향한 열의와 의지를 결집하기도 했다. 9월 7일 국제박람회기구에 유치계획서 제출을 앞둔 현시점에서 가덕 신공항 조기 개항의 필요성 및 당위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지난 22일 '가덕 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수의계약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 능력 및 적정성 평가에 돌입했다. 이르면 이달 중 최종 계약을 마무리한 뒤 내달 중으로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한다. 가덕 신공항 개항으로 부산은 공항, 항만, 철도가 한 곳에 집결한 국제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십 조의 경제적 효과는 물론 50만 명이 넘는 취업 유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그야말로 부산의 새로운 미래·역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 인터넷신문 지난 7월 27일자 정치면 '여비서 성추행 사건' 안상수 前인천시장 캠프 제목의 기사와 관련하여 사실 확인 결과, 안상수 캠프의 성추행 피해자로 지목된 여비서는 성추행 등을 당한 사실이 없으며, 여론에 노출된 사진 역시 공보팀장으로서 여비서가 직접 배포한 보도자료용 사진인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가 1기 이인영 의장에서 출발해서 마지막 6기 태재준 의장으로 끝났다. 태재준 의장은 본지 기자와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으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취재 얘기를 했지만, 거절 당했다. 그만큼 사람에 대한 불신이 심한 탓이었다. 전대협 6기 태재준 의장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공부로는 전교에서 알아주는 수재였다. 본지 기자는 이과였고, 태재준 의장은 문과여서 사실 학교생활을 하면서 만날 일은 없었지만, 그 이름만큼은 항상 들어왔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하철 1호선 어떤 역에서 '태재준'이란 이름이 들어간 팻말을 들고 서있는 사람을 봤고, 그때부터 인터넷을 통해 '태재준'을 검색하게 됐다. 그때서야 비로소 알게됐다. 대한민국 운동권의 실상을 그때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그곳은 한번 들어가면, 그냥 탈퇴가 안되는 곳이란 사실을 그때 깨달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은 당헌 제23조(당대표의 선출) 및 제24조(선출직 최고위원), 제24조의2(청년최고위원) 규정에 따라 당대표 및 최고위원(이하 청년최고위원 포함) 선출과 관련해 선거를 실시중이다. 2022년 8월 15일~24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이며, 8월 27일 현장전자투표를 통해 발표된다. 당대표 후보로는 조원진 후보와 한근형 후보 2명이며, 최고의원으로는 조시철.김희자.박희찬.김재국.진순정.조남준 6명의 후보가 나섰으며, 청년최고의원으로는 우무성 후보가 단독 출마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8월 15일에 대규모로 태극기집회를 개최할것이라고 밝혔다. 건국절 제 74주년과 광복절 제77주년을 맞아 숭례문 앞 (구 삼성본관 앞, 시청역 8번 출구)에서 시작하는 사전집회를 시작으로 건국절 집회 및 육영수 여사 제48주기 추모 행사 후 시가행진(숭례문 ~ 시청 앞~ 광화문~ 종각역~ 을지로입구~ 숭례문)을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2일 동대문구청 직원들로부터 보직 이동과 승진 대가로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 혐의)로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덕열 전 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안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금으로 마련한 물품을 개인적인 용도로 전용한 혐의(횡령 혐의)도 받는다.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은 1985년 민주화추진협의회 선전부 부장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민주당 중앙당 조직국 국장, 통일국 국장 등을 지냈으며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동대문구청장을 시작해서 2010년 민주당,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2018년 더불어민주당으로 동대문구청장에 당선된 4선 동대문구청장이었는데 이번 '부패' 혐의로 구속될 경우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