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선거운동을 한다. 총 11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8명이 본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25일 투표를 통해 4년을 책임질 '농협중앙회장'을 선출한다. 특히 올해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는 13년 만에 조합원이 직접 뽑는 직선제 선거를 치르는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장 후보는 최종 8명이 중앙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8명의 후보(가나다순)는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임명택 전 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정병두 전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 황성보 경남 동창원농협 조합장이다. 농협 중앙회장은 임기 4년 단임제에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200만명 넘는 조합원과 28개 계열사를 대표하는 자리다. 농협 총자산은 2022년 기준 중앙회 145조원, 금융지주 525조원을 합쳐 67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는 농협·축협·품목농협 등 1111개 조합장이 직접 표를 던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12일 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본지 부회장으로 위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승일 대표는 "우리투데이 3주년을 맞아 이제는 조직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세상에 우리투데이를 알리는 각종 행사를 통해 우리투데이를 성장시켜 나갈것이다"라며, "이번에 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본지 부회장으로 위촉한것을 계기로 총 5명의 부회장 인선작업을 서두를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지에 위촉된 안병천 부회장은 대우패션 회장 및 에비수화장품 대표 및 국제모델협회 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을 비롯해 2017년 대한민국 통일문화제 문학부문 통일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미스월드모델아이콘대회 조직위원장, 심사위원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안병천 회장은 "평상시 언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우리투데이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2024년 새해부터는 더욱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 피해자 비대위는 1월 12일 울산에서 집회를 통해 플랫폼 가입자 186만 명과 피해 금액 4조 원대, 추정 피해자 90여만에 대한 생존이 달린 사기, 횡령 등의 사건의 미온적 수사에 대한 규탄 및 “사기꾼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민생정치 실현 촉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탐정의 선구자로서 한국인중 호주공인탐정 1호인 유우종 교수는 독일, 호주, 일본 등 탐정공부를 선진국에서 연수한 해외파 엘리트탐정으로서 이론과 실무에 배테랑인 한국판 셜록홈즈 이기도하다. 그런 유우종 교수가 탐정이론과 실무를 교육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탐정CEO과정은 이 과정의 유상선 주임교수와 MOU를 체결했다, 유우종 교수는 16대 국회부터 21대 국회까지 약 25년간 탐정법을 제도화 하기 위해 수많은 공청회와 전무가 간담회를 통해 국회에 탐정법을 재도화 하기 위해 평생을 한길을 걸어 왔다. 그 결과 2020년 탐정을 가로막는 '신용이용에 관한법률'이 개정되어 국회를 통과 했다. 6개월후 8월 5일부터 OECD가입국중 마지막으로 한국도 탐정이 자유직업으로 되어 직업화 되었다. 자유직업이 되었지만 사생활 침해나 주거지 침입, 신용 이용에 관한 법률, 변호사법 등 개별법을 위반하면 안된다. 법을 준수하고 어느 직업보다 직업윤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우종 교수는 한국 탐정업계 선구자로서 약200회 이상 탐정자격교육 진행해왔다. 제자들이 기업에서 기업리스크 담당자와 탐정사무실 운영을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국민의힘, 연희동)은 2024년 1월 10일(수) 구의회 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 7,8,9대 서대문구의회에서 이어온 의정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경선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그동안 구의원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구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아래와 같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경선 의원은 추후 별도 일정을 통해 예비 후보 등록 및 출마 선언 기자회견 등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출마를 공식화 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경선 구의원 사직 인사말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경선 구의원입니다. 지난 10년 간 저는 주민들께서 위임해주신 직책으로, 주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야기를 듣고, 도우며, 우리 서대문구민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힘썼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서대문구민들의 단소리와 쓴소리릍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고, 구민들이 내밀어 주는 손을 통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서대문구의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구의회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10일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대표를 본지 인터넷신문 발행인으로 임명했다. 본지 일반주간신문 나영철 발행인, 이인선 편집인 임명에 이어 인터넷신문 이미진 발행인 임명으로 본지 조직개편은 일단락된 셈이다. 이승일 전 대표 겸 발행인/편집인은 1월 10일부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주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혼란이 우려됐지만, 경주시의 발 빠른 대처로 시민들의 출근길·등교길 피해를 최소화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부터 외동읍, 감포읍, 문무대왕면, 산내면 등에 최대 적설량 4.6㎝의 눈이 쌓였다. 이날 쏟아진 눈으로 인해 △지방도904호선(남사재, 외동~내남, 외동~양남) △국도14호선(외동~효동) △군도11호선(서면 천촌~산내 우라, 신원) △군도15호선(양남 신대) △지방도921호선(산내 대현) △지방도945호선(경감로, 장항~석굴)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KTX진입로, 산업로, 보불로, 석굴로) △산내면 면도101호선(의곡) △리도204호선(감산) 등에 시 장비와 인력이 급파돼 제설 작업에 나섰다. 공무원과 공무직 등 인력 31명과 제설차량 21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18톤, 소금 62톤, 염수 1만 2000리터를 사용해 10일 오전 3시를 기해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경주시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겨울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철저한 정비 점검을 통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안녕하십니까? 김해시의회 이미애 시의원입니다. 우선 우리투데이 3주년과 천안 본사 이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김해시민들과의 소중한 인연이 함께라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많은 관심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어서 등원 1년 6개월 간 5분 자유발언 12개, 시정질의 3개, 조례 5개를 만들어 낼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잘 이겨냈다 싶더니 말로 다 못 할 경제위기는 각박한 사회를 만들어 내면서 모든것을 지치게 하는 것같습니다. 새해 2024년에는 모든게 다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해지길 기대하면서 행운이 함께하고 푸짐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좀더 편하고 가까운 사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전시는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4에서 단독 전시관인 「대전관」을 최초로 개관했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3대 ICT박람회* 중 하나, 2024년에는 전 세계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CES‘대전관’운영은 지난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CES 행사에 참가한 후, 2024년도에는 지역기업의 CES 참가를 확대하여 세계시장 진출의 기회를 늘리기로 약속한 것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는‘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마련된‘대전관’은 2,400평방피트(70여 평) 규모의 공간에 20개 기업 부스와‘대한민국 과학도시 대전’홍보관으로 꾸며졌다. 개관식에는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지역기업 20개사 대표 등이 참석하여 대전관의 첫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CES 2024에는 500여 개사 이상의 한국기업이 참가했으며 그 가운데 대전기업은 ‘대전관’ 20개 사를 비롯해, ‘카이스트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동작구가 구민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구청장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거주·활동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안한 정책을 올해 사업으로 추진한다며 10일 이같이 전했다. 지난해 4월 위촉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구청과 동일한 직위를 부여해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정책 사업은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시한 10개 사업인 총 1억 4000만 원 규모로 올해 예산에 편성됐다. 주요 사업은 동작구형 무료 노무상담, 환경의 날 기념행사 등 개최, 재활용 분리수거 홍보물 제작, 청년 노동교육 등이다. ‘동작구형 무료 노무상담’ 사업은 상담 예약을 통해 노무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활용 분리수거 홍보물 제작’ 사업은 분리수거 전체 과정을 전시물 등으로 제작해 구민에게 알린다. 이는 구민의 관심 및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례회의 및 간담회를 열고 사업 효과성 등에 대한 논의 과정을 충분히 거친 결과다. 이 밖에도 구는 지난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건강진단결과서 교부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