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최익주 기자 |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12월 4일 11시 45분부터 또다시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와 관련된 음해성 방송을 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민 지지도 3위로 치솟고 있는 허경영 후보에 대해 '공정성 논란'중인 '그것이 알고싶다'가 또다시 방송을 내보내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외면받는 역풍을 맞을 전망이다. 또한 SBS노조가 창사 31년 역사상 첫 파업으로 12월 6일부터 일주일간 보도를 멈춘다는 기사까지 나와 SBS는 연합뉴스에 이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한마디로 '언론의 위기'인 셈이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3위로 안철수, 심상정 후보 등을 제치고 이재명, 윤석열 양당 후보와 3자 대결 구도를 굳히고 있으며 특히, 20~30 연령층에서 양당 후보를 위협하자 ‘허경영 죽이기’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돌고 있다.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영 후보를 음해하는 공작정치는 공정선거를 심각히 위협하는 선거법 위반 사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그 출처를 철저히 조사하고 사법처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허경영 후보는 많은 정치인들을 통틀어 세금을 최고 고액을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