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용혜인 국회의원실에서 4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집시법 제11조 폐지를 위한 토론회 '가장 집회가 필요한 곳, 하지만 금지된 곳'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이탄희 국회의원, 공권력감시대응팀(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다산인권센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운동사랑방,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참여연대가 공동주최했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실이 주관했다. 토론회 시작 전에 진행된 현장 인사말에서 용혜인 국회의원은 “집시법 11조는 여러 차례 헌법불합치 판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집회 및 시위를 통제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담겨있는 조항이기에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여 집시법 제11조 폐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토론회가 집회의 자유를 진정으로 보장하는 열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민정 국회의원도 “권력의 장소를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집시법 11조에 깔렸고 이 인식이 법을 넘어 조례, 규칙 등을 통해 더 많은 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해시의회가 조례안을 '공포'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상에 퍼져 '기자'들의 받아쓰기식 보도행태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공표'가 맞다. 기자라면 기사가 나가기전에 솔직히 '공표'인지 여부를 확인은 한번정도 하고 기사를 내보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4월 5일 보궐선거 청주시 나선거구 투표율이 7시 34분 현재 20%대의 저조한 상황이라 '대표성'에 의구심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투표는 8시까지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4월 5일 재보궐선거는 임시공휴일도 아니고, 국민들 관심도 없는 '그들만의 투표'로 기록될 전망이다. 사전투표율도 저조한 가운데 막상 투표일은 비가 내리며, 유권자들이 외면하는 재보궐선거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선거는 전국적으로 국회의원 1석, 구·시·군의 장 1석, 시·도의회의원 2석, 구·시·군의회의원 4석, 교육감 1석으로 본지는 충북 청주시에서 벌어지는 청주시의원 재보궐선거 결과를 취재할 예정이다. 현재 청주시나선거구(상당구 중앙동·성안동·탑대성동·금천동·용담명암산성동)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한상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 우리공화당 유근진 후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우철 후보 4명이 출마를 했다. 고(故) 한병수 시의원이 별세하면서 치러지게 된 이번 보궐선거는 현재 청주시의회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21석씩 양분하고 있다가 민주당 소속 한 전 의원이 작고하면서 국민의힘은 과반석 확보를, 민주당은 21석 탈환을 노리고 있는 형국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우철 후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표(票)'가 분산이 될것이란 전망과 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대표는 지난 3월 24일 국회 심포지엄에서 "내년 총선에서는 정당을 떠나 역사 공약을 하는 국회의원 후보를 뽑자"고 발표를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 영상은 지난 3월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 '2023년 중도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국혼포럼 심백강 박사의 발제 영상만을 편집해서 올린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여의도 정치아카데미 공동 주최 언론사로 참여하게 됐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 신인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정치아카데미에는 디플로머시, (재)국제언론인클럽,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 CNB국회방송, 스포츠한국TV 및 한국생활체육뉴스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생언론인 우리투데이가 이번에 참여하게 됐다. 4월 21일부터 7월말까지 벌어질 이번 여의도 정치아카데미에는 총 25회 이상 진행되며 초청강사로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등 50여명으로 매회 1명~2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초청강연은 여의도 렉싱턴호텔과 헌정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조찬모임, 목요일 석찬모임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관위는 4월 5일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선거 지역 내 97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일반 유권자의 사전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사무원으로부터 안내를 받아 관내선거인·관외선거인 중 알맞는 투표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는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투표용지 등을 받으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다음달 1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격리 유권자는 신분증과 함께 격리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양성 통지 문자메시지 등을 지참해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재보궐선거일인 4월5일은 공휴일이 아니므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사전투표기간 중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사전투표소 주소와 약도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에 참석했다. 이어 13시 30분에는 강원도 규제자유특구 방문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리고 18시 50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광화문 점등식'에 참석한다. 한편 이날 강원도청 앞에서 한달이상 텐트를 설치하고 1인시위중인 '춘천중도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시위자를 한덕수 국무총리가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남 김사랑이 운영하는 '김사랑작가TV'가 3월 9일 대선승리 1주년을 맞아 오픈한뒤 첫날 1,500명 돌파에 이어 일주일만인 3월 16일에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하며, 보수진영의 새로운 '유튜브채널'로 등극하고 있다. '이재명 저격수'로 그동안 활동해온 성남 김사랑은 보수 진영에서 잘 알려져 있던 인물로 그동안 자체 유튜브방송이 없었다는게 믿기지 않았지만, 이번에 처음 만들어진 '유튜브채널'이 인기를 얻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본지는 구독자 1만명이 되면 '성남 김사랑'과의 인터뷰를 하기로 한만큼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