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확인하기위해 4월 5일 전화를 했더니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여부는 확인해줄수가 없으며 본지 기사('[단독]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당해')가 '선거법'을 어겼으니 내려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본인들의 업무에 대해서는 '확인'해줄수가 없다고 하면서 언론사에는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구를 하나? 기사가 문제가 있으면 '언론중재'나 '사법당국'에 고발을 하면 될것이지,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무슨 '권한'으로 기사를 내리라는 명령을 하나? 본지는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확인해달라는 공문을 보낼것이고, 중앙선관위에 '유권해석'도 요구할것이며, 왜 인천선관위가 고발장 접수에 대해 확인을 해줄수없는지 법률 검토를 해볼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된 사실이 4월 5일 본지 취재결과 확인됐다. '고발장'에는 변호사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적시되어있다.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측에서는 '허위사실'이고 또한 "약 11년 동안의 변호사 시절 내내 법무법인 소속의 월급 변호사로 근무했다"며 "법무법인은 매년 1월 전년도 수임내역을 신고하는데, 개별 변호사 명의가 아닌 법인 명의로 신고한다"고 했는데 그것 또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 후보측의 주장대로 법인 명의로 신고됐으면, 굳이 그것을 공천 직후 500여건의 수임 기록을 변호사회에 한꺼번에 신고한 것 자체가 논란이다. 인천 서구에 사는 A모씨는 "월급 변호사라서 법인에서 신고했다라고 하면서 공천 직후에 신고하는 것은 이중신고에 해당하는 셈인데, 아무래도 그건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한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는 본인 주장이 안맞을 경우에 '허위 사실'로도 처벌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번 계기로 '월급 변호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회적인 감시가 필요한 사항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4일 환구단에서 본격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김영기 후보는 "오늘 오전에 공수처에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중구 DDP에서 벌어진 한지(韓紙) 패션쇼도 관람을 하고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환구단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3월 22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3월 25일 사무실 개소를 하고, 4월 3일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4월 4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박빙의 상황에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 인천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는 4월 4일 성명서를 통해 서구주민들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사퇴하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서구 주민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즉시 자진 사퇴하라! 이재명 비서출신으로 서구“병”에 출마한 모경종 후보는 서구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이재명 대표가 출마한 계양구에 조성할 계양 테크노 밸리에 사용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2026년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 하느냐 못하느냐의 기로에 울분을 토하고 있는 서구주민들의 뜻은 안중에도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하겠다는 이재명 망언에 동조하고 있는 사람이다. 수도권 매립지가 어떤 곳인가 우리서구 발전을 저해시켰고 30년간 서구주민들에게 환경공해 피해를 준 곳이다. 서구주민들은 2026년 매립지 종료문제를 놓고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서구 후보도 아닌 계양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매립지에 태양광 발전소건립을 들고 나왔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모경종 후보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계양구로 보낸다는 망언으로 서구주민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려면 매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배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의 진위여부가 이번 총선기간 및 선거 이후에도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조택상 후보의 거짓 투성이 선거 공보, 해명하고 사과하라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 공보는 ‘거짓 투성이’다. 조 후보의 선거공보 3페이지 ‘전)인천시 정무부시장 조택상이 한 일’에 ▲영종~신도 평화대교 착공(2021) ▲제3연륙교 공사 착공(2022)은 조 후보의 정무부시장 재임 이전 착공에 들어갔음에도 마치 자신의 성과처럼 포장했다. 인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사업’은 2021년 1월 턴키방식으로 착공됐다. 그러나 조 후보는 이 때 ‘민간인’이었다, 조 후보가 정무부시장에 취임한 것은 평화도로 착공 후인 2월 4일이다. 제3연륙교 사업 역시 2020년 12월, 이미 3공구부터 착공에 들어가 사업이 정상 진행되었는데 부시장 취임 전에 무슨 일을 했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선거공보는 「공직선거법」 제65조에 따라 후보자가 작성하는 것으로 유권자가 후보자를 평가하고 선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구가 4월 3일 이정미 중구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이혜훈 후보지지 선언으로 더욱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서울중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 무소속 1명이었는데 이번 이정미 의원의 탈당으로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바뀌게 됐다. 한편 서울 성동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5명이 의회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여당도 싫다, 야당도 싫다"라는 구호가 중구성동구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남은 일주일간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여론조사에서 2.4%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3월 22일 후보자 등록, 3월 25일 사무실 계약, 3월 31일 후보자 방송 연설 뿐인데 이런 지지율이 나올수 있을까라고 많은 선거 전문가들은 혀를 내두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간의 여론조사가 오차범위인 가운데 김영기 후보가 2.4%라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측은 "4월 3일 후원회 신고도 마쳤고, 이제 4월 4일부터 본격적인 길거리 선거운동이 벌어지면, 2.4%가 아니라 더 높은 지지를 받게 될것이다"라며, "특히 4월 4일 환구단에서 벌어질 소수정당 연합유세가 선관위측에서 불법이라고 해서 기자회견으로 방식을 바꾸었지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재한 후보를 당장 공천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4일 오전 11시 30분,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은 충북도청에서 “최근 언론 보도에 나온 이 후보 배우자의 망언을 보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며 동남4군 군민들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돈이 없으면 거지XX 라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배우자가 눈물을 보이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선거운동을 하는 이중적 행태에 분개했다”며, “이재한 후보와 배우자는 발언의 진위에 대해 국민께 즉각 밝히고, 평범한 국민의 삶을 우롱하고 짓밟은 행위에 대해 석고대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유튜브 영상 촬영 당시 이후보 배우자가 이후보에게 2년간 1억씩 용돈을 주었고 금년에는 2억을 주겠다는 발언이 있는데, 만일 사실이라면 이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했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발언이 나오는 영상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상태에서 해당 보도 이후 회원전용으로 전환된 것은 혹시 밝혀져서는 안 되는 발언이 더 있어서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사는 주민을 통해 받은 선거공보물에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가 유일하게 부착된 후보임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없이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25일에야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는데, 어떻게 선거공보물에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를 부착했을까? 그 이유는 중구에 소재한 50년이상 인쇄를 담당한 업체 대표의 노력때문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인쇄물 제작업체 A대표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때 도입된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 제도를 2024년 국회의원 선거때도 적용하지 못한 양당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함을 느낍니다"라며, "22일에야 후보등록을 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진심을 느껴 직원들이 밤샘을 해서 선거공보물을 만들었고, 당연히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를 부착했는데, 당연한게 이렇게 화제가 될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현재 '점자공보물'은 법적으로 의무조항이고, '점자공보물 제작'은 후보자가 비용을 들여서 하고, 국가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IT기술의 발달로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