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2월 27일 서울 영등포에 수도권 취재본부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천안 본사에서는 충남, 충북, 대전시를 취재권역으로 하고, 수도권은 서울시 영등포구를 중심으로 취재할수 있는 거점을 마련한 셈이다. 수도권 취재본부 사무실에는 김광을 상근회장 등이 상주하며, 취재 활동 및 신규기자 교육 등을 하게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과 중부권(충북.충남.대전)을 중점적으로 취재할 예정이며, 영남권과 호남권 등은 차후 2026년 지방선거때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남도청에 정기간행물로 등록된 '충남신문'이 2007년 7월 23일에 일반주간신문으로 등록한지 근 17년만에 2024년 2월 26일에야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다. 그것도 자발적인 등록이 아닌 본지의 기사가 나가고 2달이나 지난 상황에서 이번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한것이다. 충남신문의 기자가 명함을 주지만 않았어도 사실 '충남신문'이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명함을 받고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을 접속해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이라고 말하니 그 기자는 그 사실을 몰랐는지 얼굴이 붉어졌었다. 그리고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에 2달만에 결국 '충남신문'도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2월 27일 김광을 상근회장을 추대하기로 밝혔다. 김광을 상근회장은 현재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을 비롯해 3.1절 및 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와 대한민국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 대한민국왕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 UN평화공원조성극동본부장 권한대행,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 회장,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등을 현재 역임 중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2월 29일자 신문 편집을 마치며, 소회를 적어봅니다.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20면으로 시작하며 신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처음부터 20면으로 신문을 찍는것은 무모한 도전이라는 우려속에 사실 초반에는 12면도 찍고, 16면도 찍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 2월 29일자는 최초로 '24면'을 편집하고 인쇄소에 넘겨 내일(27일) 아침이면 세상에 나옵니다. 3월부터는 기사가 넘쳐날 것입니다.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예비후보들이 각당의 경선과정을 거쳐 구체적으로 후보 등록을 준비할것이고, 3월 말부터는 본격적인 선거기간이 시작되는만큼 기사가 풍부해질것입니다. 우리투데이는 이제 2024년 2월 29일에 '24면'을 찍습니다. 어쩌면 3월에는 '28면'에 도전할지, 아니면 '32면'에 도전할지 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우리투데이의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란 것입니다. 기사만 있다면, '64면'이라도 찍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지면신문은 안된다는 일반적인 얘기는 우리투데이에게는 통하지 않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광진구을 지역구에 2월 26일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정민(徐正旼) 예비후보가 '한국정치 새판짜기'를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광진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현역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오신환 예비후보간의 경쟁으로만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회사원' 출신의 무소속 서정민(徐正旼) 예비후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여부가 관전포인트이다. 다음은 무소속 서정민(徐正旼) 예비후보의 출마 회견문 전문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오늘날 우리나라는 민주당 지지자 분들과 국민의힘 지지자 분들간의 갈등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까지 갈등이 커진 데에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실제로도 양당의 지지자 분들이 상대 당을 비난하는 이유 역시 대체적으로 맞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각 당의 지지자 분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당의 문제들은 애써 눈을 감거나 부정하면서 상대 당의 문제만 신경 쓴다는 것입니다. 한편, 양당의 문제를 동시에 보고 있는 중도층 분들은 양당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과 함께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현실에 무력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 서정민은 표면적인 양당의 문제는 가능한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합니다. 없다는 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지난 6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에 따른 의사 집단행동과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했다. 차질 없는 응급실 운영과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과의 협조도 지속하고 있다.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3일 오전 8시 재난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휘부와 6개 실무반을 편성해 대응에 박차를 가했다. 구민 문의 접수와 안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황실(02-351-8640~1)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도 상황실(02-2133-9310)을 운영한다. 구는 의료계 동향을 계속 파악하면서 병의원 진료 현황 등 정확한 의료정보를 구민들에게 전달하고, 재난위기 단계에 맞춰 대책을 강구해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6일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주관하여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의사 집단행동 관련으로 구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하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2월 23일과 25일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을 각각 방문해 현장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성모병원 박현숙 부원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최완희 간호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각각 자리를 함께 했다. 또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장보경 본부장을 비롯해 황규정 국장 등 정책국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현장 간호사들은 “전공의들이 떠나면서 발생된 업무를 고스란히 떠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환자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면서도 이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간호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탁영란 회장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발생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전공의들의 업무가 그 어떤 법적 보호 장치도 없이 간호사들에게 떠넘겨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정부가 간호사들이 걱정 없이 환자를 보살필 수 있도록 법적 안전망을 즉각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간호사들에 대한 보상체계도 마련해 필수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호사들은 2020년 7월 전공의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을 김민수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디지털타임즈 단독 기사로 2월 25일 보도되어 선관위 조사 결정에 따라 당내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을에서는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대변인이 당내경선을 진행중이며, 경선 발표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은 디지털타임즈 기사 링크이다. 디지털타임즈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2602100458074002&ref=naver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에 '지상철'이 사라지고 지하철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시가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상부 개발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25일 서울시는 정부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특별법)’ 제정에 맞춰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구상 및 개발방안을 수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구상 용역을 오는 3월 발주한다고 밝혔다. 철도지하화특별법은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지상 부지와 그 주변을 국유재산 출자 등을 통해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올해 1월30일 제정돼 2025년 1월31일부터 시행된다. 향후 국토부에서 중장기계획인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면, 그에 따라 서울시가 노선별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71.6㎞의 국가철도 지상구간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어 소음, 분진 등 환경문제와 철도로 인한 지역 단절 등 문제를 겪고 있다. 지상철도는 크게 역사(정거장), 주변지역과 비슷하거나 더 낮게 형성된 선로 구간, 고가 및 철교 등의 형태로 구성돼 있다. 시는 용역을 통해 국토부가 수립하는 종합계획에 서울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1년 인터넷신문을 시작한 이후 2022년 2023년, 그리고 2024년 현재까지 월별 조회수로는 2022년 8월에 세운 '80,106회'가 최고의 기록이다. 그런데 2024년 2월 25일 현재 조회수 추세로라면 그 기록을 깰 전망이다. 2024년 2월 25일, 현재 조회수는 66,471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4일까지 예측해보면 기록을 깰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는 2024년 1월 10일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대표를 본지 인터넷신문 발행인으로 임명했는데 이후 조회수가 이전보다 엄청 늘어나더니, 2월달에는 지난 3년간의 최고 기록인 2022년 8월에 세운 '80,106회'마저도 깰것으로 예측이 된다. 한편 2024년 2월은 4년만에 한번씩 돌아오는 '29일'로 하루가 많은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