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경기 평택시을)이 16일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됐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제19·20·21대 국회의원으로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국회의원이었던 시절에 비서로 활동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평택시(정창선)와 안성시(김보라)의 행정이 뚜렷하게 차이가 나고 있다. 본지는 경기도 안성시청, 안성시의회, 안성경찰서에 출입기자 통보를 지난 6월 12일자로 했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도 묵묵부답이다. 그에 비해 10월 16일 경기도 평택시청, 평택시의회에 출입기자 통보를 했는데 평택시청은 당일로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행정 처리에 대해 비교가 되고 있다. 다만 평택시의회는 평택시청과 달리 언론사에 '출입기자 신청서'라는 괴문서를 보내왔다. 본지는 이에 평택시의회에는 '보도자료' 요청없이 본격적인 취재를 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시의회가 보내온 '출입기자 신청서'에 대해 본지는 괴문서의 작성을 누가 지시했는지, 언제부터 작성하게 만들었는지 등에 대해 심층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10월 16일 평택시청과 평택시의회, 평택경찰서 등에 출입기자통보를 하면서 본격적인 평택시 취재를 시작했다. 취재 첫날 평택시에 배포된 지역신문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5개 지역신문중에 2곳이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나와 40%에 달했다. 특히 전국 지자체의 경우 그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의 명칭은 주로 '00신문'인데, 이곳 경기도 평택에서는 '평택신문'이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상태로 결과가 나와 충격적이다. 한편 평안신문은 '인터넷신문' 등록일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6월 5일에야 등록이 이뤄져 지면신문을 2005년에 발행하고 지금에야 부랴부랴 등록한것이라 이걸 감안하면 평택시의 지역신문 '인터넷신문 미등록비율'은 60%에 달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단체장들이 모여 강원대 앞에서 1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대표 오정규)는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라"는 서명전에 돌입했다. 복원단체 연대는 9월 26일 춘천시청으로부터 중도유적이 있는 "하중도는 보존녹지지역으로 도축장, 폐기물처리장이 불가하다"는 공문을 받고, 실정법상 불가한 "도축장 검토"를 사적지 지정안에 입안한 강원도를 성토하며, 강원문화재위원들에게 바로잡아줄 것을 호소했다. 동북공정을 막는 중도유적 지키기 시민연대(대표 이천동)는 "2020년 불법 사후 현상변경으로, 문화재처럼 현상변경 대상이 아닌 문화재 보호구역을 교묘하게 현상변경 해준 문화재위원들이 최근 고발됐다. 법 안의 일은 위원들의 재량이 있지만, 법을 위반하면 결국, 문화재위원들이 시간이 지나도 고발되고 처벌 된다"며 "공무원들에게 속지말고 문화재위원들이 국민을 대신해서 민족의 자부심인 문화재를 보존하는 본연의 임무를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원단체연대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는 이를 알리는 춘천시내 차랑 알림전을 시작했고, 중도생명연대와 중도를 사랑하는 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 김학용 국회의원은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 등반과 시민 간담회를 10월 14일 10시에 청룡사에 집결해서 등반을 시작했다. 김학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가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에서 그동안 못뵌 분들을 만나 함께해서 반갑다"며, "오늘 산행을 하면서 안전사고에 특히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청룡사 가기 전에 풍물길에는 '풍물기행 한옥카페'가 눈에 확 들어온다. 들어가는 입구에 분수가 있고, 그안으로 꽃길을 걸어 들어가보면 '작은 민속촌'이란 글귀에 어울리게 과거에 친숙했던 텔레비젼을 비롯해 각종 물품들이 시선을 모은다. 이곳에서는 수제식빵을 판다고해서 주문했더니 따끈따끈하게 김이 올라오는 식빵이 나온다. 같이 주문했던 수제쌍화차와 곁들여 먹어보니 속에는 치즈와 옥수수가 씹히고, 다른 식빵속에는 단호박이 나온다. 풍물기행은 가을의 정취와 어울려 차와 식빵을 곁들여 오랜만에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사람의 마음을 가지런하게 만드는 공간이다. 점원에게 부탁해서 커피를 갈아서 달라고 불편한 부탁을 해도 미소를 잃지 않고 수고해주는 따뜻함을 느끼며 나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이 10월 14일 사퇴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신문이 2009년 5월 22일 경기도에 일반주간신문으로 등록했지만, 아직까지 '인터넷신문'은 등록이 안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첫번째 언론사는 보통 지역명과 '신문'이라는 명칭을 소유하고 있다. 어찌보면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이다. 그래서 더욱 '평택신문'의 이번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는 심각하다. 언론의 시작은 '등록'에서 출발한다. 언론이 '등록관계'가 불분명하다면 그 언론이 내놓는 '기사' 또한 신뢰할수가 없다. 이런 언론이 취재를 다닌다면, 그건 모순인 셈이다. 지역의 무허가업체를 기사 쓰기위해 갔다가 도리어 '무등록 언론매체'로 손가락질을 당할 처지이다. 또한 관공서 등에 취재를 가면 그 해당 공무원들이 뭐라고 하겠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수원고등법원 제3형사부(김동규·허양윤·원익선 고법판사)는 2023년 10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문자발송, 선거 공보물 철도유치 등 허위사실 공표 혐의(공직선거법 위한)를 받는 김보라 안성시장(55)의 항소심 재판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측은 지난 7월 21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형사1부(재판장 안태윤)로부터 3건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아 이날 최후 변론 등을 준비하는 등 이번 항소심에 다소 안심하는 분위기였고, 검사측에서 별도의 추가 자료를 내놓지 못해 항소심 자체가 별 문제없이 끝날것을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게다가 이날 재판 시간마저 11시 30분에 시작해서 길어야 10분~20분안에 끝날것으로 봤다. 하지만 그 예측은 산산조각으로 깨져 재판은 12시가 넘어 12시 20분까지 총 50여분 진행했다. 이날 검사측에서는 추가 증인 신청을 해서 안성시 공무원들을 더 불러서 추가 진술을 받아야겠다고 주장했고, 김보라 안성시장측 변호사들은 "검사측에서 왜 증인들을 1심에서 부르지 않고 2심에서 부르냐"며 다소 당황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결국 재판부는 11월 9일과 12월 8일 2회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에 대한 검찰의 항소심 재판이 수원고등법원 801호 법정에서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재판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총 4명에 대해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