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1월 23일 오후, ‘제7차 현장구청장실’을 열고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상암동 금연구역 지정 대상지와 노인복지시설로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주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도입한 ‘민원도우미 제도’ 운영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서강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펴봤다. ‘민원도우미’는 친절한 민원행정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평소 소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행정기관을 방문한 민원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자발적인 주민참여 자원봉사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을 알기 위해서는 현장에 직접 나가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삶이 녹아든 진정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후보는 15일 첫유세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행정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과 기초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구는 모든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구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강서이음콜’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혼자 사는 중장년층 가구에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인 ‘강서이음콜’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돌봄 취약계층을 관리할 수 있어 고독사 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협치 공론장 운영 등 민관 협치 사업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아동참여 위원회와 청년 공론장 등을 통해 각계각층 주민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장애인 맞춤형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최근에 광주 건설 현장 붕괴 사태가 발생해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부실한 건설 공사 현장은 우리 주변에서도 곳곳에서 찾아볼수가 있다. 그중에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해야 하는 건설업 중에 터널공사와 관련해 제보가 들어와 관계기관의 사전 방지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터널공사는 24시간 가동되는 현장인데 천공장비에 대비해서 전문기사의 부족으로 대부분 2인 1조의 12시간 2교대의 작업이 실시되고 있고, 터널 현장의 작업 진행은 점보드릴 천공-장약(다이너마이트 삽입)-발파-버력처리-부석정리-숏크리트(콘크리트를 틀에 채워 양생시키는 것이 아닌 콘크리트를 뿌려 벽면에 붙여 보강)작업- 천공작업의 작업으로 진행이 되는데 빠른 작업을 강행하기위해 현장관리자들의 지시로 위험한 환경에 안전조치가 되어있지 않음에도, 현장에 투입되어 작업을 하고 있고 그것에 반발하여 목소리를 낸다고 하면, 불이익 또는 강제 해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점보드릴 기사들은 불발되어 있는 다이너마이트를 눈으로 보고 직접 피하여 천공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며, 항시 낙석의 위험을 안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먼지를 뚫고 장비 진출입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선유고가차도는 9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2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철거된 후,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과 연계되어 사람 중심의 도시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경과보고, 교통처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울시 및 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채현일 구청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선유고가차도가 철거되면 탁 트인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TENGA)가 종합 리서치 컨설팅사 리서치팩토리에 의뢰해 진행한 ‘2021 대한민국 성인남녀 성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국인의 성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21 대한민국 성인남녀 성생활 실태조사’는 국내 만 18세부터 54세까지 성인남녀 1,000명(인구통계 비례에 따른 할당 표본추출)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국민들의 성생활과 자위행위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텐가코리아는 2017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성생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 대한민국 성인남녀 성생활 실태조사’에서는 한국 성인들의 24.9%가 코로나19 이후 약 2년간 성생활의 횟수가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스트레스 증가(43.4%)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 부족(30.5%), 개인 사생활 공간의 부족(30.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생활이 증가했다고 답한 사람들은 8.2%에 불과했으며, 그중 76.8%가 함께 있는 시간의 증가를 그 이유로 꼽았다. 또한 한국 성인의 23.5%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했을 때 성생활 만족도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2021-2022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10월 한 달 동안 국회 내 의원회관에 위치한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이를 기념하는 한중작가 기획전을 개최한다. 한중미협 차홍규 회장은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그간 우리나라 주재 중국 부산총영사(궈펑,郭鵬), 광주총영사(장청강,張承剛) 제주총영사(왕루신,王魯新)들을 차례로 접견하고 한중간 미술작가들의 왕래를 도모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광주 차이나센터,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 제주 공자학원 등에서 한중 작가들의 우정의 전시를 개최하였고, 이번에 우리나라 국회에서 양국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하게 되었고. 이어 국방부 등과 목포 공자학원 등 여러 곳에서 한중작가 전시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후원한 서정숙(徐正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먼저 한중미술협회에서 주최하는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 한중교류전 개최를 축하한다,’고 축하를 하고, 이번 행사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시의 의미를 강조하며 ‘문화는 교류할수록 더 다양해지고, 잠재력은 커진다.’며 이번 ‘한중교류전이 미술작품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내년 5월에 본격 개통하는 ‘운탄고도’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구름을 품은 원시 숲길, 운탄고도 트레킹 2021’ 사업을 10월 9일(토)부터 10월 17일(일)(9일간 매일 111명 개인 트레킹 진행 기준)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폐광지역 4개 시군이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개발한 ‘운탄고도’는 석탄을 나르던 길을, 백두대간을 횡단하는 명품 트레킹 코스로 만든 것이다. 특히 영월 청령포, 정선 만항재, 태백 황지연못, 삼척 미인폭포 등 폐광지역 4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숲길 등 지역별 명소 감상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영월, 정선, 태백이 만나는 ‘만항재’를 출발하여 도롱이 연못(14.2km)에 도착하는 기본 코스와, 정선 ‘새비재’까지 전체 거리 32km 구간을 완주하는 장거리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발란스에서 제공하는 완주기념 선물을 제공하며, 특별 이벤트로 켄싱턴리조트앤호텔에서 제공하는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기본 코스를 이용한 참가자는 강원랜드에서 운영하는 하이원탑 곤돌라를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하이원리조트 운영시설을 할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정안)이 지난 6일(월)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디딤씨앗 장학금’을 전달했다. ‘디딤씨앗 장학금’은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20명에게 월 5만 원씩 지급하는 방식으로써, 2019년부터 2년 단위로 2400만 원 상당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이 참석해, 장학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사회취약계층의 아동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을 하게 됐다”라며, “지역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게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해마다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마포구도 돈이 없어 공부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게 장학 사업에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