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4월 9일 부활절을 맞아 충주중부감리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를 취재 하려고 했으나 교회 관계자에 의해 취재를 못했다. 본지는 정식으로 취재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다음주 4월 9일에 '부활절' 특별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감리교는 총회를 관장하는 감독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에 따라 서울연회, 서울남연회, 중부연회(인천,경기서부), 경기연회(경기남부), 중앙연회 (경기북부), 동부연회(강원), 충북연회, 남부연회(대전,충청), 충청연회, 삼남연회(경상), 호남특별연회, 미주자치연회(미국), 서부선교연회(북한 및 동북3성 선교)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서부연회는 미수복지역인 북한 및 동북3성을 선교대상으로 하고 있다. 해외에는 아메리카대륙 전체를 미국자치연회로 하고 있다. 감리교회 대학교로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비롯해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 헨리아펜젤러대학교가 있으며, 계통대학교로는 남서울대학교, 목원대학교, 명지대학교, 배재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안산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한양대학교, 호서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가 있다. 현재 전 세계에 교인 7,500만 명 이상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장로회 다음으로 신도수가 많은 개신교 교파이다. '감리회'라는 이름 자체는 '감독이 치리하는 교회'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bishop이라고 하는데 천주교, 성공회, 정교회와 북유럽 루터교회의 주교도 영어로는 bishop이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4월 1일 전단을 나눠주고 있길래 하나 달라고 해서 받아봤는데, 미처 보지도 못했는데 뺏아가는 하나님의교회 전도하는 사람을 만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아니다"라는 말이 화근이 됐다고 한다. 하나님의교회 전도하는 사람은 그말을 듣고 황급히 '전단지'를 빼앗아 갔다고 한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은 그야말로 수많은 교회에서 전도를 위해 나와있다. 가장 눈에 많이 보이는 교회는 단연코 '여호와의 증인'이다. 2명씩 짝을 지어 그냥 서있을뿐이다.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던 하나님의교회 전도하는 사람은 기본이 안된 태도를 보였다.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아니다"라는 얘기를 들었으면 종교적으로 신앙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목조목 안상홍이 재림예수라는 것을 설명을 하면 될것을 그말을 듣고 홱 전단지를 뺏아가는 태도는 정말 신앙심이 있는 모습인가라는 평가를 하게 만든다. 현재 대한민국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이후 한마디로 '종교전쟁'에 가까울 정도이다. 그런 가운데 충주시민이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단지를 빼앗을 정도인 그런 사람들이 거리를 다니며 전도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넷플릭스 '내가 신이다'로 불거진 사이비종교집단의 논란이 최근 '아가서'로 번지고 있다. 충북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성경속에 '아가서'를 읽어보면 19금(禁)에 속할만큼 야한 부분이 많다"며, "JMS 정명석이 젊은 여성들과 벌인 성추행의 모습은 마치 아가서를 지은 솔로몬의 모습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경속에서 아가서는 반드시 제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튜브상에서 '아가서' 전문을 들어볼수가 있는 유튜브 영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롯데마트 충주점 앞에 4월 1일 현재 노동당 충북도당이 내건 현수막에는 기한이 명시가 되어있다. 그 기한은 3월 28일까지이다. 또한 충주시 도로정책과가 내건 현수막에는 기한이 2월 2일까지이다. 한마디로 떼어져야할 현수막이다. 그런데 롯데마트 충주점에서는 이런 현수막에 대해서는 방관하면서 공익을 위해 외롭게 투쟁하는 1인시위를 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내건 현수막은 철거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롯데마트 충주점은 정당이나 충주시는 무서워서 현수막을 떼지 못하고, 1인시위자는 만만하게 보여서 이런 행위를 하는것인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이 이종하씨가 강원도청앞에서 4월 1일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간절한 기도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까지 51일째 진행되는 강원도청 1인시위가 장기화되면서 이번에는 중도유적지킴이 이종하씨까지 가세해서 하늘에 기도를 올리는 유튜브 동영상이 퍼져 나가며 강원도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종하씨는 지난 3월 24일 국회에서 개최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에서도 성명서 낭독을 했는데, 그간 투쟁활동에서 보이지 않게 모든 살림살이를 했고, 드러나지 않게 활동했던 이종하씨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것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중도학술문화원 황미경 연구원에 따르면 "이제 강원도청이 대답할때이다"라며, "1인시위에 이어 1인기도까지 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강원도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것이다"라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혼포럼(회장 심백강)은 최근 벌어지는 친일 역사논란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민족정신, 다시 말해 '국혼'에 대한 의식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친일이나 친중을 손가락질 하기에 앞서 국내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가 훼손되는 상황에서 그런 분쟁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다. 스스로 역사를 말살하는 국내 상황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본지는 국혼포럼 성명서 전문을 게재한다. 국혼포럼 성명서 동북아역사재단 설립취지 :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법으로 만든 단체이다. ● 동북아역사재단 운영실태 : 역대 이사장이 대부분 일본 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식민반도사학의 전통을 이어받은 서울대 국사학과 이병도 제자들이 임명되어, 중국의 동북공정을 대응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설립취지와 달리 국민의 혈세만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사무총장 인사권 : 동북아역사재단은 국가 기관단체로서 이사장을 교육부 장관이, 사무총장을 외무부장관이 임명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대통령의 제가를 받아서 임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봄을 수놓는 꽃의 향연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벚꽃 아래 각종 공연 및 체험‧전시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7일 충주호사랑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안전기원제와 민속놀이경연대회가 진행되고, 8일에는 동심사생대회, 마술공연, 벚꽃길걷기대회, 개막식, 색소폰·하모니카·건강체조 공연 등이 이어진다. 9일에는 국악한마당, 우리가족 으뜸자랑, 팔씨름 대회,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물문화관에서는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전시회, 최신 애니메이션 상영, 플리마켓, 벚꽃 손수건 만들기, 공예 플리마켓,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충주호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에 한해 승선료를 할인해주고 행사장 내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임창식 회장은 “의식행사를 최소화하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만개한 벚꽃 아래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행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은 2023년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10일부터 시행한 자갈치시장 매장 리모델링이 끝나 오는 4월 7일 재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갈치시장은 매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2개월여 기간의 휴장에 따른 경제적(영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매장 내의 1층 바닥 정비공사와 각종 배관 교체공사, 계단 정비, 2층 바닥 데코타일 교체공사와 더불어 1・2층 매장 내 기둥 및 벽면 등에 대해서 페인트 도색작업 등 모든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자갈치시장은 건물 새 단장과 함께 자갈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강화, 고객들에 대한 친절・봉사 자세 확립을 위한 상인 의식교육 등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재석 자갈치시장 조합장은 “이번 새 단장을 자갈치시장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고객 한 분・한 분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모시고, 한번 찾은 손님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자갈치시장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자갈치시장 상인들과 함께한 다짐을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1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지역청년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지역 청년들의 고충청취와 도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과의 소통간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