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8천여 경기도민과 한 자리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를 열고 도지사와의 맞손토크, 문화공연, 도민의 날 기념 시상을 진행했다. 김동연 지사는 “1,400만 도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다 뵙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더 나은 기회를 도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다”며 “초심 잃지 않고 처음 뵀을 때와 똑같은 마음을 갖겠다. 제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 어디서든지 만나면 아는 척해주시고 사진 찍자고 해주시고 하고 싶은 얘기해주시고 제게 바람 있으면 얘기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 맞손토크’ 행사를 열기로 하고 도민 2만여 명의 참가 신청까지 받았지만,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총력 대응을 위해 행사를 연기했었다. 이번에 재개한 맞손토크에도 도민 2만여 명이 신청했는데 도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1만 명을 초청했다. 본행사인 맞손토크는 도민들이 행사 참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0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에서 “고등법원이 들어설 최적의 장소는 남동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는 민선 8기 주요 정책운영 방향을 알려 구정 철학을 공유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김민재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 검토’를 건의했고, 박 구청장은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구청장은 “남동구는 시청, 교육청, 경찰청 등 인천 주요행정기관이 위치한 곳으로, 다른 행정기관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면 고등법원이 들어올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개발 중인 구월2공공주택지구 내 고등법원이 설치되면 남동구민뿐 아니라 인천, 부천, 김포시민 모두가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남동구는 인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청, APEC 정상회의, 해사법원 등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전방위적으로 동참해왔다. 앞으로 구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북 남원시 금지면에 위치한 세계종말복음선교회(담임목사 조영규)는 10월 22일 특별예배를 통해 2022년부터 7년 대환란의 시작을 알리는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이것은 마태복음 24장 7절~8절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과 온역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는 성경의 말씀이 현실화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조 목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7년 대환란이 이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정부에서는 '천공'이란 이름이 나오면 호들갑을 떨곤한다. 과연 천공은 누구이고, 그의 과거의 모습은 어땠는지에 대해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본지는 부산에 사는 한 여인을 통해 '천공'의 지나온 삶에 대해 '기획특집'으로 연재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내용은 당사자의 동의하에 녹취와 제공된 앨범 사진을 근거로 편집을 할것이고, 이에 대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책임은 본지가 책임을 지려고 한다. 기획특집의 이유는 한 여인의 분노에서 시작되었음을 밝힌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주남부시장에서 21일 캄보디아 음식인 '반차우'를 파는 곳이 있어 현장에서 조리하는 과정을 영상을 찍고, 직접 먹어봤다. 다음은 조리과정 영상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풍년제과라는 이름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2개의 사업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북도에 등록된 전북일보와 전민일보에 대해 폐간하라는 대형 현수막이 전주농협 곳곳에 붙어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는 전북일보는 일간신문으로 '가00001'번으로 등록이 되어있고, 전민일보는 일간신문으로 '가00008'번으로 등록이 되어있다. 허나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전민일보'는 인터넷신문으로는 아직도 등록이 안되어있다는 것이다. 본지는 2023년 4월 17일자 '전라북도, '인터넷신문' 미등록 일간지 2곳 빼고 전부'라는 기사를 통해 이미 전북일보는 '인터넷신문'은 등록이 되어있고, 전민일보는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이라는 점을 지적했고, 이번 '폐간' 논란에 대해 양측의 입장을 들어보고, 특히 전민일보측에는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대해 추가 취재를 이어질 예정이다. 언론의 기본은 '등록'에서 출발한다. 전민일보는 취재에 앞서 '인터넷신문 미등록'부터 해결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