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GLOCAL(글로컬)캠퍼스는 2024년 7월 1일 전흥석 글로컬산학협력단장 겸 LiFE2.0사업단 부단장을 인사 발령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컴퓨터공학과 전흥석 교수, 식품영양학과 문상호 교수, 녹색기술융합학과 김정호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철원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제안한 “강화학습 기반 생성형 AI 통합 모델을 적용한 야생조수 및 생태 제어 기술 개발” 과제가 2024년 글로벌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는데 본지는 7월 28일 일요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흥석 산학협력단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학교 소개를 하신다면? A. 건국대학교 GLOCAL(글로컬)캠퍼스는 1980년 1월, 충주시 충원대로 부지에 충주캠퍼스가 설립됐습니다. 이후 충주대학은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대학으로 분리되며, 캠퍼스의 중심지인 중원도서관 준공 및 예술대학 설립, 상허문화재단, 의과대학 부속병원 준공, 건축전문대학원 신설 등 캠퍼스 구축이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또한 2000년대에 학교법인 김경희 이사장 취임 후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로스쿨 개원, 여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컴퓨터공학과 전흥석 교수, 식품영양학과 문상호 교수, 녹색기술융합학과 김정호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철원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제안한 “강화학습 기반 생성형 AI 통합 모델을 적용한 야생조수 및 생태 제어 기술 개발” 과제가 2024년 글로벌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기초연구실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창의적 도전적 기초연구 강화와 우수 연구자 양성을 통해 과학기술 미래역량 확충에 기여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공계대학의 전임교원 3~4인으로 구성된 팀이 지원하며 3년간 연구비 13.75억 원을 지원한다. 본 연구는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한 생태계교란종 및 외래동물 제어,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로드킬 방지, 가축 전염병 확산 대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축산 피해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 및 행동 특성을 파악하여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 즉 야생동물이 적응할 수 없도록 강화학습 기반의 생성형 AI 적용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최근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축산 피해가 매우 심각한데 기존의 관련 기술 및 대책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동물들이 학습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오늘 7월23일 춘천지방법원2023구합31810 재판부(재판장 판사 김병철. 판사 정혜원, 최윤경)는 레고랜드 사업인가 무효소송에서 “각하”를 결정했다. 이에 원고인 춘천시민 오정규, 이정희와, 이들을 응원하러 온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단체장들은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발굴보고서 조작범죄 레고랜드 사업인가 무효소송 선고재판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악스런 판결>이라며 <즉각 항소할 것>을 밝혔다. “범죄를 용인하는 2023구합31810 재판부는 각성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한 오정규 춘천시민은 “오늘 이런 무도한 판결을 당해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법을 무시한 판결”이라고 격앙한 이정희 춘천시민은 “문화재법 제25조1항1호를 위반한 범죄자에게 합법을 용인한 재판부는, 역사를 지우는 매국적 판결을 했다”며 “우리는 판사기피 신청을 했다. 판사기피신청을 하면, 그 판사는 재판에 관여할 수 없다. 판사기피신청에 대한 판단이 없었기 때문에, 선고가 연기될 것을 예상했는데, 선고 연기가 안 되더라도, 판사기피신청에 대해서는 어떤 식이든 <따로> <먼저> 발표해야 하는 것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멸공반점에서 2024년 7월 23일 오후3시에 보수 유튜버들이 대거 모여 이번 중국 길림성 보안국, 즉 국가안전부 길림성 지부를 위해 일한다는 과거 조직폭력배 출신의 A씨가 중국 길림성에 있는 멸공반점 주인 동생 가족의 안전을 보장할수 없다는 협박을 한 이번 사태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전방위로 나서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자칫 이번 사태가 중국 공산당과 외교문제로까지 번질 전망이다. 20년 전 중국에서 귀화한 조선족 출신 유승군씨는 "공산당 거짓말 알리기 위해 상호를 변경했다"며, "멸공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숙제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유승군씨는 "본관이 기계 유씨로, 대한민국 제헌 헌법의 초안을 기초하신 유진오 박사의 후손이다. 나는 조선족 출신이지만 뿌리는 한국에 있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고향은 경기도 이천이며,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고향 역시 경북 안동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승군씨는 "중국에서 살 때는 공산주의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라고 배우고 세뇌당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살아보니 공산당에서 말했던 썩어빠진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국민들을 더 잘살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뼈해장국은 들어봤어도 사실 '뼈칼국수'란 용어는 신기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봤다. 벽면에는 교하제면소로 시작하여 평이담백뼈칼국수로 알려지게 되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메뉴를 보니 뼈칼국수에 심지어 뼈탕밥이라는 것도 보인다. 뼈칼국수에는 그냥 뼈칼국수와 얼큰 뼈칼국수가 있었는데 호불호가 있겠지만, 얼큰은 가급적 주문 안하는게 나아 보인다(혼난다). 마침내 모습을 보여준 뼈칼국수는 신기했다. 칼국수 국물위에 뼈다귀가 보이고, 계란고명이 놓여져 있었다. 반찬으로는 김치와 고추/양파/고추장, 그리고 뼈다귀 전용 양념이 놓여져 있다. 우선 뼈다귀를 앞접시에서 뼈를 발라보는데, 일반 '뼈해장국'에서 볼수 없는 두꺼운 고깃살이 식욕을 땡긴다. 고깃살을 골라서 먹은 후에 칼국수를 뼈다귀 전용 양념에 적셔 먹는 맛도 일품이다. 뼈다귀와 칼국수를 먹은 후에 공기밥을 시켜서 먹는데, 국물이 너무 많아서 덜어놓고 공기밥을 넣어서 비비고, 국물을 요령껏 부어먹었다. 뼈다귀와 칼국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기밥과 김치, 고추, 고추장을 버무려서 먹는 맛까지 한끼 식사로는 최고의 만찬을 마치고 일어서서 계산을 하고나니 종업원이 무언가를 건낸다. 바로 '추억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울산지방법원 제6형사단독(법관 최희동) 사건번호 '2023고단 1149' 재판이 2024년 7월 22일 오후5시에 열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이전 사건들이 지연되어 1시간 늦게 오후6시에 열렸다. 이날 재판은 부산대학교 최우원 파면교수에게 재판부가 고소인 문재인이 금도굴 자금과 징용자유골 은닉범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라고 1시간동안 설명을 하도록 시간을 내줬고 최우원 파면교수는 준비한 USB자료를 근거로 설명을 이어갔다. 첫번째로는 고소인 참여정부시절 문재인 전 민정수석이 1조짜리 수표를 가지고 돈세탁을 하러 왔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동영상 및 각종 증거들을 최우원 파면교수가 설명을 했고, 두번째로는 문현동 징용자유골 및 금도굴 현장에 대한 부산 남구청의 증빙자료들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이유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여적죄 간첩단 카르텔을 처단하고 그들이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도적질한 수천조원의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해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검사측의 최우원 파면교수의 입증을 반박하는 것은 다음 기일에 하기로 했다. 최우원 파면교수와 이날 방청석을 가득 메운 참관인들은 재판을 마치고 울산지방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가 충주에 사는 이모씨를 스토킹범으로 몰아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음성경찰서에서는 음성에 사는 진모 목사의 증거만을 바탕으로 충주 이모씨를 스토킹범으로 확신하고 있는데 이모씨측이 제보한 동영상 및 사진 등을 본지가 입수해 분석한 결과 충주 이모씨는 '스토킹범'이라고 할수 없는 '연인'등이나 할수 있는 같이 드론도 날리고, 식사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고스란히 이모씨가 운영하는 학원 CCTV에 찍혀 있고, 심지어 진모 목사는 스토킹범이라는 이모씨에게 고소 이후에 100만원을 입금해주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행위를 해서 자칫 음성경찰서가 잘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고소인측의 입장만 듣고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가 미비한 상황에서 스토킹범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경찰조사의 허점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충주에 사는 이모씨는 충북경찰청에 가서 음성경찰서의 편파적인 수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여 파장은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대해 진모 목사는 본지 기자와의 문자를 통해 "이0미씨와 나는 전혀 아무 관계도 아닙니다. 내가 여자로써 말 한마디 건낸적도 없는 사이고 이0미씨에게도 내가 그 어떤 부끄러운 짓도 한 적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국총연맹(대표 최우원)은 7월 21일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앞에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을 살려내자'라는 주제로 집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최우원 대표는 "이곳 대구에서 제2의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전 국민의 부채를 탕감할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여적죄 간첩단 카르텔을 처단하고 그들이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도적질한 수천조원의 재산을 몰수하면 국민의 개인부채를 탕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우원 파면교수는 내일(22일) 울산지방법원 407호 법정에서 재판부가 고소인 문재인이 금도굴 자금과 징용자유골 은닉범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라고 1시간을 주었다며, 많은 애국국민들이 참관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국총연맹(대표 최우원)은 빨갱이를 뿌리뽑는 역사적 재판이 7월 22일(월) 오후 5시에 울산지방법원 407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밝혀왔다. 구국총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빨갱이들이 저지른 초국가적 거대범죄들 중에서 밝혀지는 것을 가장 무서워하는 범죄는 부산 문현동 일본군 지하기지의 금도굴 및 징용자 유골 1000구 은닉범죄이다"라며, "수백조원을 상회하는 금도굴 자금을 나눠먹은 국가 전 분야의 범죄 카르텔이 문현동 일본군 지하기지 현장검증과 백준흠 불법재산 조사 국세청 공문에 대한 문서검증을 결사적으로 가로막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엄청난 금도굴 자금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거치며 국가멸망 적화공작 자금이 되어 대한민국을 멸망 직전에 몰아넣은 것이다"라며, "금도굴 및 징용자 유골 1000구 은닉범죄의 진상은 다 밝혀져있고 이 사실을 아는 국민이 국내외에서 1,000만 명이 넘지만 법적 처벌이 이루어지기는커녕 범죄를 폭로하고 진실을 밝힌 애국자들이 처벌당하는 망국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러던 중 울산지방법원 재판에서 판사가 피고인 최우원 교수에게 7월 22일 공판에서 고소인 문재인이 금도굴 자금과 징용
오늘부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이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토큰과 코인(NFT는 제외)도 자본시장법에서 말하는 재물(돈)이라는 것이다. 둘째, 토큰과 코인의 발행하거나 판매 등을 하는 자가 외국인이거나 외국기업일지라도 국내인에게 판매하거나 가입시킬 경우 이 법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가입자의 예치 자산(스테이킹)은 시중 은행이나 보증보험사에 위탁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주식회사 등이 금융감독원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신고하듯이 토큰, 코인도 신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법이 마련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고, 코인 사기를 없애려는 전국의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정책위원장(사기 없는 세상 만들기 정책위원회)을 맡은 저의 역할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 모법은 약 2년 6개월 전에 만들어져 있었으나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 시행되지 못했다. 이유는 정부나 정치권이 토큰, 코인 등에 대한 무지와 편견 된 사고와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갖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다 해소되었다 볼 수 없다. 4차 산업과 블록체인과 “플랫폼 경제”와 “프로토콜 경제”에 대한 인식과 발전과 진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