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 피해자들이 1월 12일 울산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통해 경찰의 수사 촉구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피해자들이 모였는데, 특히 강원도에서는 5시간 30분이 걸리면서도 집회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여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날 집회를 주도한 A씨는 "저는 분신도 안하고, 건물에서 뛰어내리지도 않고, 반드시 살아서 꼭 KOK가 법의 처벌을 받는것을 지켜볼것이며, 원금과 이자까지 받아낼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울산에서 식당을 하는 B씨는 "저도 KOK를 아는데, 이렇게 신문 지면에 나온것을 보니 투자를 안하길 잘했다"라고 전했다. KOK가 특히 부산과 경남, 울산 등에 집중적으로 피해자가 많은 이유가 부산시청과의 MOU, 부산은행의 KOK 토큰 발행 추진 등으로 인해 피해자와 피해규모가 큰것으로 알려져 본지는 이에 대한 추가 취재를 벌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 메가주식회사 산하 사업단이었던 ‘메타리치(Master 김상배)’가 독립 GA로 새롭게 출발하며 미술시장 활성화 및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제 1회 ‘MERI ART’ 공모전을 개최한다. 메타리치가 주최하고 LASP(Local Artist Supporting Platform: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지원플랫폼)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앞으로 매년 진행될 예정이며 신진작가들에게는 등용문의 기회로, 중견작가에게는 작품에 매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1회 공모전은 평면(회화,판화,사진), 입체(조각, 설치), 영상 등 장르에 국한없이 20세 이상 작가라면 개인이나 팀 형식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방식은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총 7인의 전문 심사단이 총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을 선정한다. 대상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서울의 두남재아트홀 및 강촌 인터스텔라 리조트에서의 개인전을 지원한다. 또한 2차 면접 심사를 통과한 선정자들에게도 동일한 장소에서의 전시 를 비롯해 메타리치가 진행할 향후 다양한 아트프로젝트와 협업할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월 12일 이인수 국정원 처장 출신을 우리투데이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인수 전 처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및 숭실대 통일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졸업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월 12일 김봉석 전 TV아사히 서울지국에서 10여년간 기자생활을 해왔던 김봉석 (주)국제기산 기획관리이사를 우리투데이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김봉석 부회장은 경남 함양고등학교와 부산 동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9공수특전여단 중대장/인사군수참모장교 출신이고, 사단법인 아시아 어린이청소년 연예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TV아사히 서울지국 기자시절 청와대 출입기자 및 정부청사/통일부/외교부/국회/국방부 출입기자로 활동했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회장 김영석)은 13일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한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당국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고, 평택시는 평택 관리천~진위천 합류부 직전까지인 7.4km 구간을 봉쇄하고 하천 정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구간은 현재 유해물질 유입으로 파랗게 오염된 상태다. 이승일 사무국장은 "이번 하천 오염에 대해 긴급하게 임원진 및 회원들을 소집하게 됐다"라며, "회의를 통해 원인과 처리 과정, 그리고 재발 방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선거운동을 한다. 총 11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8명이 본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25일 투표를 통해 4년을 책임질 '농협중앙회장'을 선출한다. 특히 올해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는 13년 만에 조합원이 직접 뽑는 직선제 선거를 치르는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장 후보는 최종 8명이 중앙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8명의 후보(가나다순)는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임명택 전 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정병두 전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 황성보 경남 동창원농협 조합장이다. 농협 중앙회장은 임기 4년 단임제에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200만명 넘는 조합원과 28개 계열사를 대표하는 자리다. 농협 총자산은 2022년 기준 중앙회 145조원, 금융지주 525조원을 합쳐 67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는 농협·축협·품목농협 등 1111개 조합장이 직접 표를 던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는 1월 12일 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본지 부회장으로 위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춘식 회장은 "우리투데이 3주년을 맞아 이제는 조직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세상에 우리투데이를 알리는 각종 행사를 통해 우리투데이를 성장시켜 나갈것이다"라며, "이번에 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본지 부회장으로 위촉한것을 계기로 총 5명의 부회장 인선작업을 서두를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지에 위촉된 안병천 부회장은 대우패션 회장 및 에비수화장품 대표 및 국제모델협회 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을 비롯해 2017년 대한민국 통일문화제 문학부문 통일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미스월드모델아이콘대회 조직위원장, 심사위원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안병천 회장은 "평상시 언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우리투데이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2024년 새해부터는 더욱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 피해자 비대위는 1월 12일 울산에서 집회를 통해 플랫폼 가입자 186만 명과 피해 금액 4조 원대, 추정 피해자 90여만에 대한 생존이 달린 사기, 횡령 등의 사건의 미온적 수사에 대한 규탄 및 “사기꾼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민생정치 실현 촉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탐정의 선구자로서 한국인중 호주공인탐정 1호인 유우종 교수는 독일, 호주, 일본 등 탐정공부를 선진국에서 연수한 해외파 엘리트탐정으로서 이론과 실무에 배테랑인 한국판 셜록홈즈 이기도하다. 그런 유우종 교수가 탐정이론과 실무를 교육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탐정CEO과정은 이 과정의 유상선 주임교수와 MOU를 체결했다, 유우종 교수는 16대 국회부터 21대 국회까지 약 25년간 탐정법을 제도화 하기 위해 수많은 공청회와 전무가 간담회를 통해 국회에 탐정법을 재도화 하기 위해 평생을 한길을 걸어 왔다. 그 결과 2020년 탐정을 가로막는 '신용이용에 관한법률'이 개정되어 국회를 통과 했다. 6개월후 8월 5일부터 OECD가입국중 마지막으로 한국도 탐정이 자유직업으로 되어 직업화 되었다. 자유직업이 되었지만 사생활 침해나 주거지 침입, 신용 이용에 관한 법률, 변호사법 등 개별법을 위반하면 안된다. 법을 준수하고 어느 직업보다 직업윤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우종 교수는 한국 탐정업계 선구자로서 약200회 이상 탐정자격교육 진행해왔다. 제자들이 기업에서 기업리스크 담당자와 탐정사무실 운영을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국민의힘, 연희동)은 2024년 1월 10일(수) 구의회 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 7,8,9대 서대문구의회에서 이어온 의정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경선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그동안 구의원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구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아래와 같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경선 의원은 추후 별도 일정을 통해 예비 후보 등록 및 출마 선언 기자회견 등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출마를 공식화 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경선 구의원 사직 인사말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경선 구의원입니다. 지난 10년 간 저는 주민들께서 위임해주신 직책으로, 주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야기를 듣고, 도우며, 우리 서대문구민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힘썼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서대문구민들의 단소리와 쓴소리릍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고, 구민들이 내밀어 주는 손을 통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서대문구의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구의회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