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국회의원과 동구·미추홀구을 무소속 윤상현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인천 13개 지역구 국회의원중에 허종식, 박찬대, 정일영, 맹성규, 윤관석, 이성만, 홍영표, 유동수, 송영길, 김교흥, 신동근 국회의원 총 11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그런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지형이 너무나 달라졌다.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이 탈당 선언까지 하면서 인천 지역은 그야말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생지옥같은 분위기이다. 어느곳 하나 자신있게 '당선'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고, 돈봉투 사건으로 연루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윤관석 3선 국회의원 등으로 인해 인천에서의 '더불어민주당' 분위기는 전국에서 가장 참옥한 지경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은 실질적인 '돈봉투 사건'과 연관된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나선 '송영길-홍영표' 두명의 경쟁이 결국 박빙의 상태로 됨에 따라 극단적 선택인 '돈봉투'가 돌아다닌 셈이다. 그뒤로 두사람의 관계는 멀어졌고, 이제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이 탈당까지 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것이다. 13개 지역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이 3월 6일 "4.10 선거 혁명때까지 매일 오후 3시 당사무실에서 모두 모이자"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국민당은 서울시 영등포구 송호빌딩 4층에 당사무실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은 한국국민당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민족운동진영이 총연합해서, 1935년도에 백범김구선생님이 세운 한국국민당을 , 법통을 받아 , 정치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하는 것은 사실 정치가 아니다. 민족운동. 통일운동을 위해 할 수 없이 정치의 탈을 쓰는 것이다. 근데..사실 이것이 진정한 정치 이다. 진정한 정치는 베풀고( 경제적으로 주고), 깨닫게 하고, 뭔가 정의를 실천케 하는 것( 의열) .. 즉 조화 .교화. 치화. 이다. 일찌기 단군 할아버지는 사람이 이 3가지를 다해야 비로서, 완전한 사람. 전인이 되는 것으로 보았다. 즉 참전에의 길. 이것이 올바른 정치이다. 대학때 부터 오랜동안 순수 민족운동만 해왔다. 김구선생님도 반쪽 나라에서는 정치를 하지말라 했다. 오직 통일이 진정한 독립이다. 그러다가 사실 이승만 측에게 죽었다. 이제 민족운동진영은 보다 강해져야 하고 선명해져야 하고 일사분란해져야 겠다. 선비적인 모습으로는 안된다. 도깨비가 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은 지난 2월29일 오전11시 서울 LW컨벤션 중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세정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또한 신임 공동대표로 이미선 전문위원을 선임하였으며 조윤미 상임대표, 김향자 공동대표의 연임으로 3인의 공동대표 체계를 새롭게 꾸리게 되었다.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은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사단법인으로서 지난 2010년 9월4일 창립하였으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단체, 공익법인으로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 강원, 대전충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부산경남 등 7개 지부에서 활동중이다. 미래소비자행동은 소비자ESG 이니셔티브, 청년소비자리더플랫폼 “청플”, 반려동물연대회의, 유튜브채널 “컨슈머맵”, 소비자강사단 및 전문 모니터단을 운영중이다. “미래를 위한 현재의 약속”을 캣츠플레이즈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소비자실천운동으로 매월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녹색장터 운영과 소비자실천에세이 등 출판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 생활화학제품 사용시 소비자안전생활을 위한 교육 및 정보, 보건의료소비자운동, 물가감시활동, 허위과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3월 6일 마홍배 총재를 추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투데이 명예를 실추했기 때문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3월 5일 전라남도 박주연 주재기자, 서울특별시 조남숙 주재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최성숙 주재기자, 충청북도 박영하 주재기자 4명을 임명했다. 본지는 지속적으로 주재기자를 늘려나가 226개 자치구별로 1명씩을 충원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시니어모델 이미진 대표가 동대문DDP에서 개최되는 패션쇼에서 본인이 직접 만든 의상으로 화려하게 '디자이너'로 변모할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그간 시니어모델 12년 경력의 이미진 대표는 패션쇼때마다 의상을 코디해서 시니어모델들에게 입혀왔는데 그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의상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셈이다. 시니어모델 A씨에 따르면 "그동안 이미진 대표는 시니어모델들의 특징에 맞게 코디를 해서 모델들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줬다"며, "그로인해 이번에 많은 시니어모델들이 이미진 대표의 의상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속사진을 찍는 박 작가는 "이미진 대표는 시니어모델 분야에서도 나름대로의 컨셉을 발휘했는데, 이번에 어떤 의상으로 의상디자이너로 데뷔를 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번 동대문DDP에서 개최하는 패션쇼에서는 총 62명중에 이미진 의상을 입고 나오는 시니어모델이 총 42명이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가 3월 5일 선거사무실에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 대형현수막이 떨어져 나가는 악재 속에서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이어나간 오정규 예비후보는 "오늘은 경칩이다.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겨울잠을 깬다고 하는데 오늘 다시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다시 시작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서울 등 각지에서 찾아온 지인들은 "오정규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자"며 외쳤고, 단톡방에서는 오정규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하기위한 1,300만원을 마련해주자는 글도 올라오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김영기 대표가 3월 5일 추도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은 추도사 전문이다. 황우연 주석님, 애통합니다. 그토록 민족의 통일을 애타게 원하며, 한평생 단군운동을 해오시던 분이, 이제 통일을 얼마 앞두고 가시다니, 애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니산 참성단을 국조 단군님께 기도하며, 그토록 오르내리던 체력이 무쇠같이 단단하셔서 , 좀 아프셔도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세월 앞에는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우리 젊은 동지들과도 어언 40년 단군운동을 하고, 또한 2003년도에 북한 단군릉에서 개천절 남북해외 민족공동행사를 하면서, 300 명의 민족대표단을 이끄는 단장을 맡으시고 많은 추억과 일화를 남기셨지만, 딸의 결혼지참금으로 개천절 준비를 한 그 일화는 북측도 감격케 했었습니다. 다행히 행사가 성공리에 끝나고 우리가 그 돈을 갚아드렸지만, 남.북이 황 주석님의 그 통일에의 뜨거운 민족애와 통일을 향한 염원에는 , 하늘도 알고 땅도 알며, 남북 모두가 감복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무슨 직책 이름이 주석이냐고 비아냥 했지만, 상해임시정부에도 김구 주석이 계셨고, 북에도 김일성 주석이 계셨기에 우리는 당연하다고 했고, 황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5일 한경대학교 인근에서 시청ㆍ소방서 간 안전환경ㆍ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성시청, 안성소방서, 안성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최근 5년간 안성시에서 발생한 1,340건의 화재 중 265건(19.8%)의 화재가 쓰레기 화재로 집계 되었으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주변 환경정리를 위해 매월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주변 정리ㆍ정돈을 통한 대국민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 가연물 제거 및 쓰레기 정리를 통한 화재발생 원인 최소화, 캠페인을 통한 봉사하는 소방 이미지 제고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안전환경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주 창의마루코딩학원(원장 이성미)는 2024년 3월 5일 '2024년 3월 신규개강 모집 공고'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초등학교, 중학교 의무수업 확대에 따른 시간표를 발표했다. 이성미 원장은 "교육부의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이 2022년 발표되고, 2025년인 내년부터는 정보수업 의무 시수가 초등학교는 34시간, 중학교는 68시간 이상으로 각각 확대됨에 따라 본원의 수업시간도 그에 걸맞는 시간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초등학생은 한 학기 적어도 17시간, 중학생은 34시간 들어야 하는 정보 수업 시간이 내년부터는 2배 이상 늘어난다. 또한 학교 재량에 따라 시수는 더 늘 수도 있다. 교육부 조사 결과 2022년에는 정보교육 평균 시수는 초등학교 62.1시간, 중학교 52.8시간으로 모두 현행 의무 기준을 초과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변화를 2025년부터 이를 실제 시간표에 적용할 계획이다. 초등학생은 놀이 중심의 간단한 프로그래밍부터 시작해 중·고등학생은 SW·AI 기초원리 이해 및 심화적용에 이르기까지 학습 내용도 강화한다. 초·중학생의 코딩교육도 정보 수업 내용에 담아 의무적으로 가르치겠다고 했다. 2015 개정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