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9일 오전 9시에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에서 한다고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일요일 오전에 기자회견 한다고해서 기자들 교회 못가게 하려고 일부러 그시간에 기자회견 한다고 비아냥을 듣더니, 이제는 하필이면 월요일 오전 9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니 결국 본인과 소통하는 기자들하고만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의도이다. 지난 부산에서 기자간담회를 할때는 '그들만의 오찬'을 하더니, 결국 매번 '그들만의 기자회견'이다. 질문자도 정해놓고 하는것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사 발행인/편집인은 공직선거 전 3개월전에 '발행인/편집인'을 그만두지 않아도 될것으로 보여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언론사 발행인/편집인의 출마러시가 벌어질 전망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사 발행인/편집인이 사직원을 내면 그것이 허위인지 여부는 선관위측에서 '정기간행물 등록증 사본'까지 확인을 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강화군의회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허위 사직원을 내고 '정기간행물 등록 변경'을 안한 상태에서 출마해서 당선된 초유의 사태에 대해 중앙선관위 관계자가 답변을 해주었기 때문에 내년 벌어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언론사 발행인/편집인들이 대거 출마할것으로 보여진다. 만약에 적발이 되더라도 '국회의원'은 당선되면 '국민소환제'를 통해 당선무효를 시킬수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주민소환제'만 있고, '국민소환제'는 없어 불가능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작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던 더불어민주당 박흥열 강화군의원 관련해 '주민소환제'가 벌어질 전망이라 강화군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화군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언론사 발행인/편집인의 경우에 3개월전에 사퇴하고 출마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정기간행물 등록증에 버젓이 '발행인/편집인'으로 박흥열 강화군의원 이름이 등재되어 있는것을 강화군선관위마저 확인하지 못해 현재 강화군의회 박흥열 강화군의원의 경우에는 '당선무효형'이 될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본지와의 카톡내용에 "절대로 자진사퇴는 안할것이다"라고 답변을 해와서, 현재 가능한 방법은 '주민소환제'뿐이다. 주민소환제(住民召還制)는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 5월 24일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2007년 7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이 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과 투표로 선출된 지방의회 의원을 소환할 수 있다.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의 10%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하고, 시장·군수와 자치구의 구청장은 15% 이상, 지역선거구 시·도의회 의원 및 지역선거구 자치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에 2023년 1월 1일 '강사모(강화를 사랑하는 모임)이 발족한다. 강사모는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박흥렬 강화군의원이 6월 지방선거에서 '강화뉴스 발행인'을 그만두고 강화군의원 선거에 출마할 당시에 '3개월'전에 언론사 발행인을 그만두고 출마해야 한다는 공직선거법 규정을 어긴 사실이 발각되고, 스스로 강화군의원직을 사퇴할 뜻이 없음을 밝혀 7만 강화군민의 힘으로 '더불어민주당 박흥렬 강화군의원'을 강화군의원에서 끌어내리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다며, 29일 본지에 취지문을 보내왔다. 강사모의 대표로는 현재 우리공화당 강신옥 당협위원장이 나섰으며, 1월 1일부터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더불어민주당 박흥렬 강화군의원' 사무실이 위치한 온수리 주차장에서 '부정선거 규탄' 1차 집회를 가진다고 전했다. 강신옥 대표는 "제가 거주하고 살아가는 강화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흥렬 강화군의원이 7만 군민을 속이고, 강화군선관위마저 속이고 부정선거를 벌인 있을수없는 일을 접하고, 도저히 참을수없어 이렇게 나섰다"며, "이런 부정선거가 벌어졌음에도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 참담한 현실속에서 제가 선두에 나서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우리투데이 오춘식 기자 |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국책연대)가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국책연대를 이끌 임시의장으로는 이광우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맡게 됐다. 고문으로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박찬종, 이진삼, 김호일, 김태환, 정갑윤 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며, 황교안 전 대표와 조경태 전 최고위원(5선), 권성동 전 원내대표(4선), 김기현 전 원내대표(4선), 윤상현 국회의원(4선)과 이정현 전 당대표(3선), 이채익 국회의원(3선), 박성중 국회의원(2선)과 심재철 전 국회의원(4선) 등은 지도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책연대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17개 시·도본부장은 물론 253개 지구위원장을 이미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광우 국책연대 출범식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국난의 시대에 윤석열 대통령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이 지역과 계파를 넘어 대동단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80만명에 이르는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은 지금까지 당비만 납부하고 단순 거수기 역할만 했다”며 “앞으로는 책임당원들이 당비만 내는 책임당원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당대표와 지도부를 세우고, 부정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안철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갑)이 12월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부산지역언론인간담회를 한다고 해서 본지 기자가 참석했으나 황당한 일을 당했다. 11시에 시작된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국회의원은 기자들에게 나눠준 내용 그대로를 읽으며 10여분동안 연설을 했다. 이후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겠다고 해서 3명 정도가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한 안철수 의원의 장황한 답변이 이어지고 사회자가 나오더니 11시 40분까지만 질문을 받고 오찬장으로 이동한다는 얘기를 하고, 이어 안철수 의원은 "질문 못하신 부분은 오찬장에서 가서 얘기를 나누자"고 마무리했다. 하지만 그 오찬장 위치는 공지를 안했고, 참석한 다른 젊은 기자들에게 물으니 장소를 모른다고 했다. 부산시의회 사무처에 물어보니 "그건 안철수 의원측에 문의해봐라"고 답변이 왔다. 안철수 의원이 본지 기자에게 준 명함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국회 의원실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안받아, 성남 지역사무소에 문의했더니 "알아보고 전화주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전화가 없다. 본지 기자는 "우리투데이는 그간 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경찰청에 출입기자 신청을 해서 보도자료를 게재해왔으며, 선택
우리투데이 오춘식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것이라고 부산시의회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당 대표가 대권주자로 나서는 게 부적절하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 "너무 한가한 생각이다. 지금 대선을 걱정하기보다는 총선을 걱정해야 한다. 총선에서 1당이 못 된다면 이번 윤석열 정부 5년은 식물정부가 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국회의원은 7일 청년 정책토크를 시작으로 4박5일 일정으로 부산에 있으면서 부산지역 당협을 돌며 세력 확장을 도모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선관위는 지방체육회장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그런 가운데 김영철 전 부산광역시테니스협회장이 4일 오전 9시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15일 실시되는 민선 2기 부산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쳐 본격적인 부산시체육회장 선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번 부산시체육회장 선거에는 현재까지 4명 정도가 출마할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지는 이번 부산시체육회장 선거가 부산시선관위에서 위탁받아 후보자 등록, 투·개표 등 선거관리 전반에 관한 사무와 위반행위 단속·조사에 관한 사무 등을 관리하는만큼 이번에 부산시체육회장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자 토론회 공식 일정은 5일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경남, 울산까지 부.울.경 세곳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