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22일부터 특별기획으로 '모델투데이'를 시작한다. 이미진 대표가 시작하는 모델투데이는 특별기획으로 우리투데이 안에 '모델투데이'란 특별코너를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인터넷상 '모델투데이'는 지면신문에서도 4면 정도의 분량으로 매회 발행시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모델투데이' 시작은 '우리투데이를 입다'라는 주제로 충북 스튜디오에서 찍었던 화보집의 일부를 공개하는 것으로 촬영시 후기 등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회 정보위원장이자 3 선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박덕흠(보은 ‧ 영동 ‧ 옥천 ‧ 괴산) 의원이 22일 ,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박덕흠 의원은 이날 초선·재선·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1조2천여억원 , 2조3백여억원 , 2조 6천8백여억 원으로 우리 지역에 확정된 국비가 늘어났다며 , 소속 정당이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동남 4 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성과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 특히 국회의원 당선 횟수가 쌓이고 정치력이 커지면서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노하우와 인맥이 생겼다면서 ,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 초보자 ’ 가 아니라 힘과 능력 , 경력을 갖춘 ‘ 전문가 ’ 가 꼭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은 그렇지 않다” 며 , “박덕흠의 약속은 중진의 추진력과 능숙함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실천’이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룬다는 ‘확신’ 이다” 라고 다른 출마자와 차별성을 강조했다 . 이어 박 의원은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것은 ‘진심’이다”라며 “진영 논리와 상관없이 동남 4군 발전을 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지킴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1월 22일 춘천에 있는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앞에서 "인지대 운운하며 레고랜드 사업자 비호하는 김종우 판사 징계촉구" 기자회견을 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4년째 레고랜드 앞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과, 145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정철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2024년 1월 19일)에 서울고등법원 춘천 제2민사부로부터 사건 (춘천)2023라3045 가처분 이의에 대해 지킴본부는 명령을 통보 받았다"라며, “인지대, 송달료를 내지 않아 항고 각하한다”는 재판장 판사 김종우의 통지서를 받고 지킴본부 정철대표는 법원에 찾아가 항의했고, 인지대 날짜를 알아냈다며, "사법 역사상 판사가 인지대 영수증도 확인 안하고 항고를 기각한 기가 막힌 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철 대표는 “인지대, 송달료를 내지 않으면 항소장을 받아주지 않는데, 어떻게 이런 치졸하고 비열한 방법을 쓸 수 있는가?”라고 분노하며, “이는 사법부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만약 영수증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항고를 각하해 레고랜드 사업자를 비호하려는 악의적인 범법행위”라며 “법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농협 중앙회장 선거가 강호동 조합장의 대출 관련 사건으로 양강 체제로 변하며, 심지어 결선투표없이 과반 특표자가 나올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조합장은 부산지역 6선 조합장으로 후보 중 최다선이며 농협중앙회 이사와 농협경제지주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전국적 인지도를 갖췄다는 평가이지만 정작 부산,경남 등에서 후보자가 난립하며 표가 분산되는 형국이다. 이에 반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조합장은 충청도 지역은 물론이고, 경기도와 호남지역까지도 아우르는 표심을 흡수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번 농협 중앙회장 선거에서 과반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도 진행될 것이란 조심스러운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진행되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조합장 등 1111명의 선거인이 중앙회장을 직접 선출한다. 조합원 수 3000명 미만 조합은 1표, 3000명 이상 조합은 2표를 행사해 총 1255표로 당락이 결정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허식 인천시의장이 1월 21일 일요일에 긴급 입장문을 발표해 그 내용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다음은 허식 인천시의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입 장 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헌법 제1조 1항의 규정입니다. 제13조 1항엔 모든 국민은 행위 시의 법률에 의하여 범죄를 구성하지 아니하는 행위로 소추되지 아니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21조엔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를 가지며, 허가나 검열은 인정되지 아니하고, 언론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교과서에서 다 배운 내용일 겁니다. 제가 새삼 헌법을 길게 인용한 것은 국민의 기본권이 논란에 휩싸였을 때 절대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헌법이야말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지켜야 할 바로미터입니다. 저는 과분하게도 우리나라 3대 대도시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을 맡은 후 헌법과 법률을 벗어난 언행을 한 일이 결단코 없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대한민국 헌법을 존중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 일각엔 헌법과 법률을 애써 무시하거나 뛰어 넘으려는 사람과 세력이 있습니다. 나아가 자유민주주의 헌법 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열악한 우리나라 사설 탐정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이임우 중국 택견 협회 회장이 2024년 1월 19일 양산시 학도병길 17 지안스로가 1층에 ‘205국제 탑정경호협회 및 실버폭스 경호탐정 양산 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인사는 김두관 국회위원을 비롯하여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우리비 부총영사,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 부산체육지도자협회 오정룡 회장, 한국전통무예단체협의회 오동석 총재, 천지무예도 왕호TV의 왕호 총재, 대한차력무술협회 고광종 회장, 부산광역시유도회 신덕성 회장, 자연보호중앙연맹 신영근 회장, 부산체육지도자협회 김종환 사무총장, 마음치료연구소 수암 김진수 소장, 205국제탐정경호협회 이동엽 회장, HS 수산 박현욱 전무, 대한경호탐정협회 이상민 부산지회장, 국제이종격투기 하철민 총재 및 각 단체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하여 오픈식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이날 창립식과 아울러 실버폭스 경호탐정협회 이임우 회장은 한중미술협회를 비롯하여 13개 유관 단체와 MOU를 체결하는 협약식도 함께 거행하였다. 개소식을 주도한 이임우 회장은 중국에서 ‘태권도 도장’이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21일 인천 계양구의 A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본지 기자의 출마 여부에 관한 질문에 '계양구갑'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입장을 밝혔다. 21일 현재까지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이병학 예비후보 1명만 등록된 상황이다. 한편 인천 '계양구갑'은 한나라당때부터 현재 국민의힘까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곳이며, 국민의힘에게는 험지중의 험지로 알려져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갑은 2004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계양구 선거구가 갑, 을로 분리되면서 신설된 곳으로 신설 당시 효성동, 작전동, 작전서운동이 계양구 갑에, 나머지 지역은 계양구 을에 포함되었다. 이곳에서는 2004년에 열린우리당, 2008년에는 통합민주당,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으로 신학용 국회의원이 만들어지고,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으로 현재까지 유동수 국회의원이 재선으로 있는 인천광역시에서 한번도 한나라당부터 현재 국민의힘까지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지역구이다. 현재 중앙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현황을 보더라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한명도 없고, 국민의힘에서는 이병학 예비후보 한명만이 등록한 그야말로 '현역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텃밭인 셈이다. 과연 국민의힘에서는 이곳을 포기할까? 예비후보로 등록된 이병학 예비후보가 홀로 경선도 없이 더불어민주당 재선 유동수 국회의원과 한판을 벌일까? 이런 가운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등판설이 나오고 있어 인천 정가에서는 계양구갑에 출마하는 원희룡-이재명 두명의 잠룡대결에서 원희룡 후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등판을 은근히 부추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사단이 1월 20일 충북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를 입는 화보촬영을 했다고 알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 10여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보내와 전체적인 모습은 알수가 없지만, 조만간 '화보집'을 통해 전체적인 내용은 알수가 있을 전망이다. 이미진 사단은 매주 주말이면 충북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화보집 발행을 위한 '화보 촬영'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화보집 발행 판매 수익금은 '봉사단체'등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종로3가 송해길에서 탑골공원쪽으로 가다보면 '더 쌍화'라는 전통차를 파는곳이 있다. 이곳은 '불황'이라는 말이 쏙들어가게 손님들로 바글바글하다. 더쌍화세트라는 5천원짜리 메뉴를 보면 쌍화차를 비롯해 작은 사발에 영양죽, 그리고 속평화라는 작은 캡슐, 드리고 인삼 한뿌리와 아기자기하게 차려진 떡 1개 등이 셋트로 나온다. 1967년 종로강남한의원 식품사업부 인사동점이라는 명함을 보면 이곳은 한방차 특허 8종과 미국 FDA 13종 등록, 종로종로를 포함 국내, 해외 60여개점이 있다고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