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쿡방 이벤트 'U+홈스토랑'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간 프로젝트 '땡큐 플러스'(Thank U+)를 운영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월 경품을 제공하는 '필 굿'(Feel Good) 프로모션을 비롯해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인 'U+로드',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는 '공감 릴레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Thank U+ 프로젝트 '공감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U+홈스토랑은 자사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식사를 함께 요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라이브 쿡방 이벤트다. 라이브 쿡방에서는 밀키트를 이용해 함께 요리하고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LG유플러스는 '냉장고를 부탁해', '미식 가이드 맛슐랭' 등 다수 방송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오세득 스타 셰프와 에피타이저, 서브 요리, 메인요리로 구성된 4인 기준의 고급 밀키트를 특별 제작해 쿡방 전 참여 고객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라이브 쿡방은 내달 19일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 사연을 작성해 내달 10
고향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한 향우 기업가가 있어 지역사회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보링·그라우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 ㈜세진이엔시 김민섭 대표이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김민섭 대표가 고향 후학들의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민섭 대표는 앞서 2015년 1천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매달 30만 원씩 자동이체에 동참하는 등 지금까지 3천920만 원의 후학양성기금을 출연해 '명예의 전당' 19번째 실버회원(3천만 원 이상 기부)에 가입됐다. 특히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진교고등학교 박주아 학생에게 300만 원의 지정 장학금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게 학비로 선뜻 2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남모르게 고향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한다사 대상 제정 등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에 늘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화개면 수해 등에 각각 1000만 원씩의 성금을 기탁하고 하동군의 코로나19 근무자에게 300만 원 상당의 도시락을 제공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매년 연말에는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과·감귤 등 200상자를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