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이하 한단연, 사무총장 윤승길) 및 한민족종교인협의회, 국조전건립범국민추진위원회, 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등 150여개 참여단체는 5월 29일 서울 독립문역 4번출구에 위치한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대강당에서 민족진영 정책간담회를 통해 "민족시조 국조전 건립, 개천절 국가대제전"를 선포했다. 윤승길 사무총장은 "다음정부는 반드시 개천절 국가 대제전에 대통령 참석을 실현하고, 국조전 건립에 적극 나서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종교, 민족, 독립운동,역사, 무교, 중도유적지 복원, 이산가족 등 각계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날 총 8가지를 다음 정부에 요구했다. 첫번째는 '국조전 건립'을 위한 정부의 역할 및 법제화, 두번째는 개천절 국가대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 및 법제화, 세번째는 일제강제징용유해봉환을 위한 정부의 역할 및 법제화, 네번째는 전국 무교 100만인의 숙원사업인 전통문화공연장 건립, 다섯번째는 고조선맥국 중도문화유적 복원에 대한 정부대책 촉구, 여섯번째는 일천만이산가족의 한맺힌 숙원인 고향방문, 상봉 실현, 일곱번째는 민족,종교,문화,예술,독립,역사,무도(택견.기천문.단학.국선도. 등 고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남구청 공무원이 '사전투표 두 번'을 한것으로 5월 30일 전국이 발칵 뒤집어진 가운데 본지는 취재차 5월 30일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해볼것이다. 원칙상 사전투표를 하고 본투표를 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만약 사전투표를 하고 본투표를 했을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이것은 본지 기자가 처벌을 받는것이 아니라, '사전투표' 자체의 모순점이 발견이 된것으로 선관위를 비롯해 '사전투표'를 주도한 사람들 모두가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될것이다. 대한민국 법에는 1인 1표가 원칙이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1인 1표가 원칙이다. 만약에 본지가 5월 30일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해서 두번 투표를 한다면, 세계는 대한민국의 사전투표제도의 헛점을 알게 될것이다. '부정선거'를 마치 금기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본지가 추진하는 5월 30일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앞으로 두번다시 '부정선거'를 부정하지는 못할것이다. 과거 '사전투표'가 없었을때는 '부정선거' 논란이 없었다. 아니 '부정선거'는 더불어민주당쪽에서 매번 부르짖던 얘기였다. 그런데 '사전투표'가 실시된 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TV조선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혐의를 받는 유권자가 서울 강남구청 소속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경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0대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을 강남구보건소 소속 공무원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5월 29일 오후 1시 강남구 대치동 한 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마친 후, 오후 5시쯤 본인의 신분증으로 투표를 시도했다. 이를 목격한 한 참관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해당 행위가 적발된 걸로 알려졌다. A씨는 선관위에 29일과 30일 근무를 신청해 사전투표 사무원으로 위촉됐다고 한다.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신원 확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TV조선에 "사전투표 사무원으로 위촉된 분"이라며 "해촉한 뒤 사위투표죄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TV조선에 "A씨의 경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직위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년 2월 15일 음성경찰서에서 같은일에 스토커잠정조치를 판사만 바꿔서 4번째로 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2024년 7월 11일 음성경찰서는 증거조작, 진술서 조작으로 감리교에 “예수님속죄산제물로 예물받지 말라”고 성경 말씀을 전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에게 스토커잠정조치를 신청했다. 그 과정중에 증거와 진술서를 조작하고 진술서 작성 경찰은 검찰로 자리를 옮기고 2024년 7월 16일 통화내역에서 아무일도 통보할것이 없다는 거짓말로 이성미 원장을 안심시키고 정상의 스토커잠정조치 이의신청기간을 넘겨 통보하고, 음성경찰서는 증거제출을 못하게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법원은 스토커잠정조치 결정문을 송달하지 않았고, 2024년 스토커가 아닌 명확한 증거, 사진, 기사를 첨부했으나 세 번째도 스토커잠정조치를 연장했다. 스토커잠정조치 신청서와 각서 및 증거 및 동영상은 누가 보아도 스토커가 아닌 여자문제로 싸운 증거가 확실하나 경찰만 그것이 스토커증거라고 우기고 있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부활적 영적인 일과 성경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과정에 진운식 목사로 추정되는 인물에게도 성경내용을 보냈다는 이유만으로 경고장으로 두 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 ‘신촌물총축제’ 등 멀리 지방을 가지 않아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가 주목을 받으며 축제 전문 기획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기획사 헤이웨이(대표이사 김현경)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를 주관·운영한다. 30일부터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는 지난해부터 헤이웨이가 주관해 축제 기획부터 현장 운영에 필요한 진행 전반을 맡고 있다. 전국적으로 연간 1000개 이상 열리는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높은 집객 효과와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과 대규모 축제 운영 경험이 필수다. 헤이웨이는 20년 이상 각종 페스티벌과 현대자동차, SKT 등 대기업 대상 멤버십 행사를 총괄 기획해 온 김현경 대표가 2022년 설립했다.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 외에도 신촌물총축제, 한강이불영화제, 명동맥주축제 등 거리를 이슈화해 지역 내 활력을 제공하고, 도심 속 일상 공간에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온 도심형 축제 및 행사 전문 기획사다. △신촌물총축제 △한강이불영화제 △펫터파크 △커플런과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 축제부터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서울시) △꿈의페스티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관령 삼양목장(삼양라운드힐)에서 오는 6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이틀간, '삼양라운드힐 2025 풀파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국적인 풍경의 푸른 초원에서 목초들이 바람에 파도치듯 흔들리는 자연을 감상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풀 썰매 체험,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풀멍 ZONE 등 세 가지 메인 체험과 함께 그라스 볼링, 버스킹 공연, 화이트 크로우 수제 맥주 시음, 동물 캐릭터 포토타임 등 서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풀 썰매 체험은 유기 초지 위에서 썰매를 타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만 특별 개방되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초원 위를 달리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기가 예상된다.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은 삼양라운드힐에서 착유한 신선한 유기농 원유를 송아지에게 직접 먹이며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이다. 체험은 동물체험장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총 세 차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또한, 삼양라운드힐 공식 SNS에서는 체험에 참여할 송아지의 이름을 지어주는 ‘송아지 작명소’ 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 라는 주제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전시 등 분야별 세부 프로그램으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문화도시 충주의 위상에 걸맞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주제공연은 충주의 국악 꿈나무 어린이 연주단과 공개 모집한 시민예술단이 함께 펼치는 장르 융합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매일 밤 열리는 대형 뮤직콘서트는 충주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뮤지컬 갈라, 발레 갈라, 국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 등 중소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무대가 메인무대 사전 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두 개로 늘어난 보조무대에서는 생활문화동아리와 지역예술단체 100여 개팀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보조무대 사이 광장에서는 파워풀 스트릿댄스, 전국 대학생 치어리딩, 지자체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 등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콘텐츠가 총출동해 ‘문화예술 충주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서 양평읍쪽으로 가는 길목에 토지주 허락없이 묘지를 만들어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현장을 방문한 본지 기자에 따르면 묘지 조성과정에 산림을 훼손하고, 특히 유실수(40년된 잣나무) 등이 잘려져 있으며 오후 5시경에 묘지를 조성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번 불법 묘지조성에 관여한 정배리 이장이 현장에 있으면서 불법묘지조성에 깊숙히 관여가 되어있는것으로 알려져 해당 이장은 이 부분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게될것으로 보여진다. 경기도 양평군은 환경분야에 특히 민감한 지역으로 상수도를 비롯해서 자연보호지역으로 되어있어 이번 불법묘지조성은 양평군 공무원들이 항상 감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6월 5일~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열린다. 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딱딱한 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미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번 아트페어의 슬로건은 ‘우리는 C가 된다.’로 ‘Collector’, ‘Companion’, ‘Community’, ‘Craftsman’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는 ‘C’를 키워드로 지역과 예술, 사람 간의 연결을 실험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속초에서 3대가 69년째 운영 중인 동아서점, ‘바다가 허락한 만큼’을 슬로건으로 하는 고성의 반려동물 식품 기업 동해형씨, 속초의 식물 작업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