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활절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는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일정을 설명했다. 이날 연합예배의 설교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이며, 예배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다. 윤 당선인은 작년 10월에도 2차 예비경선(컷오프) 이후 첫 주말 성경책을 들고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은 바 있다. 범국민코로나회복위원회 조수경위원장은 기독교의 최대 기념일인 부활절에 당선인이 예배에 참석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고 하며 하필 예민한 시기에 이재명을 지지한 소강석 목사 설교에 참석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우파기독교 목사 연합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속았다고 말하며 당선자는 국민여론 형성되는 과정을 면밀히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당선인 일정조절 비서관이 누군지 알고 행사 참여 여부를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 했다. 소강석 목사는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한 정치 목사이며 소 목사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존경한다'고 하였다. 년초에 이재명 대선후보는 2022년 새해 새에덴교회를 찾았다. 배우자 김혜경씨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탈북자 김수진씨 수기를 게재 합니다. 김수진씨는 목숨을 걸고 탈출한 지옥을 탈출하여 맞보는 천국의 삶을 적나라하게 수기로 작성하였다. 사람사는 곳 이라지만 북한에서의 빈부격차는 말로 설명할수 없는 수준이다. 북한의 없는 사람의 생활은 비참하기 이를데 없어 차마 글로 다 옮기기 어려운 실정이다. 북한의 사상과 생활은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다음은 김수진씨의 생생한 남한에 정착 후 수기이다. 백년이 떨어진 곳에서 백년을 앞선 곳으로 왔다 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 북한에서 꿈꾸던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대한민국에 있었다. 대한민국은 천국(天國)이다. 진실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거짓을 읽으며 살아온 것으로 해서 세상을 내 눈으로 직접 느껴보기 전에는 절대 감정 표시를 잘하지 않는 나는, 그 때 이곳이 우리를 받아주는 조국이라는 감동 속에서만 가슴이 울렁거렸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당분간 우리들의 집인 국정원으로 가는 길에서 저절로 탄성이 흘러나왔다. 북한에 대비한 중국의 거리들을 보고 감동에 젖었던 그것은 봄눈같이 사그러지고 중국을 대비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황홀한 광경에 내 입에서는 “아, 아” 하는 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 충북지역 자치단체장 예비후보 경선을 둘러싼 잡음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 지역사회에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우택)가 13일 6·1 지방선거 관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와 단수 추천자를 발표하면서 컷오프된 후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 힘 대전시당 관계자는 대전 같은 경우도 면접과 후보자 토론회를 거쳐 컷오프를 하는데 충북은 어떠한 엑션도 없이 공천비 390만원만 받고 6~8분의 면접을 통하여 컷오프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상식을 벗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현역인 박덕흠의원 지역구 예비후보중 박의원이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노골적으로 유리한 행적을 펴고 있어 경선 참여 예비후보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컷오프 된 예비후보들은 공정과 상식으로 당선된 새정부에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박의원을 성토하고 나섰다. 충북지역 예비후보 경선과정은 전체적으로 불공정으로 얼룩지고있다. 박경국 충북지사 예비후보도 성명을 내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이 경선에 개입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이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영환 전 국회의원을 자신의 지역구 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 당원에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인수위 앞 규탄대회를 준비하고있는 범국민코로나회복국민운동위원회 조수경위원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코로나 문제로 국민이 힘겨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코로나 와중에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 되었습니다. 위원장께서는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해오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범국민 코로나 특위'나 '포스트 코로나 국가경쟁력강화특위' 등 민간 협력 위원회를 만들도록 해 그 동안 윤대통령을 당선되게 역할한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 것입니다. 그 기구 산하에 우파 시민단체들을 두어 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 이름이 '뉴코리아운동본부'나 '빅토리코리아운동본부'로 가도 좋구요. 그 자금은 당연히 정부에서 씨드 머니를 내고 민간 기업, 단체, 투자기관에서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문화행사를 그 민간협력 위원회와 시민단체연합인 운동본부의 개막행사로 가도록 하지요. 당연히 기독교인들 천만 요구대로 국민당 시험 날짜는 평일로 바꿔야 하구요. 저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집회를 하며 국민의힘에 공식적으로 요구하겠습니다. 제가 이 일을 하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 힘당이 기독교의 성스러운 부활절에 공직후보자 기초자격 시험을 본다고 기독교계에서 문제를 제기 하고 나섰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서울 인천 경기도)는 전국기독교연합회와 시민단체들과 연대하고 11일 까지 일정변경(주일제외)과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시 아래와 같이 국민의 힘당과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의 1차 기초자격평가시험 일정변경 촉구와 부활절예배를 훼손하고 기독교 폄하 모독을 1,200성도의 이름으로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는 서울 / 1만1000교회 250만성도/경기도 31시군 1만5000교회 350만성도/ 인천 10개구군 4,000교회 100만성도 등 3만교회, 700만성도의 수도권기독교인들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지역연합단체이다. '범국민코로나회복운동본부'와 '크리스찬코로나회복운동본부' 회장이자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범국민코로나대책특별위원회'와 '범국민코로나회복운동위원회'를 총괄한 조수경위원장은 "문정부의 잘못된 정치 방역으로 코로나 3년 동안 전국 교회들은 예배와 종교의 자유를 수없이 탄압 받아 전국의 1만 개 이상의 교회가 문을 닫았다. 조위원장은 전국의 1200만명의 기독교인들의 뜻을 모아 윤석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2022년 06월 01일 (수) 투표시간 오전 6시~오후 6시 선거권 선거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국민(2004년 6월 2일 이전 출생자) 임기 4년 (2022년 07월 01일 ~ 2026년 06월 30일) 국민의힘 6·1지방선거를 향한 당내 공천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치열한 당내 경선을 치러야 본선고지에 오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눈여겨 봐야할 출마자가있다. 김필여 안양시장 예비후보 출마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양시 국민의힘 대표 시의원 김필여입니다. 지난 8년간 안양의 일꾼으로 시민들의 바람과 희망을 함께 나누게 된 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김필여는 ‘새로운 안양의 미래, 새로운 안양의 도약’이라는 과제를 품고 ‘활기찬 안양!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안양시장후보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저는 안양시민의 생활 지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쇠약 일로의 안양에 대한 우리 시민의 우려를 기대와 희망으로 바꿔 안양의 심장을 고동치게 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시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산72-1에 위치한 장무공 황형장군 유적지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본지는 2021년 10월 26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 언론중재부에서 '황형장군 묘소 및 사당(장무사)' 관련해서 강화군청과 언론중재를 벌였으며 그당시 언론중재위원장은 원고로 나온 강화군청 문화재관리 김모 담당에게 "본지의 기사 내용은 잘못된게 없으며, 오히려 50년도 안된 장무사가 어떻게 인천시문화재로 등록이 됐는지 그점이 문제이다"라며, "언론중재가 될수가 없는 사항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었다. 결국 경기 언론중재부에서는 당사자간의 원만한 중재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당사자들은 향후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전망이었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6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와서 판결문과 소장을 출력하고, 재판내용을 처음 접하면서 다소 황당했지만, 항소를 통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무공 황형장군 유적지'는 공사완료 시점인 올해 1월달에 현장을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놨고, 본지에서는 특집기사로 다룰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코로나 사망자의 대부분이 백신에 의한 것이라는 현실이 증명되고 있다. 면역학 전문가 서울대 이왕재 명예교수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백신이 우리몸속에 주입되면 스파이크 프로텐이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T-림프구 핵으로 들어가서 면역기능을 떨어트리는 작용을 하는게 발견되고 있다. 서울대 이왕재 박사는 환자를 진료하며 혈구 검사를 하면 림프기능이 10%이하로 떨어진 환자를 일부환자에게서 확인된다는건 위험한 일이라고 한다. 백신 접종 환자의 5%정도는 심각한 면역체계 저하 상태가 올수 있으며 면역결핍이 될수 있다고 조심 스럽게 발표하였다. 백신은 몸속에 들어와서 지속적인 림프 핵속에 침입하여 시간이 갈수록 면역력을 떨어트려 기저질환이나 단순한 감기에도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백신 접종자 국민다수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범국민코로나국민회복운동본부 조수경 위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안녕하세요. '범국민코로나회복운동본부' 회장이자 국민의힘 선대위 '범국민코로나대책특별위원회', '범국민코로나회복운동위원회'를 총괄한 조수경위원장입니다. 어제 우리 '범국민코로나회복특위들' 의료방역분과에서 코로나 19 사망자 폭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코로나19 격리 요양병원 돌봄 근로자 실태가 심각하다, 돌봄 인력이 과중한 근무시간과 늘어나는 환자 실태에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19 격리 요양병원 돌봄근로자 대부분은 조선족이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요양보호사 자격을 보유하고있지 않은 근로자가 대부분이며 내국인 근로자들도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유명무실하다. 코로나 격리 시설 요양병원 돌봄 근로자는 감염위험 에 노출되어 있으며 근무 희망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코로나19 요양병원 관계자는 요양보호사 무자격자라도 감염위험이 높은 돌봄근로자 참여인력이 없어 현장에서는 환자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폭증함에따라 코로나19 감염 환자 격리에 어려움을 격고있다. 의료계에서는 요양병원을 코로나19 감염환자 격리에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환자 격리시설 종사 돌봄근로자는 방역복을 착용하고 8시간~ 12시간동안 24시간 교대근무하고 있다. 방역복을 착용하면 외부와의 공기순환차단으로 밀폐된 환경속에서 엄청난 땀을 흘리고 코로나 환자 소.대변 은 물론 식사까지 챙겨야 하며 간호사 보조 업무 까지 방역복을 착용하고 근무한다. 코로나19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2 지방선거 차기 보은군수 당선자는? 2022 지방선거 차기 보은군수 당선자는? 인구 소멸지역 희망을 본다. 윤석열당선자 특별고문인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 전 산자부 장관과 함께 윤 공정포럼 청년,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여 대통령을 당선시킨 정진항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농촌살리기특위원장,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지다. “사람이 모이는 보은, 살고 싶은 보은, 함께 모두가 잘사는 보은 만들어야”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진 정진항 예비후보는 14일 군민 모두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머무르고 싶어 하는 인구 4-5만의 계획도시 글로벌 보은군을 만들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1.임기 내에 중앙정부와 대기업을 바탕으로 보은군의 지속 가능한 기업 상생과 함께 1면 지역마을공동체 수익사업을 발굴, 농촌의 기능회복과 지역발전 동력을 창출하여 가난탈피 소득성장모델을 추진 모두가 잘사는 마을을 구축 이를 통해 또한 주민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 2.현재의 하드웨어적 체육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이제는 누구나 보은을 찾아 각종 체험을 통한 힐링과 휴식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형 콘도호텔 구축 및 보은외곽 벚꽃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