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라남도 농정업무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0일 영광군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추진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강화 △신규시책 개발 및 실행 등 7개 분야 39개 항목을 대상으로 21개 시군별로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후계농 영농정착율, 친환경농산물 인증취소면적비율, GAP 인증 확대, 깨끗한 축산농장 추진 등 농정 분야를 비롯한 친환경, 유통, 축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정 분야에서 농촌체험마을 방문객 유치를 적극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후계농 영농정착율 100%를 달성했다. 친환경 분야에서는 인증취소면적을 최소화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내실화에 이바지했고, 유통 분야에서는 GAP 인증 확대 100% 달성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기여했다. 축산 분야에서도 한우 등록률, 깨끗한 축산농장 추진 100% 달성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태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소득 작물 육성 및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