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검자 김영기 저자의 '단군주의'가 5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 수운회관 대교당 (안국역 5번 출구)에서 33년만에 세상에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역사.민족 등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사회자의 내빈소개 및 대회장인 이상면 통일준비정부 정통령의 대회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류일신 한단련 총재, 윤영오 한국국민당대표 등의 격려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박근령 이사장, 노태구 동민회 대표의장, 박종구 회장, 김광을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 이주성 북 대표 등의 축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단군주의 팬다임과학 김현원 박사의 기념사, 저자인 검자 인사말이 끝나고 백범선생의 후계자인 김성식 총재의 만세삼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 검자 김영기 저자는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합니다. 백척간두 진일보. 우리는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 민족운동의 고행끝에, 정치로 민중으로 즐겁게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단군주의를 선언한 지 33년.. 완벽한 책을 내려다.. 갖은 고행 끝에 이제야 출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제 즐겁게 낭만적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피의 혁명이 아니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가 지난 4월27일~29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쿠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이쿠노파크(구 미유기모리초등학교)에서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의 슬로건으로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990년 오사카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설치된 한국정원은 독일 베를린의 한국정원과 함께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대규모의 정원이다. 일본열도 전역에 무궁화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하여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한국정원 문화를 알리기 위해 ‘NPO법인 한국정원회(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가 3월11일 일본 오사카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설립되었다.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는 ‘NPO법인 한국정원회’ 창립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개막행사(4월27일)와 함께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를 실행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를 기념 식수하였다. 기념식수는 한국정원회 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 무궁화동산조경 대표 고두병, 종교법인일본조계종(오사카 보현사, 교토 고려사) 대표 최병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도에 본산을 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이 5월 22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가 '사기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씨(51·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현지사의 항소심 2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춘천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현지사 2심 재판은 4월 12일 기일변경되어 최종적으로 5월 22일에 벌어진다. 특히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재판부가 "종교 행위로서 허용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났다"는 판결을 내렸는데, 현지사 피해신도들의 피해규모는 그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게다가 무속인 A씨가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직업 상담을 받으러 온 직장인에게 "엄마에게 죽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귀신의 기운이 들었다. 지금 굿을 하지 않으면 엄마가 죽는다"고 속여 3천여만 원을 빼앗았는데 그 수법이 현지사에서 벌어진 내용과 별반 다를게 없어 이번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 결과에 반영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현지사 피해신도 A씨에 따르면 "한달뒤에 열리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을 앞두고 이런 판결이 나와서 현지사 피해신도들은 지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모대회에서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했던 유관순 열사의 독립 유공 훈격을 ‘독립장’(3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높였고, 대한민국의 국화로 아직까지 무궁화가 등록이 안되어 있는것을 바로잡아야 하는 등 할일이 많은데 제 역량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못한게 아쉽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날 결의문 낭독에 나온 오재환, 박상연 두명의 낭독에 맞춰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제창을 해서 행사가 돋보였다. 한편 경모사에는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 이하 서발협)는 ‘2024년 상반기 임원 연수 워크샵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매립지 공사 인천시 이관 촉구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무의도에서 진행 된 이번 임원 연수는 서발협 자문위원단 및 고문단, 운영위원단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발협 활동 결과 보고에 이어 서구지역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촉구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도권매립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성용원 인천시 환경교통수석. 김연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박종호 인천사랑운동 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이순구 인천시 매립지 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서발협 김용식 회장은 "서구발전협의회는 뜻을 함께한 서구지역 다른 자생단체와 힘을 모아 그 동안 투쟁으로 성공한 사례를 거울삼아 꼭 해야 할 시급한 일을 하고자 한다"며 "이제 더 이상 매립지로 인한 각종 환경공해로 서구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살아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나 서울시 경기도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않는 한 4자 협의회에서 약속한 2026년 매립지종료는 물 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며 "서구주민들이 그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권익위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이 교육부 허가없이 경기부패방지교육대학을 설립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학기당 180만원의 수강생 모집을 한 사실이 밝혀져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국민권익위에서 설립을 허가한 비영리법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이 고등교육법 제4조 2항과 제64조 2항을 위반하여 경기부패방지교육대학을 설립하고 마치 교육부 인가를 받은 대학을 사칭한 것은 국민권익위원회측의 책임도 불가피할 예정이다. 최근 국민권익위에 공익신고를 했던 김모씨에 따르면 "부패방지를 외친 국민권익위 소관 기관이 부패의 온상이라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의 망신이다"라며, "이번 제가 신청한 공익신고 처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에 대해 같은 공무원세계에 있는 기관이 과연 같은 공무원들의 부패에 대해 제대로된 심사 및 조사 등을 하는게 실효성이 있겠냐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부기관에 속한 국민권익위를 국회 산하로 바꾸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부패방지교육 아카데미측에서는 (사)부패방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는 국가보훈부, 대한매일신보, (주)웰리스, (주)선진건설이 후원한다. 어니스트 베델(Ernest Thomas Bethell , 裵說)은 한말의 영국 언론인으로 '데일리메일'의 특파원으로 내한(來韓)하여, 그해 7월 양기탁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였고 이후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등 항일 활동을 벌였다. 한국의 독립과 언론 자유를 위해 싸운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다.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니스트 베델은 유언을 통해 "나는 죽더라도 대한매일신보는 영생케하여 대한의 민족을 구하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김성회 국회의원당선자, 김영환 국희의원당선자, 도·시의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대사, 해외자매결연도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과 꽃박람회장 투어가 진행되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품고 있는 화훼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올해의 아름다운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을 작년 규모(155,000㎡)보다 확장된 면적(240,000㎡)으로 조성하여 노래하는 분수 광장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식회사 아트리안(대표 한숙영)은 상설화된 생활 미술시장 O2O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기위해 지난 2023년 4월 12일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길 128에 류준기 박사 컬렉션 위탁경영 계약을 완료하고 유물 및 예술품 수장고 및 전시장을 오픈했다. 1년이 지난 4월 29일 아산시에 위치한 컬렉션 수장고 컬피뮤지엄을 본지 기자가 방문해 첫번째로 느낀 점은 3층에 전시된 류준기 박사의 웅장한 수장고 모습이었다. 아트리안은 미술품 수장고와 갤러리의 상설화 사업으로 한 곳에서 전시, 감정, 관리하는 시스템( ONE-STOP ART CONCIERGE )을 통해 작품의 공동 수장 및 상설화는 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받을 수 있는 작가 개인의 창작성을 높이고 무엇보다 작품 판매의 유통 구조가 재편되고, 작품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아트마켓의 신기원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진작가, 졸업 작품 수탁 운영 사업을 통해 대학 졸업 작품의 수장 및 수탁을 통하여 신진작가 초기 진입 육성을 위한 사전 매입/수장 및 위 수탁 재사업화를 하는 것이며, 기성 미술시장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고 젊은 작가로의 마켓셰어 확대에 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비상대책위원회는 5월 3일 '유튜브'를 통해 그간의 투쟁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해 알렸다. KOK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경찰청 앞에서 작년 2023년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를 벌인 이후 지난 1월 12일 울산에서 집회를 개최했으며, 1월 27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세번째 집회를 가졌다. KOK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은 그간의 KOK투쟁의 모습등을 담아 유튜브를 통해 알리는 내용이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기극이 두번 다시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동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