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지일보가 의뢰히고 ㈜코리아정보리서치가 2025년 5월 23일~24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3.9%, 국민의힘 39.4%를 기록해 4% 근처까지 격차가 좁혀진 모습이다. 대선후보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0.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9%,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0.8%, 무소속 황교안 후보 0.8%, 무소속 송진호 후보가 0.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40.7%를 넘어 D-8일을 맞아 혼전이 에상된다.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으며, 표본추출은 무선전화번호 RDD방식이며, 규모는 300,000 표본으로 7,700개를 국번별로 0000~9999까지 무작위 생성 및 추출했다. 응답률은 5.5%이고, 가중치 적용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가중값을 부여(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시흥 유세에서 ‘시흥 거북섬 사업’에 대해 "(업체들을) 유인해가지고 살살 꾀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하는 데 2년 정도밖에 안 걸리게 신속하게 해치웠다"라는 발언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업체들을) 유인해가지고 살살 꾀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하는 데 2년 정도밖에 안 걸리게 신속하게 해치웠다라는 발언은 극히 위험한 발언이다. 이런식의 행정이 과연 올바른 모습일까? 한편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는 25일 중도유적지킴본부 소속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육동한 춘천시장 출당 요구 기자회견을 하는 등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선거 담당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본지는 25일 저녁 11시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제보를 서울 모처에서 제보자를 만나 2시간여 동안 청취를 했으나, 이번 제보에 대해서는 황당한 부분이 많아 취재를 이어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 양평군 양강섬 일원에서 백제 초기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적석총이 발견돼 정밀발굴조사가 시작됐다. 21일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군은 지난 3월 양강섬 쉼터 조성 과정에서 적석총으로 추정되는 돌무지무덤군을 발견했다. 이후 기호문화재연구소가 지표조사를 맡아 확인 절차를 진행했으며, 대략적인 규모가 확인됨에 따라 전날부터는 본격적인 정밀발굴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적석총은 돌을 쌓아 만든 무덤으로, 한반도의 적석총은 대부분 고구려와 백제 초기의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양평군 등 한강 유역에서 발견된 적석총은 백제 초기 지배 세력과 연관성을 보여 한성 백제기 고대사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적석총은 105m 길이에, 너비 50m, 높이 5m 규모로, 지금까지 발견된 적석총 중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양평군은 35일간 진행되는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양강섬 적석총의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고 발굴 결과에 따라 향후 국가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적석총이 양평의 고대사를 이해하는 단초가 돼 지역사를 정립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군 인구가 지난 2022년 12만을 넘어서더니 올해 5월 현재 약 12만82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인구소멸 후보 지역으로 거론되는 인근 도시와는 판이하게 다른 양상이다. 경기도 내에서 최근 몇 년 사이 인구가 성장한 시-군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양평군 인구 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구 증가를 견인한 배경으로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수돗물,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 등 양평이 제공하는 건강한 생활환경이 가장 많이 거론된다. 이는 건강하고 장수하는 도시가 지닌 필요충분조건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청정 자연, 첨단 수처리 기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누구나 안심하고 오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주민 삶이 곧 우리 양평군 미래임을 인식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원정수장 준공을 앞두고 양평군은 급수체계 개편과 함께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친환경농업 육성, 건강식당 활성화 등 '건강 양평' 활성화 밑그림에 대한 스케치도 마쳤다. 양평군은 대규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은 5월 25일 오전 12시에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육동한 춘천시장 출당 요구 기자회견을 가져 대통령 선거 D-9인 오늘 지지율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중도유적지킴본부 구성원들은 5년전인 2020년도부터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때부터 춘천 중도선사 고대유적을 지키기위해 전국에서 모인 분들로, 심지어 그중에 다수는 주민등록을 춘천시로 옮겨가며 투쟁을 이어왔는데,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중에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육동한 춘천시장 출당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해서 그 여파는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전망이다. 한편 중도유적지킴본부는 오전 10시에는 대법원 앞에서 1차 기자회견을 했고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는 오전 12시에 2차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문> 민주당은 매국노 허영·육동한을 출당하라! 우리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민주당은 상중도 역사·문화재 파괴하는 매국노 허영· 육동한을 출당하라! 5년째 천막노숙으로 춘천지역 중도선사 고대유적을 지켜온 중도유적지킴본부는 이재명 대통령후보가 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군 공흥리에 위치한 옥불사에서 5월 24일 점안식 및 낙성법회가 화려하게 열렸는데, 내부에서는 소란이 벌어져 속은 빈강정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저녁 7시까지 옥불사에서는 큰스님과 일반스님들이 오전10시~11시에는 복장식이 벌어졌고, 오후2시부터는 점안식, 오후4시부터는 낙성법회 등이 연이어 벌어졌는데, 점심시간에는 준비된 도시락에 비해 많은 내방객들로 인해 일반스님들이 밥을 못 먹는 등 불만이 커졌는데, 오후에 벌어진 낙성법회가 끝나고 옥불사측에서 일반스님들에게 '5만원'씩을 준것때문에 불만이 폭발한것이다. 일반스님중에 A스님은 "옥불사 행사에 와서 비가 오는 가운데 큰스님 등을 수행하며 열심히 일했는데, 점심시간에 비빔밥 혹은 연잎밥을 준비했는데 내방객이 많이 몰려 일반스님들 중에 식사를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그래도 꾹 참고 2시 점안식, 4시 낙성법회를 무사히 마쳤는데 이번에는 거마비 문제가 벌어졌다"고 분개했다. 이어 "옥불사측에서 거마비로 5만원을 줬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일한게 고작 5만원인가라는 자괴감에 빠진다"고 전했다. 심지어 점안식 및 낙성법회가 벌어진 이날 대웅전 인근에서는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2025년 5월 21일부로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오비히로행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의 국제 여행 선택지를 한층 넓혔다. 에어로케이항공에 따르면, 청주~오비히로 노선은 주 3회(월·수·금요일) 운항하며, 출발편(RF354)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 오비히로에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에 도착하며, 귀국편(RF353)은 오비히로공항에서 현지시간 6시에 출발하여 청주국제공항에 오후 9시에 도착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오비히로 노선을 두 차례에 걸쳐 부정기편으로 성공적으로 운항한 바 있다. 1차 운항은 2024년 10월 3일과 6일에, 2차 운항은 2025년 1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양 차례 모두 안정적인 운항과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였다. 이에 따라 에어로케이항공은 해당 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수요와 노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기 운항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오비히로는 일본 홋카이도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삿포로와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다. 광활한 평야를 품은 이 지역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TV토론 4명중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전시근로역(5급, 면제)로 군대를 가지도 않았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산업기능요원 복무 완료(대체복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최종 면제(수형으로 인한 소집면제)를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월 23일 TV토론 2차에서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군대 가산점'까지 언급하는 망언을 했다. 본인이 군대도 안갔다왔으면서 '군대'를 갔다온 국민들에게 '군대 가산점'을 줘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태도는 분명히 젊은 시절 군대를 다녀온 국민들을 무시한 발언이다. 또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990년 입영 영장 발부를 받고도 입영기피 상태에서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았으나 출소 후 수형으로 인한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하니 이런 사람이 대통령후보로 나왔다는 것 또한 충격을 주고 있다. 앞으로 각 정당에서는 대통령후보로 나온 사람중에 '병역의 의무'를 다한 후보에게는 5% 가산제를 주어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뉴스피릿이 의뢰하고, 여론조사공정(주)가 2025년 5월 20일~21일 조사한 여론조사의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2.1%,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9.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8.2%로 나타나 오차범위까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따라잡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조사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로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조사 ARS,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무선 RDD ARS (100%)으로 무선전화 7700개 국번 생성후 0001~9999 생성 후 무작위 추출방식이며 표본수는 최종응답 1,002명, 응답률은 전체 5.3%, 표본오차는 95% ±3.1%p 신뢰수준으로,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이다. 통계보정에는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림가중으로 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이다.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