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A식당을 다녀온 제보자가 '한식뷔페'라고 옥외에 풍선광고를 하고 있어 들어갔는데 8000원 선불이라고 해서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담으러 갔다가 너무 어이없어 제보를 해왔다. 제보자의 사진만 놓고보면 나물 종류와 찌게로 보이는 한가지를 합쳐도 총 6가지인 셈이다. 이건 '한식뷔페'가 아니고, 백반이라고 해야 맞는게 아닐까? 제보자는 "이곳 천안역에 내려서 아침 일찍 식당이 문 연곳이 이곳뿐이라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먹고 나왔지만, 이건 천안시의 이미지 차원에서도 시정조치를 해야하는것 아니냐"며 분개했다. 최근 음식값이 오른 관계로 '한식뷔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그런점을 악용해서 '한식뷔페'라고 풍선광고를 해놓고 이런식으로 비상식적인 영업을 하는 곳은 천안시 해당 공무원들이 단속이라도 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시청 홍보담당관실 보도기획팀 A직원은 2월 21일 전화통화를 통해 "천안시청에서 요구하는 등록신청서를 작성안하면 보도자료를 제공할수 없다"며, "그냥 천안시청 홈페이지에 보도자료 올린것을 참조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안시청공무원 노조와 천안시의회가 최근 '갑질 논쟁'을 벌이면서 천안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시 모욕적 언행과 방대한 자료 요구 등을 제시했다고 천안시청공무원 노조가 주장하는데, 그에 반해 언론사에는 '등록 신청서'라는 해괴망측한 문서를 요구해 논란이다. 언론사는 전국 지자체에 '출입기자 통보서'를 제출하고 보도자료를 요청하게 되어있는것이지, 해당 지자체를 취재하면서 '등록'을 해야할 의무는 없는것이다. 또한 천안시 해당 공무원은 취재기자의 사진을 요구하는데 이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출입기자 통보서'에는 출입기자의 이름과 핸드폰번호를 명시하면 되지 굳이 '사진'까지 공개할 이유는 없는것이다. 취재기자의 얼굴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본지는 앞으로 천안시 관련 기사를 작성시 '보도자료'가 아닌 직접 발로 뛰는 기사를 작성할것이고, 특히 천안시청과 천안시의회가 벌이는 '갑질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누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24~25일 양일간 개그우먼 김지선, 김미경 강사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2024년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4월 24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그간 다양한 텔레비전(TV)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개그우먼 김지선 씨를 초청, ‘자기관리를 잘하는 슈퍼맘, 김지선의 행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원조 ‘다산의 여왕’으로 유명한 김지선 씨는 이날 일과 육아, 자기관리 노하우를 통해 삶을 행복으로 채우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강은 4월 25일 하늘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강사이자 유튜브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미경 씨를 초청, ‘소통은 최고의 관계 자본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서로가 함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소통에 대한 노하우와 친밀감으로 ‘관계 자 본’을 형성하는 법 등 우리가 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나눠볼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23일까지 중구 누리집(www.icjg.go.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여의도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가 '대한민국 미래와 한국 정치발전'을 슬로건으로 공식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시 영등포구송호빌딩 4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아카데미 상임고문단으로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및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대표총재, 박태근 제29대 충남도지사, 박인복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이 참여한다. 김호일 상임고문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신년하례 차 노인회에 방문시 협조를 약속한만큼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향순 상임고문은 호남인 25% 전국구 우선공천 등에 힘을 보태고, 박인복 상임고문은 약 650만 이상의 소상공인을 28년째 이끌어 온 만큼 영세상공인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박태근 상임고문과 홍문표 상임고문은 충청도 향인들의 표심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는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수도권에서의 승패가 전국 당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하에 상임고문단들을 삼고초려해 위촉했으며, 향후 수시로 상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주도 지방법원의 판사 갑질 횡포 제보사진 한장이 2월 20일 일파만파로 우리 사회에 퍼져나가고 있다. 또한 해당 판사가 '방송국에 제보하라!'는 등 발언을 했기 때문에 기사화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기사에는 판사측의 향후 언론중재 및 명예훼손으로 경찰서 조사 등을 할것을 감안해서 실명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 내용은 언론사 통합 제보 플랫폼인 '제보팀장'을 통해 제보를 받았음을 밝힌다. 또한 제보자와 통화를 통해 허위제보가 아님을 확인했다.) 다음은 사건의 전말이다. 제주지방법원 강건 판사는 우월한 지위를 악용하여 사회· 경제적 약자이자 여성인 제보자(57세 가정주부)에게 2021. 6. 16. 제주특별자치도 『이도119센터』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제301호 법정에 두 번이나 출동한 충격적인 사건(소갑 제5호증 119구급활동일지 정보공개신청 2건, 소갑 제26호증 목격자 진술서 참조)을 발생시킨 장본인으로 차가운 법정바닥에 쓰러진 제보자의 생명ㆍ신체 등에 대하여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여성인권을 유린했을 뿐만 아니라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간존엄성을 말살하고 폭언, 갑질횡포를 자행한 판사입니다. 제주지방법원 강건 판사는 2021.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20일 합당 철회를 선언해서 결국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체제로 선거를 치루게 됐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측은 "지난 15일에 지급받은 6억은 전액반납하겠다"고 밝혔지만, 선관위측은 "선례가 없어 검토해보겠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이인제(李仁濟) (전) 13대, 14대, 16대, 17대, 18대, 19대 국회의원으로 총 6선인 이인제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내경선도 치뤄보지 못하고 컷오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현재 경기도 안양 동안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5선 심재철 전 국회의원에게도 악영향이 미칠것으로 보인다. 과연 국민의힘 공관위가 2020년 21대 총선에서 안양 동안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에게 12.42%포인트 차로 당시 졌던 그당시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41.73%)를 다시 내세울수가 있을까? 대한민국 정치 역사에서 '불사조'로 통했던 6선 이인제 전 의원의 '컷오프'는 그런 의미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9일, ㈜뉴월드오토컴퍼니 김영식 대표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영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에도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연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500만 원을 연이어 기부하며 2년 연속 강화군의 최고액 기부자가 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양사면의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다시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식 대표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마음의 고향인 강화군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2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로 강화에 마음을 보내준 김영식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와 지역발전에 사용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 전액 세액공제를, 10만 원을 초과하면 1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제모델협회시니어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은 2월 17일 회원 위촉식에 총 56명중 34명이 참석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원은 회원으로 포함되며 총 10명으로 박주연, 이예림, 고미오, 류재연, 박재임, 최성숙, 유경자, 조연실, 이혜정, 조남숙이다. 이날 참석한 일반 회원은 황유림, 홍은희, 홍은주, 최순옥, 장미화, 임명화, 이지유, 이은유, 이강덕, 이경민, 이다온, 이아영, 유영주, 신윤희, 신유진, 신비연, 박유주, 박영희, 박경진, 김은하, 김영선, 박현주, 문정미, 김태영 총 24명으로 도합 34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불가피하게 불참한 회원들은 개별적으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중구 구민회관에서 이색적인 패션쑈를 할 당시 깜짝 댄서로 출연한 이현승씨가 이번에는 사회자로 나서 사회 보면서 또다시 댄스를 출것인지 여부가 관심사였다. 또한 초대 손님들 없이 자체 회원들만으로 행사를 하다보니 회원 신비연씨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가 2024년 2월 18일 기준으로 서울(20명), 경기(20명), 인천(5명) 등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서울에서는 권영세(용산·현역), 배현진(송파을·현역), 조은희(서초갑·현역), 이용호(서대문갑), 태영호(구로을), 구상찬(강서갑), 김경진(동대문을), 김병민(광진갑),김선동(도봉을), 김일호(강서병), 김재섭(도봉갑), 나경원(동작을), 박정훈(송파갑), 오신환(광진을), 유종필(관악갑), 이승환(중랑을), 이재영(강동을), 장진영(동작갑), 전상범(강북갑), 호준석(구로갑) 등이며, 경기에서는 김학용(안성·현역), 송석준(이천·현역), 안철수(성남분당갑·현역), 강철호(용인정), 고석(용인병), 김종혁(고양병), 김현준(수원갑), 곽관용(남양주을), 방문규(수원병), 윤용근(성남중원), 이수정(수원정), 임재훈(안양동안갑), 장영하(성남수정), 전동석(광명을), 전희경(의정부갑), 정광재(시흥갑), 조광한(남양주병), 최기식(의왕과천), 최돈익(안양만안), 홍철호(김포을) 등이다. 인천에서는 배준영(중강화옹진·현역), 윤상현(동미추홀을·현역), 심재돈(동미추홀갑), 원희룡(계양을), 정승연(연수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