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서구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사)한국장애인 노동조합 총연맹, (사)환경감시중앙본부,(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사)청라주권시민연대, (사)푸른보석청라, (사)에버그린, 청라그린포럼 네트워크, 인천환경보존연맹 등 서구지역 단체들은 4월 1일 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 자 회 견 문 “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즉시 사퇴하라”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고 온 변호사 출신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2013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500여건이 넘는 수임을 받고도 10여년동안 겨우 15건만 신고하고 있다가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8일부터 4일동안 그 동안 은폐하고 있던 500여건을 한꺼번에 신고하여 법조계에서 변호사법 위반과 탈세목적 의혹으로 변호사 협회가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누구보다 법을 지켜야 할 변호사가 수임사건을 은폐하여 탈세의혹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처지에 있는자가 주민의 대표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서구주민을 우습게 보는 행태로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즉시 자진 사퇴하라. 자진사퇴하지 않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은 4월 1일자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지난 3월 22일 후보자 등록, 25일 사무실 계약, 그리고 4월 1일 홈페이지 오픈 등 숨가쁘게 달려온 일주일이었다"라며, "어떤 후보자도 이렇게 하지는 못했을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거차량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국민한국당@'으로 검색하면 된다. 한국국민당은 그간 다른 기사들이 많아서 '국민한국당@'으로 검색하도록 만들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이 4월 1일자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 전문이다. [ 국민의 참정권, 누가 지켜야 하는가? ] 사전투표소 40여개소에 불법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한 모 씨(49)가 인천 논현경찰서에 의해 체포되고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인천지검이 구속 영장을 청구한 바, 인천지법이 전광석화같이 단 수시간 만에 영장을 발부했다. 동아일보 등 언론은 그를 극우 성향 유튜버로 표현하며 비하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전기를 사용했다는 명목으로 절도죄까지 추가했다니 경악할 일이다. 구속된 한 씨는 지난 2020년 총선에서 발견된 무수히 많은 부정선거의 실체적 증거 가운데 특히 사전투표의 조작 가능성을 제시하며 실제 투표자 수보다 선관위가 발표한 투표자 수가 하루에 1,147표나 차이가 났던 과거의 사례를 폭로한 바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총투표자의 수를 먼저 입력하고 계수하는 것이 맞다는 선관위의 황당무계한 답변을 담은 영상도 공개한 바 있다. 은행에서 지폐 수를 먼저 입력하고 계수기를 돌리는 것을 보았는가? 이러한 선관위 방식에 대해 일각에선 ‘조작 값’을 염두에 둔 사전 조처라고 의혹을 제기한 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을 맞아 각 후보진영에서는 선거를 위해 한명의 사람이라도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그러한 상황을 노리고 선거 자원봉사 대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다. 후보자나 자원봉사자 모두 이점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4월 4일 서울시 중구 환구단에서 제3지대 정당 연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4월 4일 오후 4시에 서울시 중구 환구단에서 제3지대 정당 연합 선거운동을 통해 제3지대 정당들이 모두 모였으면 한다"며, "한국국민당은 이번 총선에 지역구 3곳에 후보를 냈으며, 비례국회의원 후보는 출마하지 않았다"며, "이번 총선에 지역구 후보없는 비례국회의원 후보만을 낸 정당들과 연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1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2정당인 국민의힘은 '위성정당'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 비례정당을 급조해서 선거판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었다"며, "한국국민당은 순수하게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3명만을 배출했다"고 밝히면서, "비례국회의원만을 배출한 정당들과 연계해서 이런 아사리판을 올바르게 만들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순수하게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만을 배출한 정당은 가락특권폐지당, 국민주권당, 민중민주당, 새진보연합, 한국국민당, 한국농어민당 총 6곳이다. 그중에 한국국민당만이 유일하게 비례국회의원만을 배출한 정당과 연합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힌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가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를 향해 미국 아파트 중도금 100만 달러 출처를 밝혀라며, 이번 선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줘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노무현의 사위' 곽상언 후보가 오히려 악재로 불거질 전망이다. 그동안 공식선거에서 별다른 대응을 안해오던 최재형 후보측이 공식 선거운동기간중에 강한 멘트를 해서 후속적으로 어떤 이슈들이 또나올지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종로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국민의힘 종로구에 출마한 최재형 후보가 사실 이번 선거에서 조용한 성품으로 조용한 선거가 예상됐는데, 이번 발언으로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놀랐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3월 31일 서울 중구 곳곳에 길거리 유세를 다니고 있다. 특히 김영기 후보는 유권자들이 모여 있는 곳보다는 서울 중구에 의미있는 곳들을 다니며, 공동화된 서울 중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동행한 본지 기자에게 설명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중구 DDP에서 4월 4일 '이미진 한지룩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패션쇼에는 특별히 '한지'로 의상을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진 대표는 이날 패션모델로서가 아니라 의상디자이너로 변신한 첫번째 무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