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국공립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감동의 대면 졸업식” 개최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열린 제6회 졸업식에서 2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 국공립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전경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영상으로 대체하거나 큰 강당에서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실시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졸업식이 개최되었다.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들은 오랜만에 열린 대면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만의 특색 프로그램인 다례 예절 행사를 시작으로 효사랑 ‘감동의 졸업식’을 준비했다. ▲ 큰절 후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를 부모님께 대접하는 장면 이날 1부 행사는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3층에서 원장님 주관으로 그동안 다례 예절 시간에 배운 솜씨로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부모님에게 전통차를 대접하는 행사가 있었으며, “다례 예절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차를 우려 마셔보며 오감(다섯 가지 감각)을 느껴보는 수업이고, 차를 통하여 기다림과 남을 배려하고 효도와 사랑을 배우게 하는 인성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2부 행사는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축사와 원장님께서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