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4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67회 신문의 날'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언론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축하 인사말 전문이다. 제67회 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와 함께 언론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정 홍보 등 물심양면으로 열과 성을 다해 많은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방대한 정보의 확산이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이뤄지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속에서 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의 생산․전파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때 신문의 가치는 더욱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7년의 힘겨운 긴 시간 속에서도 지역홍보의 구심점으로 묵묵히 지식 문명을 선도해 온 신문이 사실에 기반 한 정보생산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 왔습니다. 또한 신속․정확한 보도와 더불어 다양한 시정 현안과 정보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다 해온 모든 언론인들께 신문의 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주시도 최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유치, 미래 차 전환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첫 스타트, 문무대왕 과학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미시씨름협회는 3월 3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김영배 현 구미시 고아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14대 구미시 씨름협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31일 더펠리즈에서 씨름협회 관계자 및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 신임 회장은 “씨름은 역사가 유구한 놀이이자 스포츠로서, 50~70년대에는 동네마다 대회가 열리곤 했고 1983년에 비로소 제1회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열리면서 대대적인 국민적 사랑을 받았습니다”라며 “그 당시를 회상해 보면 천하장사 결승전 중계가 있는 날이면 술집이나 거리가 텅텅 비었고 생방송 9시 뉴스가 밀리던 때도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민속씨름이 90년대 후반기부터 국민들의 무관심 속에 기나긴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라며 “민속씨름의 제2의 부흥을 위해 생활체육으로의 활성화, 씨름대회 관중 유치와 관심 등 구미에서부터 향상 시켜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구미시 고아읍 출신으로 새마을지도자, 고아읍 신촌리 이장, 고아읍 발전 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에 일간지(가00016)로 등록된 대구광역일보가 3월 17일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 3월 17일부로 '인터넷신문' 등록 신청을 통해 임시번호를 부여받았다. 일간지로 등록된 17개 광역시도 일간지들이 '인터넷신문'이 미등록되어 있다는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에 연이어 '인터넷신문' 등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충청북도에서는 아직까지 충북도청에서 도내 일간지/주간지에 공문까지 보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 그에 대해 본지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포항신문, 대구경북일보, 경상투데이, 경안일보, 타임뉴스, 경북신문, 경북일보, 경상매일신문은 '인터넷신문'이 등록되었으나, 영남경제, 세명일보, 경북연합일보, 영남도민일보, 경북일일신문, 경대일보, 대경일보, 일간경북신문, 경북매일, 경북도민일보 10곳이 미등록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중에는 뉴영남매일와 대구광역일보, 대구일보, 대구신문 네군데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확인됐다. 영남일보와 매일신문,대구매일은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도청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는 담당자가 2월 27일 '경북도민일보'에 대해 인터넷신문 등록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지는 17개 광역시도별로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대한 종합적인 기사를 이번 지면신문에 발행할것이며, 위법사항이나 과태료부과, 부당이익 등에 관해 관계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은 설 연휴기간 경주를 찾는 출향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행복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운영 종합근무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준비와 점검에 들어갔다. 우선,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공단 시설 이용 고객들이 불편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 친절 교육과 함께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개·보수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연휴기간 중 모든 사적지와 오류캠핑장, 토함산자연휴양림은 정상 운영하고, 체육시설은 국민체육센터와 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연휴기간 운영하지 않고, 나머지 시설은 설날 하루만 휴무한다. 그리고, 공영주차장은 사적지·신경주역·대릉원 황남지구 주차장을 제외한 전 노상·노외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주차질서 유지를 위해 성동시장 ·중앙시장·제1공영·중심상가 공영주차장은 설날 연휴 첫날은 유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휴기간 중 사적지에서는 금년부터 전 자치단체가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하기” 운동에 고향을 찾은 출향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영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의 해를 맞아 41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우리 구미가 토끼처럼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2022년 6·1지방 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8기 구미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해입니다. 구미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구미시는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SK실트론, LG이노텍 등 8개사 2조 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냈고, 반도체, 방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만반의 준비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180억, 지능형교통체계(ITS)사업 50억, 농산물산지유통센터 40억,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250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사상 첫 예산 2조 원대를 열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습니다. 구미시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굿모닝 수요특강, 스탠딩결재와 스탠딩 간부회의,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안동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열망과 기대를 안고 민선8기 안동시장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반년,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변화와 혁신으로 안동시정을 구상하고, 미래 안동을 그리며, 희망을 피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기대에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꼼꼼하게 챙기는 시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와 현장의 고충에 귀 기울이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결하여, 시민중심 안동시로 공직자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위대한 시민 자치도시 안동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참여하고 제안하고 주도하여, 안동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동안 안동의 길을 걷고 또 걸으면서, 지역 현안과 지역민의 고민을 소통하고 공감하여 시정에 반영하였습니다.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고충과 불편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시정을 추진하였습니다. 시민의 소소한 불편사항은 신속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 현상과 계속되는 코로나, 그리고 태풍 힌남노 등 여러 가지 역경이 있었지만 전 시민이 함께 슬기롭게 극복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新형산강 프로젝트, KTX 신경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보문단지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외동 노후산단 대개조 등 굵직굵직한 정부 공모사업을 유치하였으며, 우량강소기업 투자유치 확대,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 17년 만에 완공 등 오랜 숙원 해결과 역대 최다 국․도비 확보 등 괄목상대한 성과를 올린 결과 우리 시의 살림살이도 2조원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여기에 청소년정책 우수자자체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등 각 분야에서 두루두루 수상의 영예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인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의 비전을 실현하고, 특히 원전산업의 블루오션인‘SMR 국가산단’과 경주경제를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