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성시에 위치한 A수목장 관련해 2월 28일 항공사진이 공개됐는데 '산림훼손'이 심각한 상태로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이곳은 '영업 허가'를 받지 못한 곳으로 현장을 방문한 본지 기자와 자연사랑 사무국장은 실태파악을 마치고, 내일(29일) 안성시청 관련 인.허가 담당공무원과 사실확인 후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A수목장은 기독교 장로교 소속의 교회 종교시설로 허가를 받았는데, 수목장에는 남자와 여자 모두 불교 표시가 되어있는 '매장물'이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산림훼손부터 영업 허가도 없이 기독교 종교시설이 운영하면서 다른 종교(불교)의 매장물까지 발견된 이곳은 전형적인 안성시의 '무법 행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곳이다. 이 과정에서 안성시청, 안성시의회 등의 로비 흔적까지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성시 현직 김학용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월 28일 오후 2시에 공도읍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됐는데 입추의 여지가 없어 도저히 취재를 할수가 없었다. 어떤 안성시민은 "1시부터 자리를 잡고 앉았다"며, "안성시의장도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행사가 1시간이 지난 3시부터 조금씩 사람들이 빠져나와 가까스로 사진을 찍고 취재를 할수가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가 2024년 2월 28일 오후 2시 15분에 역대 최고 조회수였던 '80,106'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2024년 2월달은 내일(29일)까지 하루 더 남은 상태라서 이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2024년 2월 27일 이동근 편집자문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편집자문위원장은 현재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사업단 고문, 여의도정치아카데미 부원장, 세계 한인재단 한상인협회 상임이사, 대한민국 황실 전통 문화재단 고문, 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 고문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전에는 국민 혁신위원회 위원장, 윤석열대통령후보특별위원회특보단장, 오세훈후보 서울시장 총연합특별위원회특보단장, 더보다(VR)컨텐츠 부사장, NGO지역장 등의 활동을 했었다. 우리투데이 편집자문위원장은 각계 각분야의 자문위원들을 모아서 신문 편집에 관한 지면 배치 등의 조언 및 권고를 하는 자리로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여진다. 편집자문위원의 선정 등에 관해서는 전권을 행사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2월 27일 서울 영등포에 수도권 취재본부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천안 본사에서는 충남, 충북, 대전시를 취재권역으로 하고, 수도권은 서울시 영등포구를 중심으로 취재할수 있는 거점을 마련한 셈이다. 수도권 취재본부 사무실에는 김광을 상근회장 등이 상주하며, 취재 활동 및 신규기자 교육 등을 하게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과 중부권(충북.충남.대전)을 중점적으로 취재할 예정이며, 영남권과 호남권 등은 차후 2026년 지방선거때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남도청에 정기간행물로 등록된 '충남신문'이 2007년 7월 23일에 일반주간신문으로 등록한지 근 17년만에 2024년 2월 26일에야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다. 그것도 자발적인 등록이 아닌 본지의 기사가 나가고 2달이나 지난 상황에서 이번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한것이다. 충남신문의 기자가 명함을 주지만 않았어도 사실 '충남신문'이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명함을 받고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을 접속해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이라고 말하니 그 기자는 그 사실을 몰랐는지 얼굴이 붉어졌었다. 그리고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에 2달만에 결국 '충남신문'도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2월 27일 김광을 상근회장을 추대하기로 밝혔다. 김광을 상근회장은 현재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을 비롯해 3.1절 및 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와 대한민국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 대한민국왕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 UN평화공원조성극동본부장 권한대행,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 회장,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등을 현재 역임 중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2월 29일자 신문 편집을 마치며, 소회를 적어봅니다.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20면으로 시작하며 신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처음부터 20면으로 신문을 찍는것은 무모한 도전이라는 우려속에 사실 초반에는 12면도 찍고, 16면도 찍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 2월 29일자는 최초로 '24면'을 편집하고 인쇄소에 넘겨 내일(27일) 아침이면 세상에 나옵니다. 3월부터는 기사가 넘쳐날 것입니다.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예비후보들이 각당의 경선과정을 거쳐 구체적으로 후보 등록을 준비할것이고, 3월 말부터는 본격적인 선거기간이 시작되는만큼 기사가 풍부해질것입니다. 우리투데이는 이제 2024년 2월 29일에 '24면'을 찍습니다. 어쩌면 3월에는 '28면'에 도전할지, 아니면 '32면'에 도전할지 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우리투데이의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란 것입니다. 기사만 있다면, '64면'이라도 찍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지면신문은 안된다는 일반적인 얘기는 우리투데이에게는 통하지 않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광진구을 지역구에 2월 26일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정민(徐正旼) 예비후보가 '한국정치 새판짜기'를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광진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현역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오신환 예비후보간의 경쟁으로만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회사원' 출신의 무소속 서정민(徐正旼) 예비후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여부가 관전포인트이다. 다음은 무소속 서정민(徐正旼) 예비후보의 출마 회견문 전문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오늘날 우리나라는 민주당 지지자 분들과 국민의힘 지지자 분들간의 갈등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까지 갈등이 커진 데에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실제로도 양당의 지지자 분들이 상대 당을 비난하는 이유 역시 대체적으로 맞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각 당의 지지자 분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당의 문제들은 애써 눈을 감거나 부정하면서 상대 당의 문제만 신경 쓴다는 것입니다. 한편, 양당의 문제를 동시에 보고 있는 중도층 분들은 양당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과 함께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현실에 무력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 서정민은 표면적인 양당의 문제는 가능한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합니다. 없다는 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지난 6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에 따른 의사 집단행동과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했다. 차질 없는 응급실 운영과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과의 협조도 지속하고 있다.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3일 오전 8시 재난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휘부와 6개 실무반을 편성해 대응에 박차를 가했다. 구민 문의 접수와 안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황실(02-351-8640~1)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도 상황실(02-2133-9310)을 운영한다. 구는 의료계 동향을 계속 파악하면서 병의원 진료 현황 등 정확한 의료정보를 구민들에게 전달하고, 재난위기 단계에 맞춰 대책을 강구해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6일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주관하여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의사 집단행동 관련으로 구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