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3월 14일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정오의 음악회’는 16년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으로, 국악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정감 있는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2022 지휘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예지가 나선다. 공연은 ‘정오의 3분’으로 문을 연다. 젊은 작곡가들에게 3분 내외의 짧은 관현악곡을 위촉해 선보인 ‘3분 관현악’ 시리즈 작품을 소개하는 순서다. 이번에 들려줄 최지운 작곡가의 ‘윤슬’은 햇살이 비칠 때 나타나는 반짝이는 잔물결을 표현한 곡이다. 전통 기악곡인 ‘영산회상’ 중 ‘타령’을 바탕으로 잔잔한 바다의 이미지를 너울거리는 장단과 가락에 투영했다. 이어지는 ‘정오의 협연’에서는 국립창극단원 서정금이 무대에 올라 창과 관현악을 위한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작곡 손다혜)을 부른다. 심청의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카페2470'에서 2월 3일 화보 촬영중인 시니어모델 이지유씨를 만났다. 시니어모델 이지유씨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개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이지유입니다. 이번에 시니어화보집 패스워드(Password) 제2호 화보모델로 개인적으로 너무 기쁩니다. Q. 시니어 모델을 하게된 동기는 무엇인가? A. 제가 원래 성격이 누구앞에서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는데, 처음 시니어모델을 제의가 들어왔을때는 고민을 많이 했다. 이걸 잘할수 있을까? 내가 과연 시니어모델을 할수 있을까? 그런데 지난 1년을 돌아보니 어느덧 저도 시니어모델이 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Q. 시니어모델을 하기전과 하고나서의 본인 삶의 변화가 있다면? A. 가장 큰 변화는 삶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누군가 앞에서 당당하게 서있는 내 모습을 보고, 제 또래의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뭔지 모를 쾌감을 느낍니다. 주방에서 설겆이를 하면서 청소를 하면서도 모든게 '모델'의 워킹을 따라해보고, 거울을 보면 한바뀌 돌아보고, 화장을 하거나 정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음성로 1340번길을 가다보면 작은 호수가 있는 카페2470을 만날수 있다. 이곳은 사진작가 박영하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2월 3일 본지 기자가 직접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곳에서는 주말을 맞아 화보집 촬영을 하고 있었다.<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사진작가 박영하입니다. 67년생이고 고령박씨 집안이고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에는 서울 역삼동에서 살면서 사회 활동을 하다가 15년전에 제가 태어난 이곳 음성으로 내려왔습니다. 갇혀져 있는 스튜디오가 아니라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수 있는곳을 찾다가 과거 장어를 팔던 식당이 매물로 나와있어 바로 이곳이다라는 생각으로 호수가 있어서 계약을 하고 제 나름대로 카페와 스튜디오, 자연이 한데 어울어진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Q.고령 박씨인가요? 그점에 대해 한말씀... A. 고령박씨 인물중에는 가장 유명하신 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시고, 당연히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저희 집안입니다. 또한 박병석 국회의장님도 저희 집안입니다. 특히 '파'까지도 같습니다. Q. 우선 '카페2470'이라고 되어있는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서울에서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음성로 1340길을 가다보면 작은 호수가 있는 오른편에 '카페 2470'을 마주하게 된다. '카페 2470'의 의미는 사진 전문가들이라면 쉽게 알수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다소 낯선 이름이다. 이곳은 사진작가로 유명한 박영하 작가가 운영하는 '사진 찍기 좋은 카페 겸 자연과 어우러진 스튜디오'이다. 박영하 작가는 '흑백 사진'을 즐겨 찍는 사진 작가로 유명하고, 특히 작가가 찍은 인물 사진은 그 찍힌 인물의 속마음까지도 표현할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은 주말이면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모르는 사람은 찾아오기 힘든 자연속의 '스튜디오'같은 카페2470이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이 오는 1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구.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다. 2024 대한민국 탑리더 인물대상 시상식의 조직위원회(대회장 : 김영진 서정태 / 공동조직위원장 : 우덕수 김태후 이동범)가 주최하고, (사)한국유권자연맹.글로벌뷰티&컬쳐협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시민포커스.WGS미디어.코리아리더스포럼(로얄패밀리)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시상식'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오던 글로벌뷰티엔컬쳐대상 시상식 명칭을 변경하고 글로벌 한류와 의정 행정 사회 경제 교육 문학 뷰티 패션 건강 연예 문화 예술 봉사 등 시상 부문을 대폭 확대하여 공로자를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명품시상식을 목표로 개최된다.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은 각 산업분야의 리더나 지자체 의정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그 공로를 다양한 언론을 통해 널리 홍보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후원은 (사)SNS기자연합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협회 (재)국제모델협회 APHCA&BCW세계연맹 한국시낭송선교회 한국무궁화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최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돈의 역사'의 저자인 한명훈 작가가 독서토론회를 17일 강남역 KB아트홀에서 오후4시~6까지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안양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돈을 벌기위해서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깊었다며, "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런 시점에서 이런 독서토론회가 개최되어 귀에 쏙쏙 들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한명훈 작가는 "역사 속에서 돈이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출발이 딸을 위한 역사·경제 교과서를 직접 만드는 데 있었던 만큼 모든 분들이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한명훈 작가는 경기도 용인에서 ‘수상한 책방, 한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악저수지 인근에 시골밥상 마고(마음의 고향)이란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2022년 12월 2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방영이 될만큼 음식맛에 있어서는 정평이 난곳이다. 식당에 도착하면 한정식 식당답게 '마고 정식'이란 메뉴가 눈에 보이고, 토종한방백숙과 토종닭볶음탕, 한방수육 등이 있어서 일단은 '마고 정식'을 주문했다. 마고 정식에는 수육과 묵전, 생선구이, 게장무침이 나온다. 밥상의 중심에는 묵전이 차지하고 있다. 원형의 전이 12조각으로 잘라져 먹기 좋게 놓여져 있고, 보쌈이 상추와 양념과 같이 놓여져 있다. 반찬으로는 단연코 '마늘'이 너무 맛있다. 여기 '마늘'은 심지어 따로 판매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곳을 찾은 안양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아산쪽에는 사실 맛집이 별루 없는데 이집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라며, "외관은 은은한 불빛이 아름다워 연인과 친구들이 찾아오기 좋은 장소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국제모델협회(회장 안병천)은 10일 ‘국제모델협회’ 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로 미국 유명 영화감독 레바르 레오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레바르 레오는 9일날 국내에 방문했으며 국제모델협회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장 안병천 회장을 만나 위촉식을 가졌다. 레바르 레오는 국제모델협회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으며 국제모델협회가 한국 패션와 뷰티 문화가 해외로 알려지고 또한 선한 영향력을 위해 평소 우리 어려운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대사로서 도움이 되는 길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전했다. 안병천 회장은 “국제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의 역할이 크다. 젊은 감각으로 우리 한국 패션문화와 뷰티문화 그리고 월드스타연예대상을 널리 알리는데 레바르 레오에게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고, 이어 “국제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등을 활용해 지금보다 더 우리의 협회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바르 레오는 "소중하고 귀한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미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것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