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25일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마홍배 총재를 본지 총재로 추대하기로 했다. 마홍배 총재는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가 3년의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데 제 역할이 있다면 돕고 싶다"며, "요즘같이 언론이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가짜뉴스에 기레기 소리를 듣는 현실에서 그동안 우리투데이를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마홍배 총재의 추대식은 마홍배 총재의 해외 일정이 끝나고 귀국하는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회장 인선 문제는 마홍배 총재가 차후 결정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특별기획으로 '빼앗긴 중도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코너를 만들었다. 이곳에서는 '강원도 춘천 중도' 관련된 기사 모음으로 채워나갈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이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장직을 상실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허식 의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이어도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25명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14명이라서 총 40명의 시의원중에 과반수인 20명을 넘어야만 '허식 의장의 의장직 해임안'이 가결이 될수가 있다. 결국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과거 같은 정당 소속이었던 '허식 의장'을 의장직을 해임하는데 앞장 선 것이다. 과연 앞으로 국민의힘은 '숫자'가 부족하다고 주장할수 있을까?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과연 '숫자'가 부족하다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과반수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호소할수가 있을까? '숫자'가 부족한게 아니라 결국에는 '이념'이 부족한것이다.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건 '숫자'가 아니라 '이념'이 부족한것이다.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념'이 부족한 국회의원을 과반수 이상 만들어준다고 달라질것은 하나도 없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에게 과반 이상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할 자격이 없는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을 욕할게 아니라, 국민의힘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 불신임안이 가결됐는데 출석 인원 33명 중 찬성 24명, 반대 7명, 기권 2명이다. 현재 인천광역시의회에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은 김대중.김용희.김유곤.김재동.김종배.박용철.박창호.박판순.신동섭.신성영.신영희.신충식.유승분.이강구.이단비.이명규.이봉락.이선옥.이용창.이인교.임관만.임춘원.정해권.조현영.한민수 총 25명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은 김대영.김명주.김종득.나상길.문세종.박종혁.석정규.유경희.이순학.이오상.임지훈.장성숙.정종혁.조성환 총 14명이다. 허식 의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14명의 시의원이 전부 찬성을 했어도,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10명이 찬성표를 냈다는 결론이다.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 불신임안 가결은 결국 '국민의힘 시의원' 10명이 주도한셈이다. 절대적으로 의원수가 많은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같은 정당 출신 '허식 의장'을 탄핵하는데 앞장 선 결과이다. 허식 의장이 주장하는 헌법적 가치인 '언론표현의자유, 국민 알권리, 양심의 자유 억압 행위'가 '5‧18 민주화운동에 관한 특별법 위반'이라는 것에 밀린 것이다. 의장직을 박탈당한 허 의장은 불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이날 총 투표에는 전국 지역농협과 지역축협 조합장 등 총 1111명의 선거인이 참여하며 올해 선거부터는 '부가 의결권' 제도가 도입돼 조합원 수 3000명 미만인 조합은 한 표를, 조합원 수 3000명 이상인 조합은 두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표수는 1252표로 분석된다.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으면 당선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으면 최다 득표자와 차순위 득표자가 결선을 치른다. 최다 득표자가 2명이면 두 명이 결선 투표를, 최다 득표자 1명 차순위 득표자가 동률로 2명이면 3명이 결선투표를 치른다. 당선된 새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는 3월 정기총회 이후 시작된다. 이번 선거에는 황성보 동창원농협조합장,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송영조 부산금정농협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정병두 고양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기호순)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13시 50분부터 17:05분까지 1차 투표로 후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앞에 위치한 북수원찜질방이 25일 저녁8시30분에 축구 응원전을 한다고 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곳은 다른 찜질방과는 많은 다른 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예약을 해야한다. 각각 나뉘어진 별도의 가족실 등을 미리 예약해야만 한다. 가족방(실)은 독자적인 공간으로 별도의 TV뿐만 아니라 충전기 등을 갖춘 작은 원두막처럼 생겨있다. 미리 예약을 안하고 온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만든다. 그뿐이 아니다. 이곳은 별도의 공간에 체어 공간을 갖추고 있다. 뿐만아니라 가장 특이한것은 키즈존이다. 젊은 부부들은 그야말로 '키즈존'에 푹빠지게 만들고 있다. 아이들은 키즈존에서 놀게하고, 젊은 부부는 한껏 여유를 부릴수 있는 찜질방이다. 5~6세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들끼리 찜질방에서 만나 서로 친하게 노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게다가 25일 저녁8시30분에는 축구 응원전을 펼칠수 있다고해서 날씨가 추운 가운데 모일곳이라곤 호프집이나 음식점뿐인데, 찜질방에서 따뜻하게 축구응원전을 펼칠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축구 응원전 문화'로 떠오를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이 1월 24일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구.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했다. 2024 대한민국 탑리더 인물대상 시상식의 조직위원회(대회장 : 김영진 서정태 / 공동조직위원장 : 우덕수 김태후 이동범)가 주최하고, (사)한국유권자연맹.글로벌뷰티&컬쳐협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시민포커스.WGS미디어.코리아리더스포럼(로얄패밀리)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시상식'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오던 글로벌뷰티엔컬쳐대상 시상식 명칭을 변경하고 글로벌 한류와 의정 행정 사회 경제 교육 문학 뷰티 패션 건강 연예 문화 예술 봉사 등 시상 부문을 대폭 확대하여 공로자를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명품시상식을 목표로 개최됐다.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은 각 산업분야의 리더나 지자체 의정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그 공로를 다양한 언론을 통해 널리 홍보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후원은 (사)SNS기자연합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협회 (재)국제모델협회 APHCA&BCW세계연맹 한국시낭송선교회 한국무궁화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혼부활운동연합본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양명회, 천부용화회(天符經龍華會),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3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제14회 한국혼(韓國魂) 부활운동' 행사가 2월 4일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최초로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가 후원하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한국성씨총연합회,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한국초염력연구원, 지리산마고회, 무궁화동산조경, 한민족운동단체연합회, 구국실천국민연합, (유)한스페이퍼, 한스팜, 신문명세계평화총연대, (사)문창후고운최치원선생해운유적보존회, (사)여성정책연구소, (사)부산포럼, (사)3.1동지회 중앙회, (사)죽향대금조원형보존회, (사)전통인술보존회, 백두계룡 용수선원, 청주 일통사, 경주 나원사, 서동 봉림사, 김해 약수암, 참나도원, 무소유공연단, 동락원, 리인오행기공, 일맥회, 고마수신보존회, 갈매기예술단, 몸소리나무무용단, 종로미술협회 등이 후원 및 참여단체로 참가한다. 1부 행사로는 식전행사 하늘맞이 기원으로 풍물 길라잡이는 최홍영(갈매기 풍물단 대표) 외 풍물단이 열며, 천서에는 우룡스님(천부용화회 회주ㆍ용수선원 선원장), 주기도문에는 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주민센터에 있는 남자화장실 변기앞에 22일 '신문'이 깔려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신문의 구독자수가 줄어들고, 신문의 값어치가 떨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지자체 주민센터내에 위치한 화장실에 이렇게 무책임하게 방치된 신문을 쳐다보며 자괴감을 느낀다. 신문 발행을 위해서는 취재 및 편집, 인쇄를 거쳐 배포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그런데 지자체 주민센터내에 있는 남자화장실에 변기 밑에 방치된 신문은 과연 누구의 지시로 이뤄졌을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지난 2023년 11월 28일에 작성한 기사 제목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 업계 최초 '단체표준' 추진해서 주목'과 관련해 댓글을 작성했던 아이디 '소상공인'에 대한 고소장 제출 이후 1월 22일 충남 천안시 동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이날 고소인 조사에서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실명이 아닌 소상공인이란 아이디로 댓글을 작성해놓고 문제가 되자 댓글을 삭제한 파렴치한 범인을 찾아내서 반드시 처벌 해주시길 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본지는 웹호스팅업체의 도움으로 '등록자: 소상공인 / 등록일시: 2023-11-30 14:46:28 / 등록IP: 223.38.11.188'이란 결과를 받아냈으며, 경찰측은 고소인 조사가 끝나는대로 IP를 추적해 결과를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당시 댓글 내용은 기사를 쓴 기자를 향해 "머리가 비었고, 남이 쓰라는대로 기사를 쓰냐?"며 비아냥을 했으며, 이에 격분한 뉴스관리자는 "당일 오후 6시까지 핸드폰 번호를 가르쳐주며 연락을 기다린다"고 밝혔으나, 이에 불응하며 소상공인이란 아이디를 쓴 사람은 심지어 자신이 쓴 댓글을 삭제하는 비열한 짓을 해서 결국 경찰 조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