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포츠페스티벌(KI SPORTS FESTIVAL) 2022’ 모습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키스포츠페스티벌(KI SPORTS FESTIVAL) 2023’ 상반기 행사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키스포츠페스티벌은 컴피티션, 엑스포,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엘리트 체육인은 물론 일반 체육인들도 참여하는 ‘민간 올림픽’ 성격의 체육행사다. ‘문화를 만들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열리는 키스포츠페스티벌은 컴피티션에서 격투기, 파워리프팅, 펑셔널피트니스, 보디빌딩, 파쿠르, 마샬아츠트릭킹, 댄스가 진행되고 스포츠 문화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엑스포, 컨퍼런스, 미스코리아 2023 대구 예선, 데상트 런웨이, 줌바, 요가 등 각종 부대 행사도 열린다. 이번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 중에는 ‘인터내셔널 2023 키스포츠페스티벌 컴피티션, KTK 격투기’ 대회도 마련됐다. 메인 매치로는 K-1월드맥스 4강, 아시아 최고 입식 격투가 중 하나로 꼽히는 이성현과 ‘코리안 킬러’ 톰 산토스 70KG 메인 타이틀 매치가 준비된다. 이 시합은 이성현이 5년 만에 국내에서 매치를 펼치는 의미도 있다. 이성현은 “페스티벌에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국내 최장수 최대의 현대무용축제인 서울대표예술축제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MODAFE 2022)의 홍보대사로 최근,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정인선이 위촉됐다. MODAFE 2022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배우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최근 SBS 일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로코 요정’으로 호평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굳건히 성장하고 있다”라며 또한 “아역 배우 시절부터 수많은 수식어를 갈아치우고 있어 ‘수식어 컬렉터’라는 별명도 있는 정인선은 ‘따뜻함과 배려심, 친근한 인상과 잘 경청해주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도 많이 받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시대에 따른 변화이자 본 모습으로의 회귀가 될 MODAFE 2022의 주제 “Let's Feel the MODAFE Magic!”에 매우 부합하며, 모다페의 도전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국내최초 '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WSTMS가 주최하는 '제7회 WS시니어탑모델선발대회 & WS프로페셔널전'이 5월 2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개최 된다. WSTMS(월드스포츠탑모델쇼)의 '대회는 끝나도 플레이는 계속된다!!' 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3월 시즌1을 개최하여 2022년인 올해 7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WSTMS는 현재까지 스포츠 패션과 스포츠모델, 시니어 모델이라는 각각의 테마로 전문 패션모델의 런웨이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개개인의 기본바디를 선보이는 스포츠 탑 모델이라는 새로운영역의 부문으로써 스포츠패션모델, 시니어 스포츠모델, 비키니모델, 퍼포먼스모델 등 스포츠(피트니스)와 패션+엔터+모델+시니어의 요소를 복합적으로 결합한 신개념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의 진행컨셉은 제1회 대회때 부터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본 쇼를 위한 후반 교육일정(매주토,일 4주간- 미디어데이, 워킹교육, 화보컨셉촬영, 합숙)을 진행한 후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월드스포츠 탑모델 쇼를 진행하여 스포츠패션쇼라는 새로운 패션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WS탑모델' 단체로 활동 중이다.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오지훈)은 지난 4월 27일(현지시각) 19시 스페인 시르쿨로 데 베야스 아르테스 극장에서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스페인 첫 독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우수한 한국인 클래식 음악가를 또 한 번 스페인에 소개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시르쿨로 데 베야스 아르테스 극장은 ‘2022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의 첫 번째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독주회를 기획하며, 모차르트와 리스트의 음악을 선보였다. 입장권은 배포 시작 하루만에 매진되었으며, 공연 당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공연장 340석 만석을 이루는 등 한국 클래식 음악에 대한 스페인 국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 가장조 K. 331/300i’,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 S.159’를 연주하였으며, 2부에서는 특별히 스페인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리스트의 ‘스페니쉬 랩소디’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을 함께 기획한 시르쿨로 데 베야스 아르테스 극장장인 후안 미겔 에르난데스 레온(Juan Miguel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코로나19로 2년간 무관객으로 진행되었던 「종묘대제(宗廟大祭)」가 다시 공개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종묘대제봉행위원회(종묘제례보존회ㆍ종묘제례악보존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종묘대제는 오는 5월 1일 종묘 영녕전에서 열린다. 종묘는 조선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셔 놓은 사당으로 장엄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종묘대제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길례(吉禮)에 속하는 의례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다. 종묘대제는 1969년 복원된 이래 매년 개최되어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등 왕실의 품격 높은 의례와 음악, 무용이 어우러진 종묘대제는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국조오례의: 길례(吉禮)·흉례(凶禮)·군례(軍禮)·빈례(賓禮)·가례(家禮)의 다섯 의례. 제사는 길례에 속하며 ‘효’ 실천의 근본으로 삼았다. )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되는 종묘대제는, 경복궁 광화문을 출발한 어가행렬(11:00∼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 신인데뷔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29회 신인데뷔전이 서울문화재단, 케이와이테크, M극장이 후원, NadoNado주식회사, 와인소셜에서 협찬을 하며 오는 4월 28일~30일까지 M극장에서 열린다. 차세대 현대무용예술가들의 등용문이 되어온 신인데뷔전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훈목(피핑톰 무용단), 김설진(무버 예술감독), 금배섭(춤판야무), 이준욱(도도무브댄스씨어터, 대구시립무용단 트레이너),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등의 현대무용가들을 배출해 왔다. 신인데뷔전은 청년예술가들에게 무대공연의 기회와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차세대 예술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도약하고자 작년부터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데뷔전’으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올해는 1차 서류 및 영상 심의와 2차 인터뷰 심의로 진행하여 1일 8팀씩 3일간 본 공연에 오르게 된다. 총 24팀 중 상위 4팀에게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상위 4팀 중 1위에게 신인상을 수여한다. 보다 많은 신진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활동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제107회 '한국의 명인 명무전/광주.호남 전통예술인 138명 추모제'공연이 3월 29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공연 시작하기 30분전부터 몰려든 관객으로 로비는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자리씩 건너뛰며 앉은 가운데 공연이 시작됐다. 광주.호남 전통예술인 138명 추모인은 판소리 분야에 강남중, 강숙자, 강용환, 강도근, 공경한, 공대일, 공옥진, 공창석, 김길임, 김동애, 김봉이, 김봉학, 김상용, 김연수, 김영준, 김윤길, 김준섭, 김질염, 김창환, 김채만, 김흥남, 문석준, 박기채, 박기홍, 박남준, 월북자: 박동실, 박병두, 박복선, 박봉래, 박봉술, 박서준, 박송희, 박영실, 박유전, 박초월, 박춘성, 박현옥, 박혜숙, 배희근, 성우향, 성원목, 성창렬, 성창순, 송만갑, 송흥록, 신금련, 신치선, 신학조, 신학준, 안기선, 안채봉, 안향연, 양상식, 양홍도, 오꿋준, 오수암, 오정숙, 유성준, 이날치, 이창윤, 임방울, 임옥돌, 임준옥, 장영찬, 장월중선, 정권진, 정남희, 정옥진, 정응민, 정재근, 정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