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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전남 12개 지자체와 평생교육 혁신으로 지역 발전 선도

- 지역민들 대학 학위 취득, 접근성을 크게 개선 -
-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장 박석곤 교수와 전라남도 박현식 지산협력관 등 40여 명 참석 -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전라남도와 손잡고 지역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협력은 2024년부터 지역민들이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교육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지난 16일, 순천대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열린 평생교육 실무협의체 첫 회의에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장 박석곤 교수와 전라남도 박현식 지산협력관 등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자체별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순천대는 "2025년부터 평생교육스쿨 체제로 전환하여 지역 사회와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대학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제 1차 지역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특히 이 프로젝트에는 성인을 위한 교양 교육과정과 직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민의 취업률 향상 및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립순천대와 전남 12개 지자체의 협력은 지역 내 교육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며, 전라남도를 평생교육의 중심지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국내 교육 패러다임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순천대 스마트팜 현장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