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선택지가 어떻게 될지가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날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법원에 낸 신청이 기각되며 3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했다 첫번째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강화군수에 출마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시나리오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전 발행인이 9월 24일 오전에 119 차량으로 검암역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인 검단탑병원으로 119차량에 의해 이송됐다. 증상은 '어지럼증과 구토, 식은땀' 등으로 미루어 이석증인것으로 추정해 볼수가 있지만 확실한 것은 내일 정도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여진다. 담당의사에 따르면 '안진'이 보이는데 안구진탕(안진, Nystagmus)이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빠른, 특정 리듬을 가진 눈운동을 의미하는데 여러 원인에 의해 눈(안구)이 제위치에 있지 않고, 주시점(주시범위)을 벗어났을 때 주시점으로 다시 회복하려는 눈의 빠른 움직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안구진탕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의 경우 이석증이라고 부르는 질환인데 양성이란 심각한 귀 속 질환 또는 뇌 질환이 없는데도 발생한다는 의미, 돌발성은 갑자기 증상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된다는 의미, 체위성은 체위(자세)에 의해 증상이 발생하는 의미이다. 현훈은 어지럼증을 의미한다. 타원낭반(Utricular macule)에 위치한 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무소속 출마를 9월 24일 공식 선언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까지 치러진 예비후보 경선의 문제점과 불합리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게 되자 직접 강화군민에게 신임 여부를 묻고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또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해 왔던 국민의힘 당원 300여 명도 함께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은 국힘 경선과정 관련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 무효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아직까지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른여섯 번째 ‘구민의 날’을 맞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7개 부문 10명의 수상자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식전 공연으로 노을 오케스트라팀이 연주를 선보였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이행숙 당협위원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현지 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효행부문 여난구(59)씨, 사회봉사부문 오귀남(65)씨.이태림(63)씨.인재형(63)씨, 환경부문 이애숙(54)씨, 문화예술부문 차현숙(69)씨, 체육진흥부문 조병호(73)씨.한수현(57)씨, 지역경제부문 우성명(56)씨, 교육부문 백옥란(62)씨가 각각 구민상을 수상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명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인천 안에서도 특히 서구는 가장 많은 현안을 해결하기도 했고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을 가진 만큼 서구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라며 “분구를 앞둔 서구가 방위 명칭을 벗는 새 이름과 함께 정체성을 갖고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에 더뉴스룸주식회사가 2024년 7월 29일 등록한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다06151) '강화 k-뉴스'가 강화군에서 새로운 '언론사'로 주목받고 있다. 본지가 지난 2024년 9월 12일 보도한 '인천 강화군, '강화 k-뉴스' 도대체 정체가 뭘까?'의 기사에는 부정적인 내용을 적시했는데, 사실확인을 해보니 그간 언론계에서 꾸준히 언론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는 이에 더뉴스룸주식회사 대표를 만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다음호에 '사과문'을 게재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주의 대표 명품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지난해와 달라진 내용으로 돌아왔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세 번째를 맞이하는 해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내년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어느 해보다 뜻깊은 행사로 구성해 축제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개막식 장소를 월정교에서 대릉원으로 변경했으며, 금관총 주변에 푸드트럭존을 신설하고 스마트 QR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봉황대 법장사 뒤편에 ESG 존을 마련해 친환경 체험 공간과 반려견 동반 구역을 새롭게 준비했다. 먼저 신라예술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주제공연 및 미술, 사진전시, 체험행사 등의 콘텐츠로 경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신라문화제(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실크로드 페스타, 화랑힙합 페스타, 달빛난장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개막식 장소 월정교 → 대릉원 변경,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기대 만발 올해 신라문화제 개막식은 대릉원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난 2년간 월정교 수상 객석에서 진행했던 ‘화백제전’의 하천 지반 등 안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는 이번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2025년 인천시의원 보궐선거를 비롯해 연쇄적으로 심지어 강화군의원 보궐선거까지 벌어질 전망이라 매년 선거를 치루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인천시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박용철 인천시의원은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024년 8월 4일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인천시의원을 바로 사퇴했고,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상황이다. 게다가 A강화군의원이 내년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것이란 소문까지 돌아 결국 내년에 인천 강화군에서는 인천시의원과 강화군의원을 또다시 뽑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8월 4일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돌연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져 직무수행이 어려울것으로 보여 강화군의원 보궐선거는 늘어날 전망이다. 2024년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2025년 인천시의원,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까지, 게다가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통령선거까지 감안하면 인천 강화군은 매년 선거를 치루는 곳으로 전국적으로 입방아에 오를 것이다. 본지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군청 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측이 제공해 '지지선언'으로 여겨졌던 사진 한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진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만 선거복장을 하고, 사진 왼쪽으로부터 곽근태 예비후보, 황우덕 예비후보, 김지영 예비후보, 나창환 예비후보, 전인호 예비후보 총 5명의 얼굴이 보여 마치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본지 취재 결과 당사자들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황우덕 예비후보는 그 자리가 '박용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자리라서 참석한 것은 아니고, 그때 찍었던 사진이 '지지사진'으로 쓰이는 것은 불쾌하다고 전했다. 그당시 상황을 들어보면 김지영 예비후보가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을뿐이라고 알려졌다. 최근 불거지는 당내 경선의 공정성에 대한 시비 논란이 커지고, 예비후보들이 그 '공천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용철 강화군수'가 확정된 기사에 추가된 사진 한장이 마치 '지지선언'으로 오해를 받고있어, '박용철 리더십'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내일(23일) 오후3시에는 국민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9월 22일 인천 강화군 알미골 사거리에 '내로남불 현수막'을 내걸어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현수막이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감자떡과 쫄면'을 강화군민에게 제공한게 발각되어 공직선거법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돈 주지도 받지도 말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는 의미이다. 강화읍에 사는 이모씨는 "돈 주지도 받지도 말자'라고 더불어민주당이 말할 자격이 있나?"라며, "그래서 감자떡과 쫄면을 돌린것이냐?"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이중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도 되기전에 더불어민주당이 '내로남불 현수막'을 달아서 알미골 사거리를 지나가는 강화군민들이 현수막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강화읍 인삼센터 옆에 소재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9월 22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북적북적 가득찼다.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선거사무실을 찾아온 손님들은 1층과 2층에 와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선거 관계자들은 안상수 예비후보와 회의도 하고, 각자 맡은 업무를 하느라 바쁜 모습이었고, 회의중에도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찾아온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9월 23일 오후 3시에 국민의힘 경선과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법원 판결이 어떻게 될지 강화군민들은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선거사무실을 찾은 손님들은 예술.문화계통에서 많이 찾아온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