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군옹진군 이동학 예비후보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내건 '기후 변화'라는 아젠더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2월 20일에 영종도 바다에 입수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몸으로 알리는 입수 영상을 촬영하면서 일약 '기후변화'를 총선 아젠더로 급부상시켰다는 평가이다. 특히나 인천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은 그 어떤 곳보다도 '기후 변화'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 지리적 장소라 더더욱 그렇다. 현재까지 '기후변화'를 외치는 정치인들은 있었지만, 그것을 '총선 아젠더'로 끌어올리고 있는 이번 '총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예비후보뿐이라 경선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최근 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조택상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등을 달리고 있지만, 조광휘 예비후보를 제끼고 무섭게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이동학 예비후보의 기세가 만만찮아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진스포츠디자인(주) 최유진 회장이 3월 5일 천만 노인의 시대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방안은 전국 지자체와의 연계가 핵심인데, 그 부분은 지자체 입장에서도 굳이 하지 않아야 할 부작용이 없는것이라 확산될것으로 보여진다. 최유진 회장이 내놓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은 한마디로 '지자체 홍보용 로봇 홍보대'이다. 그동안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어진 설치물 대신에 지역의 특색 및 지자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홍보용'으로 만들자는 제안이다. 다음은 최유진 회장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안녕 하세요?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회장,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회장,유진스포츠디자인(주)회장 최유진 입니다. 머지않아 우리사회는 천만 노인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며, 노인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백세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는 평소 노인의 품위향상과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노인을 위해 조금이나마 제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를 생각하다가, 제가 개발하였던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를 이용하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즉, 전국 지방자치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황우연 주석이 3월 4일 별세했다. 황우연 주석은 개천절 방북민족대표단 단장이었으며, 3월 5일 오후 6시에 민족장으로 치뤄진다. 빈소는 강화군 비에스장례식장 VIP2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6일 오전 12시이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에서 화장후 오상리 선영으로 모셔질 예정이다. 김영기 민족회의 대표는 "황우연 주석님께서 우리 민족의 통일을 못보고 돌아가셔서 너무나 안타깝다"며, "그분이 그동안 우리 민족을 위해 애쓰신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용산구에 우리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한 송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일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와 함께 현충원 참배에 이어 시청앞 광장에서 개최된 3.1절 행사에 참가해서 주목받고 있다. 우리공화당의 '보수대통합'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용산구에 출마한 송영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3자대결까지도 준비하는 것으로 선거판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공화당 송영진 예비후보는 "보수대통합의 적자는 바로 우리공화당이고, 그간 국민의힘이 문재인정부 당시 무엇을 해왔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봐야할것이다"라며, "진짜 보수후보가 국회로 들어가야 그것이 바로 보수가 사는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버스터미널에서 교동으로 가는 18번 버스를 타려고 카드를 대려는데 앞에 타는 분이 찍으니 "어서 오시겨"라고 한다. 본지 기자가 댔더니 "환승입니다"라고 나온다. 기사에게 물어보니 '강화군청'에서 군민들에게 지급한 카드인 경우에 그렇게 나온다고 전했다. 버스안에 타던 아주머니 한분이 "어서 타시겨"라면서 웃음보를 터트리니, 여기저기서 키득키득한다. 어떤 분은 왜 내 카드는 "어서오시겨"가 안나오냐고 얘기도 하고 버스안이 온통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어서오시겨'나 '어서타시겨'는 강화도 사투리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남도청에 등록된 충남신문이 지면신문은 2007년에 등록되어있었으나 '인터넷신문'은 본지 기사가 나가고 17년만에 충남도청에 2월 26일자로 등록됐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빼앗긴 중도에도 봄은 오는가'의 저자인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가 3월 3일 전격적으로 책을 온라인에 공개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파일 용량은 232.05MB로 유효기간은 3월 17일까지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는 3월 3일에는 춘천시의 젊음의 거리인 명동거리에서 주말을 맞아 찾아온 춘천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자신을 알리고 있다. 3월 2일 떨어져나간 대형현수막은 3월 4일에 다시 걸기로 했다. 한편 악재속에서도 경기도 성남에서 인다라한의원을 운영하는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의 친구인 김영삼 대표원장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꾸준하게 후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예비후보 제도를 만든 취지는 현직 국회의원들보다 '인지도'면에서나, 여러가지 면에서 불리한 입장이라서 그것을 감안해 만든 제도이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실도 오픈할수가 있고, 명함도 유권자들에게 돌릴수도 있고,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이 된다. 그런데 현직 국회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는데 반해 '공천 확정'이 안된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첫번째 지역구는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이다. 워낙 선거구 자체가 넓어서 이동하기도 힘든 상황인데 3월 3일 현재까지 국민의힘 배준영 현직국회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는데도 아직까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자 경선이 벌어지고 있다. 예비후보자들은 '공약'이나 '정책'보다 '공천'이 문제이다. 그러니 언론으로서는 '공천'이후에나 '후보자 토론회'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개시가 되면 사실 후보자 토론회는 뒷전으로 밀리기 나름이다. 따라서 후보자 등록 이전에 빠르게 '공천'이 확정되어야 '후보자 토론회'가 가능하다. 사실 '후보자 토론회'는 현직 국회의원의 입장에서는 피하고 싶은게 상식이다. 그런데 현직 국회의원 공천이 마무리되도록 '예비후보 경선'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 이동학 예비후보가 3월 3일 홍인성 전 인천 중구청장의 공개 지지선언를 받았다. 앞서 홍 전 구청장은 인천 중구·강화·옹진 선거구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이동학 예비후보 측은 홍 전 구청장이 “이번 선거에서 또 패배해선 안 된다. 이길 수 있는 후보, 확장성이 가장 큰 후보, 지역 판도를 바꿀 후보는 이동학 예비후보”라며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홍 전 구청장은 민주당원과 지역주민을 향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구하고, 비뚤어진 국정운영 방향을 바꿀 수가 있는 기회”라며, “인천에서 심판이 또다시 불발되고 지역주민들께 좌절감을 안겨준다면 그것이야말로 씻을 수 없는 죄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홍 전 구청장은 또 “민주당 모두의 승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확장성이 가장 큰 후보만이 중도진영과 무당층을 흡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 지역 민심은 기존 정치에 대한 피로감 느끼며 분열과 패배에 대한 우려도 극심”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한쪽이 이기면 다른 후보가 돕지않을 것이라는 지역주민 우려와도 맞닿아있다. 홍 전 구청장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동학 후보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