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고양시에는 '고양신문'이 존재한다. 그런데 정기간행물 등록관계를 확인해보면 일반주간신문은 1989년에 '경기도'에 등록을 하고, 인터넷신문은 '서울특별시'에 등록된것으로 나온다. 이게 가능한 일일까? 이게 가능하다면 굳이 광역단체에 '정기간행물 담당 공무원'이 있을 필요가 있나?
갑진년 우리투데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무명이 가시고 진리를 밝히는 갑진년 새해가 떴습니다. 음욕보다 뜨거운 불이 없고, 분노보다 빠른것이 없으며 어리석음보다 빽빽한 그물이 없고 애욕의 물결은 강물보다 빠르다. 허공에는 어떠한 길은 없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고는 참된 사물이 될수없고 세상의 모든것 영원한것 없으니 부처님은 내 것이라고 집착함이 없습니다. 나를 알고 내 마음이 작동하는 것을 보면 타인의 마음도 살피게 되니 갑진년에는 지혜로 서로가 상생하고 화합하고 아끼면서 살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승불교 조계종 일운정사 주지 일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오춘식 회장이 1월 15일 본지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춘식 회장은 "지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부산 방문 당시 우리투데이 기자가 3번이나 취재를 거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점에 대해 제 책임을 통감하고 회장직을 사퇴하고 백의종군의 자세로 물러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본지는 후임 회장을 조만간 영입할 예정이다.
Q. 다문화시대 비전과 프로세스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네, 한국은 이제 다문화 시대입니다. 더구나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들어 심각하게 경제에 타격을 주고 나라의 존폐 위까지 언급하는 시국이며, 또한 나라와 나라가 윈윈 해야하는 시대라고 봅니다. 조선소에서는 수 백조원 배를 수주 받아 놓고도 배를 만들지 못해 경제가 어려웠고, 농사와 수산업 또한 이제는 계절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법무부장관도 노동부장관도 심지어 대통령까지 나서 외국인이 많이 들어와야 경제활성화 및 어려운 노동문제가 해결됩니다. 앞으로 다문화 정책이 실용화되지 않으면 한국은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저는 국가정보를 다루는 기관에 36년간 근무한 경험으로 국제적 인력문제를 해결해서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21c 다문화시대를 이겨내서 대한민국의 국익으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 약력 ] - 전 국정원 36년 처장 - 국제다문화플렛홈 회장 - 국제탐정사연합회 회장 - 이인수 행정사무실
21c 한국의 다문화 시대를 리드할 한족 리슈메이 회장과 (전) 충북경찰청 청장 박기륜 교수를 만나봤다. 박기륜 교수는 다문화인들의 한국에 전문인력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리슈메이 회장과 함께 가기로하고 2023년 12월 22일 개업식에 축하인사차 방문했었다. (박기륜 교수 : 전 충북경찰청장, 전 프랑스 리옹 인터폴 본사 아시아책임자 2년근무) Q. 리슈메이 중앙회장님, 한국에 온지 얼마나 되셨고 다문화를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A. 저는 중국 한족으로서 한국에 온지 8년입니다, 오기 전 한국어를 조금 배웠고 또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연구소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운전면허도 취득하여 다문화인이 원하는 한국 어디든 찾아가 다문화인이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법무부 비자서류 대행 통역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을 변호사와 노무사, 행정사들과 함께 밤낮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여 민원해결 통역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불법체류자라는 이유로 월급을 주지 않고 고용주가 추방시키고자 신고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합니다. 변호사와 노무사, 행정사 사이에서 통역사로서 법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업무를 하고 불법체류자의 억울함을 풀어나가는데 큰일을 하고 다문화
국제공인탐정사관학교 설립을 준비하는 한국판 셜록홈즈 유우종 한국인 호주공인탐정 1호. 한국의 탐정역사를 만들어가는데 평생을 외길 탐정의길로 살아온 유우종 주임교수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Q. 유우종 교수님의 탐정인생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1982년 고2 때 아버지형제가 9남매였습니다. 그중 막내 삼촌이 서울 풍전호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추락사로 사망 후 장조카인 나의 꿈속에 피를 헐리며 억울하다고 약 3개월 동안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향 주변에 지방법원 불법 법조브로커로 인해 순수하고 때가 묻지 않는 시골 농부는 피해자와 가해가기 뒤바뀌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구치소생활 후 막걸리에 연연하다 돌아가신 것을 보고 억울한 사람을 줄이고자 탐정의 길을 택했습니다. 저는 고2때까지 공부를 안했다. 그렇다고 아버지께서 공부를 안한 분이 아닙니다. 주변 대학교 총장님께 들어보면 고등학교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인이 된 아버지께서 항상 “시켜서 하는 일은 일이 아니고”, “시켜서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이렇게 큰 깨달음은 삶에 큰 도움이 되어 내 스스로 나의 인생을 선택하는데 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4일 평택시 ‘관리천’오염수 피해지역(청북읍, 오성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했다. 지난 9일 경기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유해 화학물질 사업장 화재사고로 화재수와 오염수가 평택시에 있는 ‘관리천’으로 유입되면서 발생한 대규모 수질오염 재난으로 인근 농민들은 수질 및 토양오염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수습 및 복구에는 지자체 재원으로 감당하기 불가능한 막대한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 시장은 이날 피해지역 방제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비에 따른 추가 피해 방지를 지시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사유 및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의 일부(약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덜어진다. 피해 주민은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직간접적 혜택을 받는다. 한편 평택시는 환경오염 사고를 일으킨 원인자에게 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발생에 대한 구상권 및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과 터키의 식음료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B2B 회의(https://www.b2b-korea.org/ko/events)가 오는 1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남동아나톨리아 수출협회(GAIB)는 16개 터키 식음료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고위 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무역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는 1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터키 업체들은 시리얼 및 펄스, 파스타 및 밀가루, 향신료 및 견과류, 초콜릿 스프레드 및 초콜릿, 캔디 및 잼, 소스 및 수프, 인스턴트 파우더 맛 음료 및 커피, 해바라기유 및 올리브유, 글루텐 프리 뮤즐리 및 그래놀라 등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 식음료 업체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터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AIB는 터키 남동부 지역의 15개 도시를 대표하는 수출협회로, 약 1만 5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937년 7월 파고다공원에서 시국강연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조선소년군이 착용한 항건(스카우트가 목에 두르는 삼각형 스카프)에 태극문양, 무궁화휘장, 한글로 적힌 'ㅈㅜㄴㅂl' 문구를 발견, 이를 애국광복운동으로 간주해 관련자들을 연행했으며 이후 조선소년군 관계자들에게 일본 보이스카우트인 건아단에 편입하라 강요했는데 이를 거부한 조철호 선생과 조선소년군은 친일단체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조선소년군을 자체 해산하기로 결정한다. 그중에 가장 문제가 된게 바로 '무궁화휘장'이었다. 일제는 그당시 어린애들에게 심지어 '무궁화나무'를 꺽어오면 그에 상응하는 물건을 주는 등 비열한 수법을 동원해 수집된 무궁화나무를 한곳에 모아 불태우기까지 했다. 그런데 강원도 춘천시 공무원들은 그런 사실을 알까? 어떻게 포크레인을 동원해 '무궁화나무'를 꺽게 만들었을까? 일제시대 어린애들처럼 '무궁화나무'를 꺽어오면 그에 상응하는 물건이라도 받았나? 아직도 강원도에는 일제 시대의 잔재가 남아있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사단(대표 이미진)이 내년 3월 화보집 '패스워드(Password)' 발간을 위해 연일 바쁘게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진 대표는 "새롭게 '패스워드'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올해 3월 발간될 예정인 저희 화보집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올해 '이미진 사단'이 큰일을 많이 할겁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보촬영 현장에는 1호모델 조남숙씨가 스텝으로 도와주러 왔으며, 전라도 광주, 대전, 충청도쪽 회원들이 참석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