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장 선거가 때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성산리장 선거에 과거 제주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박진우 제주해마연구소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제주특별자치도 정가에서는 박진우 제주해마연구소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까 주목하고 있었는데 박 대표가 성산리장 선거에 출마선언을 하면서 그 이유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지도를 위한 꼼수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것은 신빙성이 약하고, 그동안 박 대표를 잘아는 지인들에 따르면 평상시 소신이 '국회의원'보다는 그야말로 풀뿌리민주주의 근간인 이장이나 통장을 통한 '밑으로부터의 개혁'을 주장해왔던 것을 스스로 하기위함이란 평가가 우세하다. 박진우 대표는 11월 3일 해돋이 시간에 맞춰 성산일출봉에서 '제주자치도 세계평화기원 천명대천제' 행사를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 일행과 가지면서 인사말을 통해 "어렸을때부터 성산일출봉을 보며 자랐지만, 오늘 바라본 성산일출봉이 이처럼 의미있게 다가온적은 없다"며, "이번 성산리장 선거는 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충주중부감리교회(담임목사 정주호) 관련해서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와 논란이 되고 있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2층 대예배당 위에 3층에 목사가 주거하는 생활공간이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충주중부감리교회는 본지 기자의 취재에 대해 거부를 한 상태이고, 11월 2일 감리교본부에 연락을 취했는데 언론담당이 부재중이라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연락을 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인터넷에 충주중부감리교회 사진을 확인해본 결과 외형적으로는 제보내용이 사실이라는 정황이 확인됐다. 제보자는 "어떻게 교회 예배당위에 목사가 살면서 부부관계 등을 한다고 머리속으로 생각하니 너무 더럽다고 생각되어 도저히 교회를 갈 생각이 안난다"며, "보통 교회에는 별도로 사택을 지어서 주거를 하는데 이렇게 성전안에 주거시설이 있을수 있는지 납득이 안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심장, 수도 서울에서‘2023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이하 서울월드컵)이 6일 예선1라운드(PPPQ)를 시작으로 일주일간(6일~12일)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태릉선수촌 내 승리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치러지는 이번 서울월드컵은 전 세계 20개국 149명의 세계 최고의 3쿠션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지난 28일 종료된 2023 베겔 세계3쿠션월드컵의 결과에 따라 무려 8년 6개월만에 역대 두 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로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 선수를 비롯, 베겔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그리고 토브욘 브롬달(스웨덴)까지 전 세계 탑 랭커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김행직(전남, 세계랭킹 10위)과 김준태(경북체육회, 세계랭킹 12위), 그리고 허정한(경남, 세계랭킹 15위)이 본선 시드권을 획득하여 출전한다. 또한 김형곤(서울, 국내랭킹 5위)과 정예성(서울당구연맹, 국내랭킹 7위)이 개최국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 32강에 직행, 출전한다. 대회 예선 1~3라운드에서는 8개조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경찰서가 A고발인에 의해 기피신청을 당했다. A고발인은 11월 1일 안성경찰서에서 고발인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안성경찰서에서는 고발인조사를 안받겠다며 기피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수사관 기피신청은 있는 제도이지만 안성경찰서가 '기피신청'이 가능한지는 법적으로 따져봐야할 논란의 여지가 있다. A고발인은 "지난번 안성경찰서에 고발인조사를 받다가 평택구치소로 압송당한 일이 있어서 이번에는 안성경찰서가 아닌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고발인조사를 받고 싶다"며,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는 경찰청 본청에 다시 고발장을 접수해서라도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싶고, 두번다시 안성경찰서에서는 고발인 조사를 받지 않겠다"고 강경하게 말했다. 한편 A고발인은 경기도 안성의 3곳 향교(양성향교.안성향교.죽산향교) 사무국장을 고발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안성시청에서 3개 향교 사무국장이 다같이 받았던 보조금에 대해 1개의 향교 사무국장에 대해서만 조사를 하고 나머지 2곳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지 않고 있고, 안성경찰서 수사관에 따르면 2곳은 고발이 접수가 안되었다는 다소 황당한 이유를 얘기하고 있어 A고발인이 3곳 모두를 고발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정치공작 의혹의 덫에 걸려든 정치인이 있다. 법은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데 상식을 벗어난 사건조작 의혹으로 한 정치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나락으로 곤두박질 치게 만들었다. 정치공작이라고 규정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초등수사 단계에서 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이 있기전 이미 오래전부터 여의도 정가에는 국민의힘 경기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은 공천을 받을수 없으며 조만간 사건이 터질것이라고 사건사고를 예견하고 다닌사람이 있었고 한다. 정치계에 그렇 타드라 라는 흔히 돌아다니는 찌라시 발언이라 크게 주목 받지 못한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건이 언론에 보도 되며 일파만파 여론몰이와 마녀사냥식 언론의 잡중 보도가 이루어지며 한 정치인에게 돌이 킬수 없는 사회적 정치적 사형선고를 받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2022년 10월30일 일어난 사건을 2023년 9월13일 보도가 되면서 1년여만에 걷 잡을 수 없이 들불처럼 번져 나갔다. 사건 조사 과정에 석연치 않은 일들이 많은데 경찰, 법원등 조직적 정치공작이라는 의혹이 짙은 사건 처리 과정에 진실은 뒤로 한채 마녀사냥으로 점철되고 말았다. 본지 취재결과 사건 관계인들이 동향인이라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에 31일 곳곳에서 버스정거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BIS) 고장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해 버스가 어디쯤 도착했는지 스마트폰으로 알아보고 있지만, 나이든 어른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BIS)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IT기술의 총아로 온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안성시의 대처가 늦어질 경우에 오히려 애물단지 취급을 받을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투데이(대표 황창연)는 지난 28일 충주 본사에서 여야 지자체장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을 빛낸 인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농부 및 배우로 활동하는 정건범 수상자는 "농부의아들로 태어나서 농촌생활을 접하며 자라왔습니다. 저는 농산물이 생산되기까지 그과정을 생각하면 농부의 피와땀의결실이라고봅니다. 그러기에 문화투데이 주최 우리농산물을 애용을 위한 범국민캠페인 홍보활동에 적극참여했습니다. 농사짓는농부로 배우모델활동하면서 우리 농수산물 홍보를열심히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에 위치한 모니카안뜰은 과거 서울장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이다. 처음 방문할 당시에는 그냥 돈까스를 먹는 식당으로 알고 들어갔다. 특히 카레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서 인상 깊어 기사를 6월 7일 쓰고, 지면신문에도 그렇게 편집을 해서 발행을 했다. 그런데 이번 10월 29일 방문한 모니카안뜰은 속을 들여다봐야 진정한 이곳의 의미를 알수가 있었다. 과거 강원도 정선군은 1978년 인구수 139,862명이었고, 신동읍 또한 그당시는 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었는데, 현재는 2,038세대에 3,810명이 거주하는 '읍'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인구수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이대로 가다보면 '신동읍'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그런 신동읍에서 태백선 '예미역' 바로 앞에 위치한 '모니카안뜰'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었다. 첫번째로 우선적으로 '공유주방'개념을 도입했다. 서울장여관의 옛모습을 살려 각 객실에서는 숙박만 하고, 식사준비는 '공유주방'을 이용해서 음식을 조리해서 안뜰에 마련된 테이블과 의자에서 야외식사를 할수도 있게 배려했다. 또한 2층에도 식사와 커피 등을 할수가 있는 공간 또한 마련하고 있다. 두번째로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영월군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영월신문은 29일 확인결과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주간신문과 인터넷신문 두가지를 등록한 상태이나 신문 4면에는 기사(보도자료)와 나머지 4면에는 생활정보지(교차로, 벼룩시장 등)에서 나오는 광고형태로 만들어져 이것이 과연 정기간행물인지 생활정보지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만약 이 방법이 전국적으로 통용되면 생활정보지들은 앞다투어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등록을 하고 유사신문으로 만들어질것이며, 이럴 경우에 지역신문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라질 운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광역단위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이관해서 얻는 효과보다 그로인해 벌어지는 각종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광역지자체 단위로 업무가 이관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루빨리 바꾸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