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 12월 12일 무소속 구본철 후보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본철 후보는 제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현재는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중구강화군옹진군의 현역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맡고 있으며, 이번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자의 등장으로 강화군 표심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저널이 12월 8일부로 서울시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하게 됐다. 한편 잡지는 자치구(구.군.시)에 등록을 하고, 인터넷신문은 '광역단체'에 신고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점은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 결국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괄적으로 등록 및 관리가 이뤄져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주소를 둔 충남신문이 12월 12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심지어 홈페이지조차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는 상태이다. 12월 12일은 내년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날인데, 충남신문은 홈페이지조차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고,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상태이다. 충남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따르면 "빠른 시간내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무용예술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자 오는 19일 오후 7시,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3)’을 개최한다.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현대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공로를 기리신 분에게 드리는 상으로, 올해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신 배우 김호영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무용이라는 장르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홍보대사로서의 제의를 받아들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무용 역시 다른 예술처럼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 대로 즐기면 된다.”라며 무용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개인 SNS 및 MODAFE 부대행사 중 하나인 ‘관객과의 대화’에 진행자로 참여하여,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MODAFE의 매력을 알리고 관객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MBI피해자연합, 아도 다단계 사기피해자연합, 약탈경제반대행동,무궁화클럽 총 5개 단체가 연합해 12월 12일 경찰청 앞에서 200여명의 피해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찰 비리, 부실수사 규탄 및 통합수사본부 설치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피해액 5조원의 MBI, 4조원의 KOK, 5천억원의 아도 총 9조 5천억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피해자들의 집회이고, 최근 전 전남경찰청장이 자살하는 사건 등이 연루가 되어 사회적으로 관심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사들의 참여가 없는것은 사전에 'KOK' 등에서 언론사들에게 'KOK는 사기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취재를 방해하는 압력성 이메일 등을 보내는 등 방해 공작이 있었기 때문이란 평가이다. 한편 본지는 그동안 'KOK'와 관련한 어떠한 기사도 쓰지 않았음에도 새벽부터 이메일 폭탄을 보내오는 등 취재 방해 행위가 있어 더더욱 'KOK' 관련 심층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경찰 비리, 부실수사 규탄 및 통합수사본부 설치 촉구 기자회견] "사기는 살인이다. 정관계 비호세력 척결하고 통합수사본부 설치하라!" “사건 무마 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경찰청 앞에서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가 벌어지는 가운데 본지 이메일을 통해 KOK측에서 이메일 폭탄을 보내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KOK측 이메일 제목에는 'KOK는 사기가 아니다'라고 쓰여있는데, 언론사 이메일에 이런식의 이메일 폭탄을 보내는 행위는 잘못된 행위이다. 본지는 이것을 '언론 취재를 방해하는 행위'로 보고 대응해나갈 것이다. 서울 경찰청 앞에서 'KOK 코인 사기 집회'가 벌어지는 가운데 이런식으로 언론사를 상대로 대응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본지는 법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상임대표 연도흠)은 12월 7일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2월 12일을 앞두고 구국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선거때만 되면 설치는 정신병자들은 사양하고, 진정으로 구국의 일념으로 내년 총선에서 제3지대를 결성하고자 하는 제대로된 사람들만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도흠 대표는 "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원한다고 정치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자들이 당 명칭만 바꾸어 제 3지대를 만든다고 썩고 부패한 나라를 만든 책임을 벗어나 새로운 정치라 볼수 있나요?"라며, "잘못된 정치를 질타만 하지말고 직접 참여해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펼칠 사람은 없나요?"라며, "가짜. 거짓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바로집아야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대다수가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지금 참사람들이 나서 강력한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치를 하려면 돈과 빽이 있어야 한다는 속어에 치우치지 말고 참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을 모십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모임은 12월 7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1부에서는 인성. 정신. 문화복원이란 주제로 하며, 2부는 국가개혁, 3부는 건강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식회사 공신기업(회장 유대인)은 12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사무실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유대인 회장은 초대장을 통해 "21세기는 정보화시대, 정신문화의 시대, 공존의 시대, 리스크관리 시대, 다문화시대, AI시대이다"라며, "공신기업은 대한민국의 인력부족 현실을 타개하기위해 국제인력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평택 삼성 반도체 공사현장에서 12월 4일 제보에 따르면 "보름마다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태가 나쁘면 바로 해고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정규직 근로자도 아니고, 비정규직.계약직인데 이런식으로 마치 정규직처럼 근태를 들먹이며 보름단위로 근로계약을 하는것은 심각한 노동자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본다"고 제보자는 밝혔다. 또한 제보자는 "단톡방에 휴무 및 결근자를 올리지 말고 사유 발생시 신00팀장에게 개인 연락 통해 승인된 사람만 결근처리되고, 미승인시는 무단결근 조치한다"며, "무단결근 3회 발생시 퇴사조치하겠다"라고 공지가 올라왔다고 밝혔다. 본지는 삼성 반도체 공장 담당자를 연락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는 않았다. 한편 평택 삼성반도체 현장에서 벌어진 '15일마다 근로계약'은 심각한 노동자의 권익을 훼손하는 조치이다. 특히 팀장이 자의적 판단으로 근로자의 휴무를 처리하거나 처리안하는 것은 독재적 발상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장관급, 전)을 지내고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파주(을)에서 아깝게 석패한 박용호 위원장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12월 4일 선거준비사무실에서의 공약 프리젠테이션과 기자회견으로 밝혔다. 박용호 위원장은 지난 선거 패배 후 3년 6개월간 파주 지역 시민들과 직접 삶의 현장인 아파트나 구도심, 농촌 등 골목 골목에서 소통해 왔으며,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반도체 경제산업 전문가로 중앙부처등의 정책 개발 제안, 인공지능 강연, 중소기업·스타트업 멘토링 및 자문등을 지속해 왔다. 또한 중앙부처 국무조정실 규제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업 성장에 발목을 잡는 법안들을 찾고, 기업인들과의 소통으로 규제를 발굴하여, 해당 규제를 혁신하는 활동도 해왔다. 박용호 위원장은 파주 기성 정치인들의 폐단을 언급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통한 파주발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유치나 지역 개발 정책 제안, 파주 지역 등 수도권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등이 매우 부족했다고 언급하며, 또한 일부 정치인들의 개인적 일탈 문제들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피곤하게도 하였다며 ‘