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축구가 2월 3일 새벽 2시30분에 호주를 맞아 후반전에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호평받은 배우 권유리 주연의 따뜻한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Dolphin)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각본에는 배두리, 출연진은 권유리(소녀시대 유리)를 비롯해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 심희섭 외이며 영화진흥위원회가 제공하며 제작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배급은 ㈜마노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총 러닝타임은 90분이며 관람등급은 12세이상관람가, 극장개봉은 2024년 3월 예정이다.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새로운 배우 모멘텀을 선사한 영화 <돌핀>이 2024년 3월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론칭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돌핀>은 지방 소도시를 떠나본 적 없는 30대 여성이 삶의 낯선 변화와 작은 도전을 마주하며 겪는 내밀한 이야기를 사려 깊게 담은 작품.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아시아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은 화제작으로, 단편영화 <어젯밤><놀이><폐점시간>을 만든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15기 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2월 1일 개혁신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하며, “중앙정치와 정치세력, 정당과 지역정치 등 여러 면에서 국민의힘과 정치권에 자극과 변화가 필요하다” 며 “그 자극과 변화를 위해 개혁신당에 입당한다” 고 밝혔다. 이어서 “이를 위해 당과 정치권에서 어떤 역할이든 하려고 한다”며 “무거운 고민 끝에 탈당을 결정한 부분에 대해 당원과 주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또, “지금껏 정파를 가리지 않고 모두의 의견을 듣고 지역에 거주하시는 주민 입장에서 의원직을 수행하였기에 소속이 어디든 소통에 문제가 생기진 않게 의정활동을 하겠다” 고 약속했다. 끝으로 “언제나 초심으로 일하고 지역 주민과 국민분들만 바라보고 뛰겠다”며 2년 반 만에 제3지대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주이삭의원이 밝힌 개혁신당 입당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어제자로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개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이런 저의 선택을 누군가는 '쉽게 당을 옮기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비판할 수 있지만, 정치인이 정치인생을 거는 선택을 하는
대한민국에서 이제 '평화통일'이란 단어가 사라졌다. 김정은이가 더이상 '평화통일'이 아닌 '무력통일'을 앞세우고 있어 그 동조세력들이 이제는 '김정은' 지시를 어기는 일은 못할 전망이다. '연방제 통일'이니 '평화통일'은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사라질 전망이다. 이제 한반도에서는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이 통일을 주도하던가, 아니면 김정은에 의해 먹히던가 둘중 하나뿐이다. 그동안 온갖 미사여구로 떠들었던 '평화통일'은 김정은의 지시로 인해 더이상 쓸수가 없는 용어가 됐다. 만약 '평화통일'을 떠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김정은' 지시를 어기는 셈이 되어 소리 소문없이 숙청당할것이다. 이제 '평화통일'을 얘기하는 사람은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고 떠들어야 할 운명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경선 전 서대문구의회 부의장이 2월 1일 개혁신당으로 서대문구갑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본격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준비를 마쳤다. 서대문구갑 지역구에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두영, 김홍국 예비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에서는 강철구, 김경희, 김미자 예비후보 3명, 진보당에서는 손솔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며, 이번 이경선 전 서대문구의회 부의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대략적인 후보군의 진영이 마무리 된셈이다. 이경선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로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혁신당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다. 서대문구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4선 국회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으로 2021년에 22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던 지역구이고, 그동안 2000년에는 한나라당 이성헌 국회의원, 2004년에는 열린우리당 우상호 국회의원, 2008년에는 한나라당 이성헌 국회의원, 2012년부터 2020년까지는 우상호 국회의원이 당선이 되는 등 항상 '우상호-이성헌'이라는 양자간의 경쟁구도가 있었으나,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당선되면서 새로운 '국회의원'이 누가 될지가 최대 관심사였다. 한편 이경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경영 건전성, 제작 취재 판매 광고 관련 윤리 자율강령 준수, 광고 비중 50% 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편집 자율권 보장, 소유 지분 분산, 자역사회 공헌, 중장기 비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는 일간지 27개사가 선정됐는데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경북매일, 경상일보, 경인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남도일보, 동양일보, 무등일보, 부산일보, 영남일보, 울산매일, 인천일보,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북일보, 제민일보, 중도일보, 중부매일, 중부일보, 충북일보, 충청투데이 등이다. 주간지에는 41개사가 선정됐는데 강진우리신문, 거제신문, 경주신문, 고령신문, 고성신문, 고양신문, 고창신문, 광양만신문, 광양신문, 김포신문, 남해시대, 낭주신문, 뉴스서천, 담양곡성타임스, 담양군민신문, 담양뉴스, 담양자치신문, 당진시대, 당진신문, 목포시민신문, 무주신문, 보은사람들, 서귀포신문, 설악신문, 성주신문, 영암신문, 영주시민신문, 울산저널, 원주투데이, 은평시민신문, 주간함양,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김진경 의원(신사·논현1동)은 지난 31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4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강남구와 자매 결연을 맺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자리로, 김진경 구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직거래 장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의원은 도농 상생의 취지로 열린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신 상인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장을 보러오신 강남구민들께도 따뜻한 설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강남구의회 의원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물가 상승으로 설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실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알차게 준비해 강남구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3년 열심히 앞만보고 달렸다. 나는 인맥도 없고 돈도 없고 빽도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피나는 노력을 했다. 시니어문화에서 선한마음으로 시니어모델들이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내가 추구하는 것과 그들이 추구하는 것이 맞아서 인가 나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흥겨워하고 인정을 해 주는 단계에서 외부관련인들이 나에게 관심을 갖고 손을 뻗어오고 인정의 신호를 주고 있다. 2023년 나의활동 성과는 "상"으로 보답을 받고 "타이틀"로 그것을 입증해주고 총재.기업인대표.장관.국회의원.연예인 등 고위층에 계시는 분들과의 미팅이 잦아지는 행운이 왔다. 그러나, 그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타이틀이 하나하나 생길수록 내 어깨와 희생은 가중을 더한다. 고위급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여러가지 상들을 수상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단톡이 여러개가 생겼다. 인터넷신문 우리투데이 발간인으로 임명받은 나는 또하나의 콘텐츠를 연구했다. "우리투데이안에 "모델투데이"를 간지로 삽입해 사진문화와 작품들 그리고 시니어모델의 소식지를 이 카테고리안에 기록할것이다. 내가 알게되고 내가 인정하는 내용들로 시니어문화와 활동을 소식지로 정착시킬 것이다. 긍정적이고 이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국보·보물로 지정된 괘불의 특징을 지역별로 고찰한 학술총서 『한국 괘불의 미』의 영문판(제 1편, 경상지역)과 국문판(제 2편, 전라지역)을 발간하였다. 괘불은 사찰에서 야외 의식을 행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대형 불화이다. 부처님이 설법하는 장면을 거대한 화폭에 정교하게 그린 괘불은 중국과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형식의 불화로, 우리나라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1970년대 중반부터 불교 회화 조사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985년부터 2001년까지 전국 사찰에 소장된 괘불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수행했다. 2015년부터는 성보문화재연구원과 함께 대형불화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간의 조사 결과에 미술사 분석을 더하여 우리나라 괘불의 조형적 특징을 지역별로 살펴보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 중인 심화 연구 결과를 담았으며, 『한국 괘불의 미1: 경상지역』(2022)의 영문판인 『The Beauty of Korean Gwaebul 1 Gyeongsang Province』와 『한국 괘불의 미2: 전라지역』을 발간, 배포한다. 영문판(제 1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10개 군.구중에 국민의힘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 지역구는 유일하게 '중구강화군옹진군'이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으로 있는 윤상현 국회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복당한 케이스로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된 유일한 지역이 '중구강화군옹진군'이다. 더불어민주당에게는 한번도 내어준적이 없는 지역구이고, 특히 강화군에서는 강화군수를 비롯해 강화군의회까지 그야말로 '보수의 텃밭'이란 곳이다. 그런 중구강화군옹진군에 '박준원'이란 이름의 생소한 '예비후보'가 등장해 지역민들에게는 요즘 "박준원이 누구냐?"라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게다가 소속이 '국민의힘'으로 되어있어서 현직 배준영 국회의원과 공천을 놓고 '경선'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소문이 무성하다. 1월 30일 본지 기자가 배준영 의원측과 연락을 통해 알아본바에 따르면 배준영 국회의원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박준원 예비후보는 게다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도 1월 25일에야 등록을 했고, 아직까지 명함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에서는 29일부터 공천심사 관련해 분주한 상황이고, 이번 공천에서는 '시스템 공천'을 외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