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선관위는 8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때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받더니, 8월 24일 토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아무도 없다. 최소한 당직 한명은 근무를 하면서 '불법 선거운동' 관련한 제보는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지금 강화군에는 지역언론사까지 '공정성'을 무시하고 있다. 출마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예비후보도 등록안한 사람을 버젓이 '예비후보에게 묻다'코너에 글을 올려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선관위는 아무런 제제도 안하고 있다. 출마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예비후보도 등록안한 사람이 '예비후보 흉내'를 내고 있다면 굳이 예비후보 등록을 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나 강화군 지역언론이라고 부르는 '강화뉴스'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에 특혜논란을 받고 있는 '선거철신문'이다. 그런 강화뉴스와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벌이는 이같은 불공정한 일에 대해 강화군선관위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이럴바에 예비후보 등록비를 받지 말던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투데이 8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한연희(65) 전 경기도 평택부시장을 오는 10월 16일 치르는 강화군수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와 조국혁신당 후보만 확정되면 된다. 한국국민당에서도 후보가 확정되어 있다. 현재 강화군에서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너도나도 선거운동을 하고 있지만, 강화군민들의 의견은 "나는 누구를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되면 그 후보를 지지할뿐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2024년 폭염처럼 강화군에서 과열된 선거분위기도 조만간 식어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수장 공백 상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기 커져가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의 사망으로 인한 권한대행 체제와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한 강화군의장 권한대행 체제, 게다가 강화보건소장까지 퇴임하며 벌어진 이같은 '수장 공백 상태'에 대해 만일에 '코로나19 확진'이 강화군에 퍼질 경우 그에 대한 대응이 늦어질수밖에 없는 강화군 최대 수장 공백 상태이다. 그러나 현재 강화군의 모습은 10월 16일 벌어질 강화군수 보궐선거로 인해 오로지 '코로나 확진'이란 우려는 내팽겨진채 예비후보들은 너도나도 사람들과 악수하기에만 급급하다. 강화군은 고령 인구가 많아 '코로나19'에는 가장 민감한 지역적 특색을 가진 곳이다. 그러한 때에 강화군수.강화군의장의 권한대행 체제와 가장 중요한 강화군보건소장의 공백은 자칫 잘못될 경우 삼각 단계로 올라갈수 밖에 없다. 다음주 월요일(8월 26일)부터라도 당장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에게 자제를 요청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군청 앞에 위치한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8월 24일 안철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안철수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그동안 저와 동고동락을 같이한 신의를 지킨 저의 동지입니다"라며, "제 정치인생에서 어렵고 힘들때마다 저랑 같이 했고, 그래서 오늘 개소식 행사에는 만사를 제껴놓고 참석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8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0일이 지난 8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강화군민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선거로 미래로 가느냐 그 자리에 머무느냐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에서 태어난 강화도 토박이로 그동안 중앙정치에서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며, "제가 강화군수가 되어 새로운 강화군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강화군청을 마주보고 있어 '선거'에서 가장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큰 평수는 아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군사접경지역으로 '안보'에 대해 우선하는 곳이다. 그런 강화군의 대표적인 강화신문에 23일자 기사로 '우리집이 생겼다'라는 제목으로 신문의 정체성이 의심되는 기사가 올라와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기자명도 없이 '강화신문'이란 이름으로 쓰여진 기사에는 이것이 북한을 찬양하는 것인지, 비판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이 기사가 쓰여져 있고, 사진은 '뉴시스' 사진을 도용했다. 최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전남 광양의 '대한민국 공산당'이란 현수막 논란으로 그 어느때보다 '안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마치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듯한 '우리집이 생겼다'라는 의문의 기사는 논란의 대상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전통 보수 지역으로 과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만국기중에 '인공기'가 포함되어 발칵 뒤집어져서 급하게 만국기에서 '인공기'를 제거하는 등 국가안보의 최전선인데도 불구하고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신문'에 마치 북한을 찬양하는 '우리집이 생겼다'는 기사는 또한번 우리사회에 큰 파장으로 번질것으로 보여진다. 지역언론이 이런 정체성이 의심되는 기사를 게재한것은 반드시 집고 넘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송도보살측이 8월 22일 인천연수경찰서 조사를 27일로 연기하고 변호사를 대동하겠다고 밝혀 '기초수급자'가 강남의 유명 변호사를 대동해서 경찰 조사를 받는 상황이 연출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광복절 특집호를 통해 송도보살 관련 기사를 지면에 1면과 3면에 대서특필했으며, 경찰조사가 벌어지는 27일 이전에 인천연수경찰서에 지면신문을 보내기로 했다. 송도보살은 '공갈죄.유사강간죄.강요죄.사기죄.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고소당한 상태이며, 이번 경찰조사는 처음 이뤄진다. 그동안 인천연수경찰서은 사전에 송도보살을 수행한 두명의 측근들을 불러 이미 조사를 마쳤고, 이번에 직접 송도보살을 처음 조사하는 만큼 필요시 구속영장이 발급될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보여지며, 이에 대해 송도보살측도 대응을 하기위해 경찰조사 단계에서 변호사를 동행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본지는 27일 인천연수경찰서를 방문취재해서 속보형태로 조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가 8월 23일 올해 벌어지는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천권'을 사실상 시도당에 위임하면서 경선일자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는 10여명에 달하는 강화군수 예비후보 등록에 우려를 표명하고 그간 과열된 공천 경쟁을 조기에 수습하기위해 중앙당에 '공천관리위원회'를 조기에 구성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주도하는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사실상 조기 경선이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국민의힘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는 곽근태(郭根泰), 김세환(金世煥), 김순호(金淳浩), 박용철(朴龍哲), 안영수(安英洙), 유원종(劉元鍾), 전인호(全寅虎), 전정배(全廷培), 황우덕(黃祐德), 김지영(金智寧), 나창환(羅昌煥), 계민석(桂旼汐) 총 12명이다. 그동안 출마의사를 밝힌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경우에는 온수리에 사무실을 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할것이란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년 10월 16일에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8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으나 8월 24일, 20여일이 지나고도 예비후보를 등록을 하지 않아 그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중이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철새 논란'때문이다.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 양당 모두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출마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22년 6월 1일에 벌어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 그당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유천호 후보가 득표한 16,861표( 43.22%)에 비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복 후보가 득표한 11,761표(30.15%)와 그당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한연희 후보의 10,382표(26.61%)를 합치면 56.76%로 압도적으로 충분히 이겼을텐데 그당시 이상복 후보가 무리하게 출마해서 자유한국당 유천호 후보를 도운셈이라는 평가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해 '배신자'란 평가이다. 필요에 따라 정당을 왔다갔다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를 복당시켜줄 이유가 없는 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지역신문 '강화뉴스'가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인터뷰를 게재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강화뉴스'와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과거에 '특혜 논란'이 있었던 지역언론사로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아는데,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한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로 고발될것으로 보여진다. 강화뉴스는 유천호 전 강화군수에게는 사망 이틀전까지 관련기사를 쓰면서 맹공격을 하면서 이상복 전 강화군수에 대해서는 강화군수 임기 4년동안 한편의 비판기사를 써본적이 없는 양면성을 보여왔고, 그로 인해 모종의 '특혜'를 받았다는 지목을 받는 지역언론사이다. 본지는 이에 대해 '강화뉴스를 아시나요?'라는 기사를 썼는데 이에 대해 강화뉴스측은 기사가 게재된 한국기자연합회와 본지 대표를 상대로 총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었다. 본지는 이번 강화뉴스가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씨에 대해 '인터뷰 기사'를 쓴것에 대해서 강화경찰서에 고발 조치 및 강화군선관위에도 고발할것이다. 강화뉴스는 2012년 강화군수 재보궐선거가 벌어지기 2달전에 급조되어 만들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개최되는 재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4곳에서만 벌어지는데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출마자들이 10여명 출마한것에 이어 전남 영광군 보궐선거에도 총 12명이 출마해서 선거가 과열되고 있다. 게다가 전남 영광군에서는 총 12명 예비후보자들중에 4명 빼놓고 8명이 전과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전과기록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영광군수'가 만약에 당선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A후보는 사기와 농지법위반, 산지관리법위반, 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0개월형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백만원 등을 전과로 제출했는데 이런 예비후보가 전남 영광군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우려가 든다. 이외에도 8명의 전과기록의 내용을 보면 지방기초단체장의 역할과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과기록이라 각 정당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