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국민이 봐야할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왜(歪): 더 카르텔'이란 현수막이 나붓기고 있다. 유튜브상에서 국민 누구나 볼수있는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조회수 110만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용의 핵심은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2020년 4.15부정선거에 대한 충격적 내용이다. 내년 2024년 4월 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이유는 내일로 미래로의 대변인에 따르면 "2020년 4.15부정선거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채 2024년 4월 선거를 치룬다면 결국 그 결과는 뻔한 것이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이 부정선거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이유도 우리는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일로 미래로'라는 정당을 창당한 이유도 국민의힘을 믿을수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안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내년 총선은 지금의 선거 시스템으로 치루게 되면 안봐도 결과를 예측할수가 있다"며, "이 다큐멘터리가 조회수 110만이 아니라 2000만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왜(歪)라는 한자는 '기울 왜'자로 '바르지 아니하다'라는 부정(不正)을 한 단어로 '歪'로 된 모습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당구아카데미(원장 손형복)은 지난 6월경에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영등포구청 인근으로 이전을 했으며,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영등포시대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최초 강남에서 당구대 2대로 시작한 한국당구아카데미 손형복 원장은 강남에서 15년을 이어오다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 당구대 70대라는 엄청난 규모의 한국당구아카데미를 만들었으며, 이번에는 영등포시대를 시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당구의 역사와 함께한 한국당구아카데미의 손형복 원장은 "내년 2024년은 당구분야에서 획기적인 사업들이 많이 시작될것이다"라며, "한국당구아카데미 또한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출판기념식이 12월 3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대강당에서 본지 나영철 발행인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 어기구.양정숙.이정문.문진석.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나소열 전 서천군수,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김학민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그리고 충남시의원 등 2천여명이 넘는 충남지역의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속에 노블레스 오블리제만이 유일한 해법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막기위해서는 사회지도층들이 솔선수범을 하는 방법뿐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정치시즌의 장이 열린다. 한편 12.12를 주제로 한 '서울의 봄' 영화가 300만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전국 23곳에 걸쳐 2023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의정보고회는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용혜인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전국의 국민께서 뽑아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만큼, 전국순회 의정보고회를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저 용혜인과 기본소득당의 제21대 의정활동과 앞으로의 정치적 비전을 말씀드리고, 또 많은 이야기를 청해 듣고자 한다”라고 의정보고회의 취지를 밝혔다. 용혜인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의 첫 주는 광주·전남에서 시작한다. 용혜인 의원은 12월 2일 토요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 3일 일요일 전남 목포, 12월 4일 월요일 전남 장흥·고흥·순천, 12월 5일 화요일 전남 함평에서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 광주 의정보고회에서는 문근아 광주 대안학교기관협의회장, 이철갑 사단법인 기본사회 위원장이, 전남 목포에서는 김병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고두갑 사단법인 기본사회 전남본부 대표, 배종호 한국평론가협회 회장, 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의장, 김영란 목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인터넷신문의 역사는 2005년에 시작됐다. 물론 그 이전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만들어진것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등록이 시작된 2005년도에 첫번째로 '한국디지털뉴스'라는 제호로 부산광역시에 신고한 이정근씨가 최초이다. 본지 기자는 이정근 대표를 부산시 해운대구 취재현장에서 만났다. 모자를 쓰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분을 보며 세월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정근 대표는 "우리투데이에 올라온 기사는 빠짐없이 보고있다"며, "인터넷신문 미등록인채 유사언론 행위를 하는 잡지가 많다는 사실과 심지어 잡지만으로 네이버 기사제휴를 맺었다는 우리투데이 기사를 보니 자괴감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언론의 기본은 등록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트롯트 서지오 가수가 12월 2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BFCC의 해운대 1호점 '디바미짱샵'에서 오픈식에 이어 팬싸인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미용분야 및 부산지역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서지오 가수는 일일히 정성드린 팬싸인회를 해서 주변에서 극찬을 했다. 서지오 가수는 인사말을 통해 "BFCC 최영희 대표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늘 같이한다"며, "BFCC 모델도 영광스럽게 하고 있다"며 친분을 강조했다. 이날 해운대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확실히 실물로 보니까 방송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이쁘다"며, "딸이 서지오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해서 싸인을 두장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디바미짱샵 해운대 1호점 안유진 원장은 "미시즈모델과 한복모델 출신으로 얼짱 몸짱관리를 통해 여신처럼 만들어드리겠다"며 뷰티메신저로서의 자부심을 피력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중도생명연대, 중도세계복합유산추진위원회 4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3년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12월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1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춘천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중도학술문화원 오수현 연구원의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이 본회의 참석으로 영상으로 인사말을 했으며, 중도학술문화원 김영래 대표가 인사말을 했다. 이어 유엔환경협회 곽영훈 회장의 환영사는 책자로 대체했으며, 차옥덕 박사의 격려사와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 지정스님, 이순일 위원장,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이정희님의 시 '무기들고 전진'을 김채원씨가 낭독한 부분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이덕일 교수의 '역사가 미래다'와 심백강 박사, 우실하 교수, 생태연구가 배병호씨가 발제로 나섰는데,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4명이 모두 모인것은 그만큼 이번 국회심포지엄의 중요도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다. 2부에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 2023년 하반기 국회 심포지움이 12월 1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