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인터넷신문의 역사는 2005년에 시작됐다. 물론 그 이전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만들어진것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등록이 시작된 2005년도에 첫번째로 '한국디지털뉴스'라는 제호로 부산광역시에 신고한 이정근씨가 최초이다. 본지 기자는 이정근 대표를 부산시 해운대구 취재현장에서 만났다. 모자를 쓰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분을 보며 세월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정근 대표는 "우리투데이에 올라온 기사는 빠짐없이 보고있다"며, "인터넷신문 미등록인채 유사언론 행위를 하는 잡지가 많다는 사실과 심지어 잡지만으로 네이버 기사제휴를 맺었다는 우리투데이 기사를 보니 자괴감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언론의 기본은 등록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트롯트 서지오 가수가 12월 2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BFCC의 해운대 1호점 '디바미짱샵'에서 오픈식에 이어 팬싸인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본지 오춘식 회장을 비롯해 미용분야 및 부산지역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서지오 가수는 일일히 정성드린 팬싸인회를 해서 주변에서 극찬을 했다. 서지오 가수는 인사말을 통해 "BFCC 최영희 대표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늘 같이한다"며, "BFCC 모델도 영광스럽게 하고 있다"며 친분을 강조했다. 이날 해운대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확실히 실물로 보니까 방송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이쁘다"며, "딸이 서지오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해서 싸인을 두장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디바미짱샵 해운대 1호점 안유진 원장은 "미시즈모델과 한복모델 출신으로 얼짱 몸짱관리를 통해 여신처럼 만들어드리겠다"며 뷰티메신저로서의 자부심을 피력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중도생명연대, 중도세계복합유산추진위원회 4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3년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12월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1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춘천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중도학술문화원 오수현 연구원의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이 본회의 참석으로 영상으로 인사말을 했으며, 중도학술문화원 김영래 대표가 인사말을 했다. 이어 유엔환경협회 곽영훈 회장의 환영사는 책자로 대체했으며, 차옥덕 박사의 격려사와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 지정스님, 이순일 위원장,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이정희님의 시 '무기들고 전진'을 김채원씨가 낭독한 부분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이덕일 교수의 '역사가 미래다'와 심백강 박사, 우실하 교수, 생태연구가 배병호씨가 발제로 나섰는데,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4명이 모두 모인것은 그만큼 이번 국회심포지엄의 중요도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다. 2부에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 2023년 하반기 국회 심포지움이 12월 1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 기사 제휴에 '인터넷신문' 미등록이어도 '잡지'만으로도 제휴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지는 네이버측에 정식 공문을 통해 네이버 심사과정에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잡지'만 등록된 매체가 심사를 통과할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에 네이버는 더이상 존재의 이유에 대해 의문이 생길뿐이다. 2005년에 인터넷신문법이 발효가 되고 '인터넷신문'에 대해 네이버가 활성화 차원에서 '포털'에 기사를 제휴맺도록 해온것인데, 만약에 '잡지'로만 네이버 기사제휴가 가능하다면 그건 네이버 스스로 존재할 이유를 상실하기 때문이다. 한편 잡지는 각 지자체에 등록하고, 인터넷신문은 광역단위에 등록해야하는 부분도 시정이 불가피하다.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따르면 내부회의를 통해 이같은 부분에 대해 논의를 하겠다며, 해당 매체에 대해서는 오늘중으로 통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 분야는 신문도 잡지도 모두 '미등록'된 무허가만 난립하고 있다. 냉동공조신문은 심지어 '기타간행물'로 등록되어 있다. 다시 말해 '기타간행물'이 신문이라고 되어 있는것이다. 냉동공조저널의 홈페이지에는 '신문윤리', '언론윤리'까지 명시가 되어있어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보면 마치 잡지가 '언론'인것처럼 착각하게 사기를 치고 있다. 그냥 지자체에 '잡지'로 등록한 정기간행물에 불과할뿐이다. 냉동공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이 있었다면 이런 사기극이 벌어질수가 없는데, 현재 냉동공조 분야의 사람들은 하나도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 쉬쉬했을것이다. 본지는 이런 '유사언론' 행세를 하는 냉동공조 분야의 신문과 잡지 등을 일괄적으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 분야의 잡지로 등록되어 있는 '냉동공조저널'이 11월 30일 현재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그 홈페이지에 보면 '냉동공조저널은 신문윤리강령과 언론윤리강령을 철저히 준수합니다'라고 되어 있다. 본지는 언론의 기본인 '등록'관계도 안되어있는 잡지가 '언론 윤리 강령'을 홈페이지에 당당히 올리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관련 기관에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오는 12월 4일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무용예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 ‘댄서스잡페어(Dancers’ Job Fair)(이하 잡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제1회를 맞은 이번 잡페어는 무용예술인들의 직업전환 및 무용직군개발을 목표로 전문무용수 직업전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참여 부스에는 문화예술기관, 기획, 엔터테인먼트, 교육, 사진 및 영상, 패션,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창업, 베리어프리 분야 등 35개의 문화예술기관·예술인접분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일자리를 소개하고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거리적 문제로 참여하지 못하는 타 지역 무용수들을 위해 잡페어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 첨삭 및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무용예술인 직업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해준 이사장은 “이번 댄서스잡페어를 통해 많은 무용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후에도 무용 관련 직군 개발과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 창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라면집'에서는 3200원으로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 한끼를 해결할수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선 자판기에서 라면을 선택한다. 신라면,진라면, 안성탕면, 참깨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고 결재하면 조리용기까지 나온다. 그 조리용기에 소세지, 치즈, 파송송, 떡, 콩나물 등 토핑재료를 넣고 조리기에 해당 라면별로 시간 설정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끓여준다. 무인셀프가게는 작금의 인건비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소비자들도 1만원에 한끼를 해결해야 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3200원으로 마음대로 조리해 먹을수 있고 , 게다가 24시간 이용가능한 점 등에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1인 1라면은 어렵더라도 음료수 1개라도 시켜주시길 바라며, 외부 음식은 반입하지 말아주시고, 드셨던 자리는 깨끗히 정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